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9급 합격하고 부모랑 연 끊는다는 오빠 [70]


profile_image (1299698)
80 | 70 | 40585 | 비추력 3316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댓글 | 70
1
 댓글


(IP보기클릭)1.219.***.***

BEST
글 설정 치밀하게 짰네
19.11.02 20:46

(IP보기클릭)211.117.***.***

BEST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저 여자는 애 옆에 절대 가까이 두면 안된다
19.11.02 20:46

(IP보기클릭)49.246.***.***

BEST
판글은 다 소설이다. 그냥 다 지어낸 얘기라고 보면 됨 판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온 문제들 전부다 뻥이였음
19.11.02 20:57

(IP보기클릭)112.162.***.***

BEST
이건 훈육방식이 저 아들이랑 안맞았던거 같음 채벌을 대상이 버틸 만큼 해야하는데
19.11.02 20:46

(IP보기클릭)118.235.***.***

BEST
가정사는 복잡해서... 뭐라하기 그렇기는 한데. 확실한건 이해라는건 쌍방이 같이 해야하는데 여자가 일방적이다.
19.11.02 20:49

(IP보기클릭)125.30.***.***

BEST
그 전에 30년 가까이 학대를 했지.
19.11.02 20:58

(IP보기클릭)124.50.***.***

BEST
사실 이라는 전제로 해도 알려진 정보가 너무 부족한데 다른것보다 오빠라는 사람이 애초에 연 끊을 생각이었으면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서 연을 끊던가 지원 다 받고 끊는것도 좀 웃기긴 하다. 체벌이 잘했다고 할수는 없는데 진짜 연 끊고 싶으면 사회 룰대로 성인 된 이후로 사용 한 돈 다 갚고 끊으면 인정.
19.11.02 21:06

(IP보기클릭)203.226.***.***

BEST
오빠란놈도 바라지해준 돈 값아야지 끊고살고싶음 지도 받은걸 토해내면됨.
19.11.02 21:05

(IP보기클릭)211.217.***.***

BEST
가정학대...지 따지고 보면 근데 30 되면서 공부하고 알바 한번도 안할수 있었던건 분명히 집안에서 뒷바라지 해준거고
19.11.02 21:03

(IP보기클릭)122.32.***.***

BEST

이건 동생 기준 아닌가? 오빠가 맘속에 쌓아두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안쌓고 상처도 안받는다고 단언하냐
19.11.02 21:04

(IP보기클릭)1.219.***.***

BEST
글 설정 치밀하게 짰네
19.11.02 20:46

(IP보기클릭)211.44.***.***

ETS토익
ㄹㅇ소설가 해도될듯 | 19.11.02 20:46 | | |

(IP보기클릭)125.176.***.***

ETS토익
ㅋㅋㅋㅋ | 19.11.02 21:20 | | |

(IP보기클릭)112.162.***.***

BEST
이건 훈육방식이 저 아들이랑 안맞았던거 같음 채벌을 대상이 버틸 만큼 해야하는데
19.11.02 20:46

(IP보기클릭)203.226.***.***

BEST
노벨프로젝트
오빠란놈도 바라지해준 돈 값아야지 끊고살고싶음 지도 받은걸 토해내면됨. | 19.11.02 21:05 | | |

(IP보기클릭)223.39.***.***

여행매니아
?? 이게 '상환받을겁니다' 야? 부모로서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거기에 책임을 지는게 의무 아냐? | 19.11.02 21:19 | | |

(IP보기클릭)203.226.***.***

chosen
나이처먹고 사지멀쩡한데 30까지 바라지해주고나서 뭘더바람? | 19.11.02 21:32 | | |

(IP보기클릭)222.232.***.***

chosen
그게 나이 서른까지 먹여 살려줘야 하는 건 아니지. 법으로서도 그 책임을 나이 서른까지 뒷바라지 해줘야한다고 하진 않을 걸? 예전에 20대가 부모 줘패면서 자기 용돈이랑 뒷바라지 제대로 안 해줬다고 한 거 결국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서 재판 갔는데 법원에서 나이 20 넘어 신체 멀쩡한 자식을 책임질 의무는 없다고 했음. | 19.11.02 21:32 | | |

