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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압) 과외하러 갔다가 수학 천재를 만난 카이스트 학생 썰.jpg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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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36.***.***

BEST
교수님한테 데려가면 좋아할거 같은데 ㅋㅋㅋ
21.09.23 21:02

(IP보기클릭)118.235.***.***

BEST
읽히니까 한글은 맞는 것 같은데. 윽
21.09.23 21:04

(IP보기클릭)59.11.***.***

BEST
이거도 벌써 몇 년 전 이야긴데 이야기의 주인공인 꼬맹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21.09.23 21:19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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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천재야. 가르치는애도 카이스트 A-면 대한민국 상위 0.5퍼일텐데 거기서 가르치는데 한계?라기보단 경외를 느끼는정도면 저건 교수님 만나봐야해
21.09.23 21:25

(IP보기클릭)14.52.***.***

BEST
재밌다
21.09.23 21:06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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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보면 카이스트생도 충분히 천재인데 그 천재가 천재라고 느낄정도면 대체 어느정도일까..
21.09.23 21:25

(IP보기클릭)14.53.***.***

BEST
그리고 그교수님은 아마 미국으로 저놈을보내실꺼고
21.09.23 21:25

(IP보기클릭)14.53.***.***

BEST
내가 저런애를가르친다면 못가르치겠지만 당장 수학과 교수님한테 데려갈꺼야
21.09.23 21:24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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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읽어보면 과외하는 학생도 가르치는 데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보이고 과외받는 학생도 공부하는 데에 재능이 있어보이니까 둘을 다 만족시키는 방법은 둘 다 대학원으로 보내는 것이다 맞지?
21.09.23 21:47

(IP보기클릭)211.226.***.***

BEST
솔직하게 자신이 가르칠 그릇이 아니라 고백한 학생이나 학생을 믿고 맡긴 부모나 다 정답 같다
21.09.23 21:32

(IP보기클릭)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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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한테 데려가면 좋아할거 같은데 ㅋㅋㅋ
21.09.23 21:02

(IP보기클릭)175.223.***.***

이게 끝이야?
21.09.23 21:03

(IP보기클릭)118.235.***.***

BEST
읽히니까 한글은 맞는 것 같은데. 윽
21.09.23 21:04

(IP보기클릭)14.52.***.***

BEST
재밌다
21.09.23 21:06

(IP보기클릭)116.38.***.***

나도 졸업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하려고 학원강사자리 알아보는중
21.09.23 21:17

(IP보기클릭)59.11.***.***

BEST
이거도 벌써 몇 년 전 이야긴데 이야기의 주인공인 꼬맹이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21.09.23 21:19

(IP보기클릭)211.177.***.***

재밌다ㅋㅋㅋ
21.09.23 21:20

(IP보기클릭)121.139.***.***

와 글만 읽었는데 어질하다 진짜 저게 초등학생이면 천재는 진짜 다르긴한가보다
21.09.23 21:22

(IP보기클릭)219.251.***.***

뒷얘기는 왜 없죠?
21.09.23 21:24

(IP보기클릭)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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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런애를가르친다면 못가르치겠지만 당장 수학과 교수님한테 데려갈꺼야
21.09.23 21:24

(IP보기클릭)14.53.***.***

BEST
국대잉여
그리고 그교수님은 아마 미국으로 저놈을보내실꺼고 | 21.09.23 21:25 | | |

(IP보기클릭)211.51.***.***

국대잉여
교수님이 어머니한테 찾아가서 어머님! 아드님을 대학원생으로 주십쇼! 하겟네 | 21.09.23 21:31 | | |

(IP보기클릭)116.122.***.***

국대잉여
미국에서 대성하면 좋지만 적응 못하면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표준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서 겉돌듯 ㄹㅇ | 21.09.23 21:34 | | |

(IP보기클릭)14.53.***.***

루리웹-1147758101
저정도면 한국이아니라 어딜가도 밥그릇못챙길상황은아냐 수학하나만해도 어느나라에서 우대받는건 당연한거임 현실자체를 수치화한게 수학이고. 모든건 수학에 기반하고있으니까 | 21.09.23 21:38 | | |

