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건즈에서 써본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는
상당히 유능했고, 개인 평가는 지금 환경기준으로
상검, 후완급 보단 살짝 쌔졌지만 티어권엔 확실히 힘든 걸로 연구 끝내고
이번에는 세리온즈 서치가 되는 카드라는 점을 착안해서
쓰는 법을 여럿 고려 중 이나
소재가 제거될 때 파괴나 바운스 까지 하는걸 노리고 쓰는건 스프리건즈에서나 가능하니
서치만 노리고 써도 될정도.
일단 세리온즈에서 세리온즈 서치의 경우는
론파블 - 보레아 - 링으로 모든 서치가 가능한지라
2장째 서치로 보고 쓰는 정도가 큽니다.
소환조건은 2가지로
4엑. 8엑 인데
8엑은 기존 펑크세리온즈에서 세아민 폭시튠으로
꺼내는게 가능하니 넘어가고
메리메이커를 경유하는 4엑.
좀 유명한 1핸드 엑시즈표 이긴하기에
다른 엑시즈를 용병화 해보겠다면 고려도 가능하긴 하나
세리온즈 입장에서 4축 엑시즈 용병 중 문제점은
1.덱에 감마패와 드라이버 조절이 힘들다.
2.세리온즈랑 궁합이 좋은게 마땅히 없다.
이 2가지가 큽니다.
예를들어 스크랩 랩터의 경우
3랩터 1 키메라로 패사고율은 적고 키트 활용시엔 케어가 가능하긴 하나
공룡 야수족을 쓰는 세리온즈가 없어서 후속으로 빅 재미를 보기 힘들고,
크로노다이버의 경우는 기계족 몬스터
릴리스 후 2장 특소이기에
킹 소환코스트는 마련이 되나
감마3. 드라이버 2로 패사고율이 증가하죠.
세리온즈에 직접적인 지원이 나오긴 했으나
이쪽으로 써보늗건 생각보다 꽤 빡세긴 하군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