(IP보기클릭)223.39.***.***

여행매니아
ㅇㅇ 없잖어 남남되자구 하넹 | 19.11.02 21:32 | | |

(IP보기클릭)223.39.***.***

OPsystem
와 그건 개 도라이네... | 19.11.02 21:33 | | |

(IP보기클릭)203.2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복귀한 몬린이
그러니까. | 19.11.02 21:17 | | |

(IP보기클릭)211.117.***.***

BEST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저 여자는 애 옆에 절대 가까이 두면 안된다
19.11.02 20:46

(IP보기클릭)49.246.***.***

TALIONYX
판글에서 사실이라는 전제는 없는데 ㄷㄷ | 19.11.02 20:58 | | |

(IP보기클릭)61.80.***.***

8년 가까이 지원해줬는데 연끊는건 좀 그렇네
19.11.02 20:48

(IP보기클릭)125.30.***.***

BEST
오로라민S
그 전에 30년 가까이 학대를 했지. | 19.11.02 20:58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가정사는 복잡해서... 뭐라하기 그렇기는 한데. 확실한건 이해라는건 쌍방이 같이 해야하는데 여자가 일방적이다.
19.11.02 20:49

(IP보기클릭)49.246.***.***

BEST
판글은 다 소설이다. 그냥 다 지어낸 얘기라고 보면 됨 판에서 오프라인으로 나온 문제들 전부다 뻥이였음
19.11.02 20:57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0416251462
소설이면 뭐 어때 흥미진진한데 | 19.11.02 20:58 | | |

(IP보기클릭)122.36.***.***

루리웹도 미성년자 체벌 관대하게 보진 않잖어? 어릴때 트라우마 평생간다는 말도 있고
19.11.02 20:59

(IP보기클릭)223.33.***.***

[RE.2] アヘ顔
참 뭐라 말하기 힘든상황이네 부모마음도 이해가지만 성인되서도 부모한테 맞은 아들의 심정도 이해감 | 19.11.02 21:00 | | |

(IP보기클릭)218.102.***.***

[RE.2] アヘ顔
그렇다고하기엔 어린애가 버릇없이 구는짤같은거 올라오면 옳바른 훈육을 해야한다가 아니라 애새ㄲ들은 악마니 무조건 패서라도 말듣게해야한다는 댓글들이 배댓가는거 여러번봤음 | 19.11.02 21:08 | | |

(IP보기클릭)124.50.***.***

[RE.2] アヘ顔
근데 그 체벌이 개개인차가 심하니까 논란이 되지. 체벌 자체가 좋은건 아닌데 80년대생 까지는 학교 다니는 내내 체벌은 다 받고 살아왔을껄? 애초에 사회분위기가 그랬으니까 문제는 개개인 차이에 따라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건데 그것까지는 알겠지만 그게 그렇게 상처면 지원은 왜 쳐받냐. 미성년자때까지는 이해 가는데 그게 그렇게 쌓였으면 성인되고 집 나가서 완전 독립하고 연을 끊던가. 내 기준에서는 지원 받을거 다 받고 저러는게 더 이상하게 보이긴 함. | 19.11.02 21:09 | | |

(IP보기클릭)27.126.***.***

성인이 따로 살겠다는데 뭐
19.11.02 21:00

(IP보기클릭)211.211.***.***

나이든 꼰대라 미안하지만 짐승새끼를 낳았나싶으다. 부디 각서 잘 받아서 유산 상속때 쪽박찼으면 좋겠다
19.11.02 21:00

(IP보기클릭)119.199.***.***

루리웹-1752712738
뺨 처맞고 큰 꼰 | 19.11.02 21:15 | | |

(IP보기클릭)58.226.***.***

따귀맞고 컸다고 하니 좀 그렇네
19.11.02 21:02

(IP보기클릭)115.94.***.***

이런건 걍 주작/소설이라 생각하고 봐야 편함. 현실이라고 쳐도 가정사는 케바케 인바인이라 제3자가 왈가왈부할게 못되니까
19.11.02 21:03

