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쓸수록 빠져들고 있는 가죽의 매력..
나를 가죽의 마력 속에 빠져들게 하는
일등공신.. 헤비츠..
마침 놋2용 케이스를 찾던 중 발견한
헤비츠의 코너월렛 (갤럭시노트2용) 이라 불리우는 핸드캐리형 지갑이다.
가운데 포켓에 몇장의 신용카드와 신분증 등을 넣어 센터를 잡아주고
양옆으로 스맛폰과 지폐, USB를 넣어봤다.
생각보다 널럴한 공간!!
놋2로 사진을 찍느라 사진에 모델이 되어준 폰은 아이퐁4이고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 노트2를 넣어보니
한쪽면 가득 딱맞게 들어가는걸 확인..
노트 시리즈는 다른 케이스 없이 넣어야
딱 맞춤형으로 들어간다.
핸드캐리형으로 혹은 정장이나 점퍼 속주머니에 넣는 것이 좋을것 같다.
코너월렛 하나면 지갑, 카드지갑, 핸드폰케이스가 다 커버되는 것이므로
그 매리트 또한 충분하다..
쓰면 쓸수록 본인만의 습성대로 에이징 되어가는 재미 또한 천연가죽만의 매력인것 같다.
포장 또한 꼼꼼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어찌 팔아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듯...
특별한 단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지퍼가 약간 퍽퍽한 느낌이라는 것??
칼라가 이것말고도 여러가지 있는데 각각의 매력들이 있어서
한 칼라를 골랐을때 다른 칼라가 더 맘에 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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