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케로로 좋아하는 이유가. 제대로 풍자극이라 생각하기 때문인데.
일본 군인 복장 외계인들이 정복하러 왔다 오히려 노예가 됨.
일본 군인 복장 외계인들이 역으로 문화 정복 당함 (프라모델, 과자, 카레 등등)
지구 설정 - 지구라는 행성 자체에 자정 효과가 있어서 침범하러 온 외계인들은 모두 나태해짐. 과학 기술이 약하나 지금껏 단 한번도 정복 당하지 않은 이유.
논트루마 - 지구인들을 피해 심해 속에서 살고 있는 실질적 지구의 주인. 얘네도 엄청 힘이 쎈 존재들.
닌자 - 일본의 검은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들. 도로로가 우주 제일 암살자 1위 최강자인데. 도로로 조차도 닌자들한테 쨉도 안 됨. 배경이 배경이라 닌자만 나온거지. 다른 외국 같은 경우도 이런 존재들이 있겠지.
우익 정치가들을 대놓고 비판하는 내용들 다수 수록.
서로가 평화롭게 지내자란 메세지를 품은 에피소드들 잔뜩.
본지 꽤 되서 잘 기억 안 나는데 아마 더 있었을 거임. 이런 식으로 작품 내에서 지구를 절대 호구로 안 보고 엄청 강한 존재로 계속 어필함.
그리고 일본 군인 복장 (일본 군인), 한별이네, 지구 (한국)이란건 단순하게 생각해도 바로 알 수 있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풍자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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