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마지막 방송을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한 ㄹㄹㅋㅍ
빨리 가야겠다 마음만 먹다가 겨우 오늘 가게 되었습니다.
점심 먹기 전에 가려구 했으나 시간이 안맞아서
우선 명동교자부터 가서 점심을 먹고 ㄹㄹㅋㅍ에 방문했습니다.
뭘 드릴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글로서 적는 마지막 인사가 될 거 같아서
특별하진 않아도 그간 고맙고 행복했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손편지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악필인데다 내용도 중구난방이지만
열심히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이제는 꽉꽉 채워졌더라구요
냐루비와 함께 한 시간이 오래되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저로서는 처음인데
눈냐가 직접 타준 바닐라라떼입니다.
적당하게 아주 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사실 늘 갈 때 마다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카메라 너머면서도 제대로 보기도 힘들었지만
오늘은 제대로 마주보고 인사했던 거 같습니다.
눈냐!
다음에 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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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초 인싸 눈냐루비가 은퇴하는거에요? 유게에서 가끔 반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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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초 인싸 눈냐루비가 은퇴하는거에요? 유게에서 가끔 반캠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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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 막방이세요 ㅠㅠ | 25.05.27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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