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고로 쓰였던 공간 열심히 밀어서 부지를 확보하고
그동안 벼려왔던 티렉스 전시에 도전했습니다.
창고 공간이 모잘라서 티렉스만 어찌 보관하고 있었는데, 부지 모양이랑 매칭이 잘 안되네요.
남는 공간엔 뭘 놓을까 고민하다 보통 야외 전시장에 뜬금없는 오래된 물건도 있는걸 생각하고 배틀을 놓고 줄을 쳐놨습니다.
전시장 아래쪽...
울타리는 한종류로만 하면 썰렁할거 같아서 두종류를 섞었습니다.
요긴 전시장 위쪽... 구석에는 자판기를 들여놨는데... 알고보니 자판기 색도 유저에 따라 다르더군요.
다른색도 가지고 싶은데 크으...
역시나 죠니가 일을 별로 안해서 배치할만한게 없어서 저번에 준 남극점을 가져다뒀습니다.
여긴 북반구인데 남극점을 가져다두다니... ㅋㅋㅋ
당분간 화석을 모아서 남는 공간에 어울리게 배치할 연구를 더 해봐야겠습니다.
보너스 스샷은 저번에 언급한 여욱을 위한 밀수현장 컨셉...
제대로 꾸미려면 미술품들을 세워놔야 하는데... 아직 부엉이게 바칠게 너무 많아서 빼돌리기 쉽지 않네요.
미술품이 추가될려면 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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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욱이 파는건 그 색상제한도 무시하고 팔긴하던데 마일용품도 파는지 모르겠더군요. | 20.07.24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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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마일상품은 등대가 하얀색이던데 이거 유저에 따라 색이 고정되는거였나요... | 20.07.24 23: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