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의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 물어보러 부모님이 구청에 가심.
대기 줄이 길어서 앞에 10명을 두고 뒤에 서 있었는데,
그 10명 모두 조선족 여자와 결혼한 남자와의 이혼신청 줄이었음.
어머니 혼자 줄서서 기다리는데 근처 남자가 '댁도 이혼하러 왔수?' 그러길레
'뭔 이혼.. 혼인신고 궁금해서 물어보러 왔다' 하니
말하지도 않았는데, 수다스런 남자가 저거 죄다 조선족들 국적 세탁 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수다 떨었다고...
1. 작정하고 중매업체 통해서 결혼 한 뒤 일정기간 뒤에 이혼하려고 온 조선족 여자
2. 브로커(남자)끼고 혼인 신고 뒤, 일정 기한 뒤 국적이 생기면 이혼하려는 여자. 이 경우 불시에 집에 단속이 들어 올 경우가 있어서
집에는 여자가 사는 것 처럼 옷과 사진등을 셋팅해 놓고 단속오면 둘러댄다 함.
3. 그냥 한국 남자와 안맞는 여자.. .인데 보통은 1,2번이라 함.
그래서 저런 국적세탁 하는데 얼마나 브로커에게 쥐어 주냐고 물어보니까
꽤 큰 돈을 쥐어주면 된다고...
...하도 어이없어 하셨는지 구청 다녀오자마자 나에게 말하고 가시네
유머는 국적세탁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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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와 안 맞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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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 총각은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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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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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와 안 맞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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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 수정해야겠넹.. 오타여 | 18.11.27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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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당한 총각은 우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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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나 태국여자들이 그렇게 국적세탁 하는 경우는 꽤 자주 보도되긴한데... | 18.11.27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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