(IP보기클릭)211.217.***.***

BEST
가정학대...지 따지고 보면 근데 30 되면서 공부하고 알바 한번도 안할수 있었던건 분명히 집안에서 뒷바라지 해준거고
19.11.02 21:03

(IP보기클릭)1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701461928
공부할때 받은 용돈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뒷말없게끔 하려면 대학등록금은 줘야할듯 | 19.11.02 21:07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701461928
폭력의 정도가 다르다는건 뇌피셜 | 19.11.02 21:07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2.32.***.***

BEST

이건 동생 기준 아닌가? 오빠가 맘속에 쌓아두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안쌓고 상처도 안받는다고 단언하냐
19.11.02 21:04

(IP보기클릭)110.45.***.***

✔알파
ㄴㄴ 오빠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자기는 그렇다는 말임 글 안써본 애들은 저런식으로 말이 도중에 딴데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 19.11.02 21:18 | | |

(IP보기클릭)121.170.***.***

✔알파
애초에 소설이라니까 네판글 진지하게 읽으면 안돼 | 19.11.02 21:29 | | |

(IP보기클릭)117.111.***.***

✔알파
보통 저러면 오빠는 아무 잘못 없어도 동생이 잘못한거 방관했다고 때리는 사람 많다 | 19.11.02 21:31 | | |

(IP보기클릭)124.50.***.***

BEST
사실 이라는 전제로 해도 알려진 정보가 너무 부족한데 다른것보다 오빠라는 사람이 애초에 연 끊을 생각이었으면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서 연을 끊던가 지원 다 받고 끊는것도 좀 웃기긴 하다. 체벌이 잘했다고 할수는 없는데 진짜 연 끊고 싶으면 사회 룰대로 성인 된 이후로 사용 한 돈 다 갚고 끊으면 인정.
19.11.02 21:06

(IP보기클릭)124.50.***.***

검은색팬티스타킹
만약 내 동생이나 형중에 저런사람 있었으면 성인 이후로 쓴돈 다 갚고 연 끊으라고 할거야. 그거 거부 하면 넌 앞으로 가족이 아닌데 니가 어디가서 다른사람과 새로운 관계 맺을때 사실 그대로 말하라고 할것임. 그리고 만약 그 과정 중에 니가 피해자인척 하거나 일부분만 말하거나 왜곡 한게 내 귀에 들리면 그때는 변호사 준비한 후 너 찾아가서 죽도록 패줄 거라고 말하겠다. | 19.11.02 21:14 | | |

(IP보기클릭)211.229.***.***

검은색팬티스타킹
연끊으면 정상적인 삶을 살수없을수도 있는데 학대 참다 내가 스스로 자립해서 일반적으로 살 수 있을때 나간건데 문제될게있나? 학대당한다해도 대학같은거다니면 자퇴하고연끊고 알바나하다 죽을거? 성인이라고 무조건 자립이 되는게 아니라 기반이 생겨야 자립이 가능한거지 ㅡㅡ 쳐패면서 키워놓고 상환받을거라는건 뭔 꼰대마인드 | 19.11.02 23:41 | | |

(IP보기클릭)124.50.***.***

kw07030
애초에 연끊을건데 그런 계산 다해서 등골은 등골대로 다 파먹고 나 이제 자립 가능하니까 그동안 나 때린거 있으니 ㅃㅃ 이게 정상인이 할 사고방식이냐??? 성인되면 법적으로도 사회적 통념상으로도 남들 떳떳하게 자립하고 싶으면 혼자해야지 부모님의 서포트는 부모님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다. 이런 마인드 가진애들이 요즈므 너무 많아서 맨날 부모님 등골 파먹는데 감각도 없어서 집안에 쳐밖혀서 인터넷이나 하며 사회탓 끊임없이 하는건가 싶네. | 19.11.02 23:47 | | |