(IP보기클릭)118.36.***.***

르 말랭
와 대학원생 민며느리제! | 21.09.23 21:40 | | |

(IP보기클릭)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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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보면 카이스트생도 충분히 천재인데 그 천재가 천재라고 느낄정도면 대체 어느정도일까..
21.09.23 21:25

(IP보기클릭)117.111.***.***

BEST
이건 진짜 천재야. 가르치는애도 카이스트 A-면 대한민국 상위 0.5퍼일텐데 거기서 가르치는데 한계?라기보단 경외를 느끼는정도면 저건 교수님 만나봐야해
21.09.23 21:25

(IP보기클릭)203.251.***.***

전문수학자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곳에서 억대연봉으로 모셔간다는데 저런애들이 그런 사람이되나보다 ㄷㄷ
21.09.23 21:25

(IP보기클릭)14.36.***.***

이건 재능도 대단한데 부모랑 가르치는 사람도 보통이 아니네.
21.09.23 21:27

(IP보기클릭)220.118.***.***

가르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니네 ㅋㅋ
21.09.23 21:27

(IP보기클릭)118.235.***.***

한글인데 읽으니까 머리가 아프다.
21.09.23 21:27

(IP보기클릭)211.215.***.***

중간중간 초등학생한테 이거까지 가르친다는 데 놀랐다
21.09.23 21:28

(IP보기클릭)211.33.***.***

어서 대학교 수학과 교수님에게 소개를 해줘 교수님이 군침을 흘리면서 그 애 지정석까지 마련해놓을거라고
21.09.23 21:29

(IP보기클릭)119.204.***.***

이 썰 본지 5년은 된거 같은데 저 아이는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다
21.09.23 21:29

(IP보기클릭)118.41.***.***

후기!!! 후기를 가져와라 로빈!!
21.09.23 21:30

(IP보기클릭)211.226.***.***

BEST
솔직하게 자신이 가르칠 그릇이 아니라 고백한 학생이나 학생을 믿고 맡긴 부모나 다 정답 같다
21.09.23 21:32

(IP보기클릭)1.251.***.***

25먹은 나보다 초등학생이 더 잘아네 어흑 마이깟
21.09.23 21:34

(IP보기클릭)223.38.***.***

시급 10마넌짜리 과외받는 클라쓰 ㄷㄷㄷㄷ
21.09.23 21:35

(IP보기클릭)222.99.***.***

천재를 만났을 때 느끼는 범재의 감정이 잘 드러나네. 카피를 통해 성장하는 범재답게 이치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천재들의 사고패턴도 잘 분석했고.
21.09.23 21:36

(IP보기클릭)165.132.***.***

? 뭐지? 뭐지?
21.09.23 21:38

(IP보기클릭)211.225.***.***

무작정 커리큘럼에 따르지않고 흥미에 맞게 즉흥으로 배울 목록들을 변형해가며 가르치는것도 능력이지
21.09.23 21:39

(IP보기클릭)125.181.***.***

이과 천재에게는 동시에 사람 되는 법, 사회에서 적응해 살아남는 법도 가르쳐야지
21.09.23 21:43

(IP보기클릭)59.14.***.***

2B_or_Not_2B
이거 맞다. 전자는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필요하고, 후자는 한국에서 특히 필요하고 | 21.09.24 00:33 | | |

(IP보기클릭)58.230.***.***

저 카이스트 학생의 필력도 굉장하네. 수학은 문과수학에서 끝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술술 읽히는거 보니까.
21.09.23 21:45

(IP보기클릭)121.130.***.***

BEST
솔직히 읽어보면 과외하는 학생도 가르치는 데에 어느 정도 재능이 있어보이고 과외받는 학생도 공부하는 데에 재능이 있어보이니까 둘을 다 만족시키는 방법은 둘 다 대학원으로 보내는 것이다 맞지?
21.09.23 21:47

(IP보기클릭)14.41.***.***

아찔하다.
21.09.23 21:48

(IP보기클릭)14.40.***.***

..스읍 가르치시는분더 단순히 대학생이라기엔 가르칠 자세가 다른데? 대학원루트 가즈아아아
21.09.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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