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바리가 갈구하는 레어템이지만 정작 받아들고 출타하면 쉽게 까먹는다는 출타증.
외출, 외박, 휴가를 막론하고 출타중에 이 출타증명서를 분실했다면 지체말고 인근 부대 헌병대나 검문소를 찾아가면 된다.
그렇면 분실한 출타증과 동일한 효력의 임시 출타증을 수령받을 수 있다.
평일이건, 주말이건 출타증 까먹은 아저씨가 싸복차림으로 지통실/상황실을 방문하면 가외 업무가 생기는건 다름아닌 해당시간의 상황병.
당직사관/초소장이야 출타병의 지휘관에게 확인차 출타여부를 전화하면 그만이지만
상황병은 컴퓨터 어딘가에 숨어있는 임시출타증 양식을 찾아서 일일이 해당사항 기록한 뒤에 출력해줘야 한다.
이 상황에 대한 상황일지 기록 작성은? 당근이지!
휴가야 위수지역 제한이 없으니 자기부대에서 천리 떨어진데서도 문제없이 발급되지만
외출/외박중 점프한 상태에서 출타증 분실해서 인근 헌병대로 찾아오면 과연 어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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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 : 웰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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