(IP보기클릭)211.229.***.***

검은색팬티스타킹
그건 제대로된 훈육을 한 부모님의 문제지 패면서 잘못지적만 하면 ㄱㅅㄲ 키우는거랑 뭐가다름? 사랑을 주지않고 가르침만 주면 굶은 썰매개가 주인을 물듯 당연히 취할거만 취하고 버리지 저 오빠한테는 부모는 가족이 아닌 교육자이자 성장을위한 발판이었을 뿐임 | 19.11.02 23:50 | | |

(IP보기클릭)211.229.***.***

검은색팬티스타킹
니말대로면 30대까지 서포트만해주면 애 따귀때리고 인격모독하고 해도 절대배신하면안되는 충신이되어야되는데 히발럼아 애를 뭘로보는거야 | 19.11.02 23:51 | | |

(IP보기클릭)124.50.***.***

kw07030
너는 진짜 병원가서 상담좀 받아봐라. 상대방 하는말 해석도 못하는거 같은데 공격성 보니까 어딘가 잘못된거 같다. | 19.11.02 23:53 | | |

(IP보기클릭)211.229.***.***

검은색팬티스타킹
니야말로 상담좀받아봐라 ㅋㅋ 사회탓 할거라면서 선빵친거 ㄴㄱ? 죽도록패준다는거 ㄴㄱ? 폭력성보니 그냥 닌 30년 정신병원행이 답임ㄹㅇ | 19.11.02 23:55 | | |

(IP보기클릭)211.229.***.***

검은색팬티스타킹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 19.11.02 23:55 | | |

(IP보기클릭)39.7.***.***

누구 편도 들어주기가 쉽지않아. 난 저런걸 경험하지 못했고 저남자의 상황도, 부모의 상황도 이해하기 힘드니까... 그냥 양쪽 다 안타까울뿐이야
19.11.02 21:07

(IP보기클릭)211.174.***.***


19.11.02 21:12

(IP보기클릭)121.165.***.***

뭔 연끊는다는사람이 30까지 공시생(백수)로 기생충마냥 부모덕보고나서 연을 끊냐 소설도 말이되게 써야지
19.11.02 21:13

(IP보기클릭)223.39.***.***

자식은 자랄수록 부모를 평가하게 되고 용서하기는 더욱 힘들다. 누가 했던 말이였더라 기억이 안나네...... 부모를 용서한다라 나도 못하겠더라
19.11.02 21:14

(IP보기클릭)125.183.***.***

주작이고 아니고 실제로 저런 가정 엄청 많음. 양측 다 이해는 가서 누구 편을 들고 싶지도 않지만 저 분이 마지막에는 맞는 말 한 거 같다. 교류 끊고 다시는 안 보고 살더라도 20살 이후에 받아먹은게 있다면 그 정도는 갚아야 인간이지.
19.11.02 21:15

(IP보기클릭)114.30.***.***

진짜라는 가정 하에 저건 아무리 봐도 아들이 잘못 같은데...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고 좀 서운했다고 저런다는게 참.
19.11.02 21:15

(IP보기클릭)175.195.***.***

뺨 때린 순간 부모잘못이지
19.11.02 21:15

(IP보기클릭)124.61.***.***

저건 좀 아니지.... 나중에 결혼해서 지 같은 애 가져봐야 땅쳐가면서 후회하겠지. 지가 지 혼자 스스로 다 한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다고
19.11.02 21:19

(IP보기클릭)124.61.***.***

shL.!NkElG00N
나도 어려서는 많이 맞아가며 자랐었고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싸우다가 뺨까지 맞아봤는데, 결국 부모자식 불화의 근원은 대화부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최근 2년 동안 아버지랑 같이 일다니고 있는데 일 같이 다니면서 싫어도 대화할 수 밖에 없잖아. 그런데도 대화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더라. 내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아버지가 싫어하시고, 아버지도 내가 싫어하는 쪽으로 말 삼가하시고, 아버지가 해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내가 귀찬아도 그걸 하면, 평소엔 일하면서 못보는것을, 그걸 직접 보니 뿌듯해 하시면서 뭐 먹고싶은거나 사고싶은거 없냐 하시더라. 가장 크게 느낀게 대학다닐때 아이폰5 나온거 사고 싶었는데. 그거 못사게 극구 반대하신거랑. 최근에 v50s사려고 했는데 그것보다 겔폴더 사라고 했을때 격세지감 오졌다 | 19.11.02 21:45 | | |

