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숲을 켜서 머메이드 시리즈를 모으는 중, 부케가 이사를 간다 해서(아미보가 있기에) 보내 주고, 간만에 마일섬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딱히 현재 주민 상태를 바꿀 필요는 없지만, 새로운 이웃이 보고싶기도 했고요.
무리하고 싶지는 않기에 50장만 쓰기로 했습니다.
타겟은 나탈리, 올리비아, 미애
미애는 딱히 위시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실물로 본 적이 아예 없어서..-_- 한 번쯤은 보고 싶네요.
투어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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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톰슨
튀동숲 때 첫 느끼 주민이었던 동물.
추억이네요.
2. 올리버
하마는 곤잘레스 이외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3. 티볼트
호랑이 중에서 상당히 귀여운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랭이와 백희의 귀여움에는 못 따라오네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 하키
펭귄은 한 번도 저희 마을에 온 적이 없네요.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항상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느낌.
프랏페는 상당히 귀엽던데 음..
5. 젤리
나름 귀엽지만 제시카 이외의 단순활발은 끌리지가 않더군요.
6. 에스메랄다
저한테 정말 몇 안 되는 비호감 주민.
웬만한 녀석들은 괜찮은데 너는 좀 아닌 듯 ㅠ
7. 야곱
집안이 쓰레기장으로 유명한 녀석이네요.(...)
8. 파틱
마을 초기에 자연이사로 왔었던 파틱입니다.
따뜻한 색감이 좋아요.
9. 티파니
독수리는 암컷이 적어서 꽤나 돋보이는 주민이네요.
독수리 주민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10. 넬슨
쁠이 사슴이라기보단 영양같은 느낌이 들지만...
사슴 주민들은 전부 외모가 준수해서 인기가 많죠.
이런 외모지상주의...
11. 문리나
마일섬 투어 하면 꼭 보는 문어
확률 주작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문리나는 귀엽네요.
12. 패트라
얘는 볼 때마다 어른 성격이라고 착각하게 되네요.
선입견이 생긴 건가..
13. 곤잘레스
유일하게 좋아하는 하마
코뿔소나 악어는 은근히 좋아하는 얘들 많이 있는데, 하마는 얘 외에는 별로더군요.
14. 츄양
뭔가 무서움..
15. 모리스
얘도 자연이사 멤버 중 하나였네요.
알것소~
16. 멧지
돼지 중에서 가장 귀여운 듯.
17. 핀틱
뭔가 옛날부터 자주 보는 느낌?
정작 이웃이었던 적은 없었는데..
18. 마이크
수컷 캥거루는 튀동숲부터 추가됐죠.
암컷 캥거루는 전원 같이 살아 본 적이 있는데, 수컷은 한 번도 없음..
19. 앨런
고릴라는 가장 안 좋아하는 종이라..
항상 패스
20. 스파크
귀여움 계 아저씨
갭 때문에 나름 인기가 많은 동물.
21. 오팔
놀동숲 때 잠시 이웃이었던 적이 있네요.
딱히 인상적인 기억은 없었던..
22. 몽자
원숭이 이웃과는 연이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젤리, 시몬, 몽돌이는 나름 괜찮은데 음..
23 춘섭
눈가가 인상적이네요.
참새다운 외형이 나름 맘에 듬.
24. 베어드
느끼 타입은 다른 녀석들이 좋습니다.
25. 프랭크
독수리 종은 좋아합니다.
시간을 오후로 돌리고 후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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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푸아그라
이름 때문에 오래 전부터 인상에 남아 있는 이웃.
정작 이름 외에는 딱히 기억나는 게 없음.
27. 토미
비글이네요.
옙~
28. 밀크
소 다운 외형이군요.
29. 산드라
나온 순간 스톱할까 망설여지더군요.
로보와 거의 같은 조형 때문에 개성이 없는 느낌도 들지만,
털과 눈의 색이 참 예쁩니다.
30. 아잠만
꽥꽥!
31. 부케
왜 네가 여기서 나오니 ㅠ
너를 보내고 투어를 시작한 건데..
나중에 아미보로 다시 만나자.
32. 바슬레
바니걸 컨셉의 그 녀석이군요.
얘 인테리어가 장난 아니게 취향이던데.
33. 반데스
예전부터 개근했던 이웃이네요.
불꽃 옷이 잘 어울립니다만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34. 샐리
공식에서 밀어주는 샐리.
코끼리 종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귀여움.
35. 몽자
나는 두 번째 보는데 말이지...
36. 문복
처음에는 평범했는데, 가면 갈 수록 제작진들이 얘를 외계인 컨셉으로 만들더군요.
나름 좋아합니다.
37. 토니
패치워크도 아닌데 컬러가 특이하네요.
파랑색 계열의 토끼 주민은 프랑소와와 홉킨스의 존재감이 너무 강함..
38. 우락
물 건너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우락입니다.
인기투표에선 고릴라들 중에서 얘만 차원이 다른 득표수를 보이더군요..
39. 센트엘로
경주마 컨셉.
달리자! 라는 말버릇이 좋네요.
40. 봉추
귀엽지만 패스
41. 티본
t본 스테이크..
42. 백희
호랭이와 함께 전작 백호마을의 마스코트 백희입니다.
발바닥의 핑크젤리는 꼭 봐야 함.
호랑이 종이지만 호랑이가 아니라는 게 함정.
43. 이오
토기.
외모와 표정변화가 없는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성이 있어서 꽤나 인기가 높습니다.
저는 좋아하는 편.
44. 햄둥
토기 2호
얘도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둥게둥게 귀여움.
45. 애플
50장 다 써가고 더 하기 귀찮은 상황에서 나온 녀석.
사실 제 마일섬에서는 단골인데, 딱히 취향이 아니라서 몇 번이고 패스했던 이웃이네요.
어차피 더 해 봤자 원하는 얘들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 자연이사는 스톡이 올 게 뻔하니 결국 영입.
이왕에 데리고 온 거, 잘 지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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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이야 하다 보면 쌓이는 거고, 사진은 그냥 말 걸 때마다 스크린샷 찍은 겁니다. | 21.03.01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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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 21.03.02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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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21.03.02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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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정말 지독하게 안 나옵니다. 50번 가서 한 번 나오면 잘 나온 거에요. | 21.03.01 2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