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본명:임종창) 방송인출생: 1950년 7월 28일 (68세)
경복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재학시절 4학년때 응원단장을 역임했다.
1970년 애시드 록 밴드 "퀘스천스"의 보컬리스트로 첫 데뷔했다.
1971년 최헌이 1975년 부른 <당신은 몰라>(김홍탁 작곡)을 먼저 녹음하였다.
이후 1974년 TBC에서 방송MC를 맡았으며 MC로 데뷔하였는데, 같은 해 <시골길> 이라는 노래를 내놓으며 솔로가수로도 활동했었다
한편 코미디언으로는 1974년 TBC 코미디쇼 '살짜기 웃어예'로 데뷔했었다.이후 1976년 <신혼소동>이라는 영화의 주연 배우로 참여하여 영화배우로도 데뷔하였다.
1980년대에는 KBS 간판 MC를 맡아 활동하였으며 이후 프리랜서 선언을 거쳐
MBC, SBS 등에서도 고정 MC로도 활동했다.
1998년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MC를 맡았으며 현재까지도 활동중이다
아울러 당랑권, 오형권(태극권과 비슷)등의 무술 고수로도 방송계에서 유명하다
수 십 년간 무술을 연마햇다고 하며 주특기는 봉술이라고 한다.
쿵후 교범의 사진 모델을 한적도 있다고 한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전영록과 무술로 아는 사이라고 한다.
한 잡지 인터뷰에서 건강의 비결을
매일 런닝머신위를 뛰거나 걸으며 멘션 연습을 하는 것을 꼽았다.
여담으로 퀸(Qeen) 내한 당시, 일명 '네네 인터뷰'를 진행했던적이 있다.
올해로 만 68세 되시는데
보컬리스트로 데뷔, 방송 MC, 솔로가수,
영화배우, 각종 CM모델, 코미디언이자 무술의 고수 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