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유게에서 자주보였던
'인공위성 물어뜯는 공룡 앞에 서있는 무녀와 울트라맨 승룡권' 짤이 유행했었다.
야... 지금 봐도 뭔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ㅋㅋ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짤방만 보고 메다닥 도망가는 겁쟁이 유-게이들을 대신해
제넥스를 다시보고 해설편을 가져왔다.
내가 만들었다.
자작그림만 추천주지 말고 자작영상도 추천 좀 주라 이말이야.
유희왕 제넥스에는 몬가 박살내고 싶어하는 '파멸의 빛'이라는 의지가 있다.
왜 있는지는 물어보지 말고 아무튼 있다는거다.
히틀러가 미술학원에서 퇴짜맞은 것도, 스딸린그라드로 진격한 것 역시 모두 파멸의 빛이란 의지 때문에 벌어진 일.
이 파멸의 빛이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에 깃들게 됨
듀얼 챔피언이던 DD라는 놈이 블루디에 대해 알게되고 그걸 훔친다.
훔치는데...
??????? 아무튼 DD는 이 카드를 만든 사람(에드 피닉스의 아버지)를 죽이고
불길함이 신경쓰여 용하다는 점술가를 찾아간다.
용하다는 점술가, 사이오 타쿠마에게 블루디를 보여주자
??????????????????
????????
아무튼 파멸의 빛이 깃든 블루-D를 본 사이오에게 파멸의 빛이 깃들어버림;;
파멸의 빛은 지구파괴를 위해 X나 멋진 방법이 필요했는데
※ 작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게 저 짤방에서 나온 '위성병기 솔라'였음.
요 위성병기를 움직이기 위해선 미즈갈 제국의 왕자, 오딘의 마스터 키가 필요했고
오딘왕자를 듀얼에서 패배시켜
세뇌 후에 저 위성병기 솔라의 열쇠를 받게된다
더 못하겠다.
자세한건 그냥 영상으로 봐. 스샷떠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려는데 못하겠다 ㄹㅇ
영상 만드려고 몇 십번을 돌려봤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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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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