( 너무나 화려했던 에피타이저였던 비클 모드에 밀려버린 메인 메뉴... )
리뷰하는 내내 카 캐리어 모드빼곤 크게 반응할 포인트가 없었던
"[해즈랩] 갓 매그너스"
입니다.
퀄리티가 나쁜 건 아닌 데...오히려 중간 이상은 하긴 하는 데...
이상하게 감흥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블루 볼트가 더 감흥이 있었...
고전 DX는 이렇게까지 감흥이 없진 않았었는 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카 캐리어 모드가 워낙 이뻤고 화려하고 풍부했던 전자 기믹이 죄다 사라졌으며
얼굴이 추남이 되었음 등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 듯 해요.
그 문제가 비클 vs 로봇 그리고 고전 DX vs 해즈랩 요렇게 무언가랑
비교가 되는 문제다보니 더욱 더 크게 다가오네요.
해즈랩 슈퍼 파이어 콘보이에 비해 갓 매그너스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확실한 업그레이드 포인트도 보이지않구요.
살짝 좋아진 프로포션과 가동이 추가된 발목 정도...???
보통 세컨드 주역 메카는 그레이트 합체를 하고나면 다시 한번
재평가를 받곤하는 데 갓 매그너스는 과연 어떨런지요?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