(IP보기클릭)122.35.***.***

검은머리 짐승새끼를 키웠네 때린건 부모잘못이 맞긴하지 근데 그랬으면 그때 나가지 왜 받을거 다 처먹고 이제 비빌 구석이 있으니까 연 끊는다고함? 공시 못붙었으면 계속해서 부모 등골 갉아먹을러고 했겠네 난 이걸 무조건 부모잘못으로 몰아가는걸 이해못하겠다
19.11.02 21:20

(IP보기클릭)112.164.***.***

체벌이 뺨 때리는 거라서 문제가 터진것 같음 엉덩이나 종아리를 피멍이 들 때 까지 때리면 그건 그냥 고통으로 끝나지만 뺨은 사람 자존심에 상처가 나기 때문이지
19.11.02 21:20

(IP보기클릭)125.178.***.***

가슴에 박힌 못은 뽑아도 자국이 남는다
19.11.02 21:21

(IP보기클릭)125.178.***.***

다림
마음의 상처는 어떤 방법으로도 완전히 치유될 수 없음 다만 받아들이고 사는 거지 | 19.11.02 21:22 | | |

(IP보기클릭)125.178.***.***

다림
저 사람은 그 상처가 너무 커서 받아들이지 못한 거고 | 19.11.02 21:23 | | |

(IP보기클릭)175.121.***.***

판도그렇고 여기 댓글 분위기도 그렇고 내 생각이랑은 좀 틀리네.. 나는 저쪽 부모님이 부러울정돈데... 훈육해서 이건이래서 잘못했고 이건 미안하고 말해주는게 디게 부러운데. 물론 지금은 내가 다 용서하고 어쨌든 하나밖에 없는 부모님이고 지금까지 길러주셨으니 나도 잘해드리려고하지만, 성장과정에서의 외로움이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음. 솔직히 저쪽 오빠입장이 존나 이해가 안됨 저정도로 잘해줬는데 연 끊는다고?
19.11.02 21:22

(IP보기클릭)121.185.***.***

모태술러
그런거 다 잘 해줘도 뺨을 친다고? 엉덩이나 종아리면 이해하는데 뺨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됨 | 19.11.02 21:36 | | |

(IP보기클릭)175.121.***.***

lacidk
늘 집안에서 담배피우는 아버지때문에 그게 너무 싫어서 중학생때 담배 뺏았다가 뺨맞았다... 그거 외에도 있지만 말은 안할란다. 너네는 그런거 이해 못할 세대라서 그런듯.. | 19.11.02 22:02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34.***.***

나이 서른에 집에서 일절 도움 안받고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없이 9급 공무원 1년차 월급으로 언제 돈 모아서 결혼하고 집 사냐?? 솔직히 혼자 살기도 빠듯하다.. 나이 서른 먹도록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경제관념이 전혀 없네.. 1년도 못가 죽는 소리하면서 집에 기어들어온다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19.11.02 21:23

(IP보기클릭)211.187.***.***

여기는 버릇없는 애새끼 가정교육 똑바로 하라면서 몇번 체벌 한거 가지고 학대네 뭐네 난리네
19.11.02 21:24

(IP보기클릭)121.170.***.***

진지하게 읽지마라 얘들아 판글은 99.9퍼센트가 주작이야 아무리 사실적이어도 주작임 사례가 한도 끝도 없어
19.11.02 21:28

(IP보기클릭)223.39.***.***

근데 전에 유게 베스트 올라온거중에 '난 내 자식 성인되면 지원 안해줄 것이다. 나 맨손으로 올라왔다' 라고 하니까 나온 사람이 그땐 그게 되던시대. 지금은? 성인됬다고 알아서 살라고 하면 그냥 길바닥에 나앉는 시대다 라고 말하더라고. 애가 직업을 가질 의지가 있으면 최소 거기까진 지원해주는게 부모의 의무 아닐까? 사회에 한사람몫을 할수 있을만크 말이야
19.11.02 21:28

