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모두의골프월드) 첫 소감

[人生無想]

그래픽은 뭐.. 취향 차이니까 넘어가고,

가장 큰 문제가

타격감이 아예 없습니다.

기존작들은 저스트 임팩트를 때리면

일단 소리부터가

와 씨 나 방금 쩔었음!이 느껴졌었는데

이번작은 뭐.. 음..

샷 중에 방향키로 스핀 먹이는 시스템이

샷 전에 스핀을 미리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바뀐 건

초보자들 진입 장벽 낮추는 요소가 되는 것 같아 나름 호감 요소.

근데 슈퍼 백스핀 같은 건 어떻게 입력하지..?

암튼

새로운 조작에 익숙해지기 싫은(?) 올드비들을 위해

기존 조작법도 있으니 안심.

설정 안 들어가 보고

인터페이스 때문에 추천 안 함 누르려다가

추천으로 바꿈.

몬헌 처럼

음식을 먹어서 일시적인 버프(?)를 얻을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음식은 아직 안 먹어봐서..

챌린지 모드에서 라이벌 캐릭터에게 승리하면

스토리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분은 호감.

전반적으로 매우 추천하는 정도는 아니고

그래픽 퍼포먼스 부분만이라도 좀 손보면 나름 선방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뭔가뭔가 입니다.

기존작들 즐기던 올드비들은 한 타 딱 치자마자
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느낌이 빡 오는 정도라서.

[세일러룸]

아 전작 재미나게 했었는데 게임이 밀린게 있어서 모골은 아직 안샀는데 애매하나보네요 덕분에 좀 천천히 구매를ㅎㅎ

[新감자]

음식 버프, 일시적이지 않고 영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