(IP보기클릭)223.62.***.***

솔직히 잘 모르겠네.. 저 오빠 분이 상처가 많이 된 건 맞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서포트 해준 부모님과 연을 끊는게 맞나 싶은데.
19.11.02 21:29

(IP보기클릭)211.202.***.***

유게이가 누가 잘못 됐다고 평가할 문제가 아니네 가족이 평생 안보는건 아닌거 같긴 하다
19.11.02 21:35

(IP보기클릭)118.37.***.***

부모님은 체벌이 과했던 거 같고 오빠란 사람은 자기 체벌받은 거만 생각하는 거 같고 여동생 작성자는 약간 그 체벌에 감각이 무뎌진 건가... 근데 다 커서도 알바도 제대로 안해보고 몇 년동안 뒷바라지 받으면서 공부하고 대학 학자금도 없으면 받은 것도 많네...
19.11.02 22:24

(IP보기클릭)118.37.***.***

물망초
저 판 글이 주작이든 아니든 현실에서도 부모랑 안맞아서 갈등 일어나니... | 19.11.02 22:25 | | |

(IP보기클릭)180.224.***.***

저 오빠가 여자로 태어났으면 20대중후반의 창창한 나이에 공무원에 합격한 자랑스런 청년이 되었을텐데 하필 대한민국남자로 태어나는 바람에 무려 서른살이 될때까지 부모님을 힘들게한 불효자가 되버린게 안타깝네요.
19.11.02 23:41

(IP보기클릭)112.218.***.***

? 어렸을때부터 폭행, 고문 당하다가 폭행, 고문한 범죄자 피 빨아먹을 거 다 빨고 튀는 게 아주 훌륭함 역으로 반격하고 패는 건 불법이지만 빨 수 있는 만큼 돈 빨아먹는 건 합법임 범죄자한테 뭐한다고 잘해주고 봐주고 넘어가줌 ㅋㅋ
19.11.03 13:21


1
 댓글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46999999 잡담 유게이 얼굴도장 54 108250 2020.05.03
46999998 잡담 pupki-pupki 39 71611 2020.05.03
46999997 잡담 블랙워그래이몬 19 41317 2020.05.03
46999996 잡담 유리★멘탈 12 32254 2020.05.03
46999995 게임 죄수번호-20002 22 66036 2020.05.03
46999993 잡담 한니발 빌런 77 140448 2020.05.03
46999992 잡담 루리웹-8648505755 68 74950 2020.05.03
46999991 게임 のぞえり 硝子の花園 11278 2020.05.03
46999990 잡담 Crabshit 44 75703 2020.05.03
46999989 잡담 유리★멘탈 8223 2020.05.03
46999986 잡담 한니발 빌런 80 68093 2020.05.03
46999983 잡담 슈퍼루리웹맨 25 44723 2020.05.03
46999982 잡담 ???? 13843 2020.05.03
46999980 잡담 Aoi tori 66 77314 2020.05.03
46999977 잡담 호노베리 17 35199 2020.05.03
46999976 유머 페도필리아 죽인다 91 83281 2020.05.03
46999975 잡담 루리웹-4461750988 38 47554 2020.05.03
46999973 잡담 귀여운유게이쨩 9749 2020.05.03
46999972 잡담 촉툴루 54 39080 2020.05.03
46999971 잡담 한니발 빌런 6879 2020.05.03
46999970 유머 쎆쓰드릴황달 186 114287 2020.05.03
46999969 잡담 루리웹-7446237552 6 24995 2020.05.03
46999968 잡담 나유타 5928 2020.05.03
46999967 잡담 둥근테 안경 24 49738 2020.05.03
46999965 잡담 슈퍼루리웹맨 10 20677 2020.05.03
46999964 잡담 유리★멘탈 1 9619 2020.05.03
46999963 유머 사진이사진일픽쳐 112 98752 2020.05.03
46999960 잡담 앨릿 마가린 2 12042 2020.05.03
글쓰기 486652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