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권준헌 - 조용준'도 군침
초대형 FA 개벽을 일으킨 롯데가 '화룡점정'에 나섰다.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의 권준헌(32)이나 조용준(24)의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롯데는 마무리 보강을 위해 '젊은 외야수 김주찬(22)+현금'의 카드를 손에 들고 권준헌, 조용준중 한명을 넘보고 있다.
롯데는 지난 25일 FA 이상목을 총액 22억원에 영입해 선발 마운드의 높이를 끌어올렸지만, 확실한 소방수 부재라는 숙제를 남겨놓고 있다.
3년 연속 최하위를 딛고 내년 4강 도약을 선언한 롯데는 이에 따라 현대의 마무리 투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마침 총액 40억6000만원에 정수근과 FA계약에 성공함에 따라 외야수 자원이 남게 된 롯데는 차세대 유망주 김주찬에 현금을 얹어 내놓는 대신 권준헌이나 조용준을 트레이드하겠다는 복안이다.
조용준은 올시즌 26세이브 2구원승으로 구원 4위에, 권준헌은 9세이브 8구원승으로 8위에 랭크되는 등 롯데로서는 군침이 도는 카드다.
당초 롯데는 SK 조웅천에도 눈독을 들여왔지만, 조웅천과 SK가 FA계약을 성사시킴에 따라 현대와의 트레이드를 통한 마무리 보강으로 방향을 돌리게 됐다.
< 이백일 기자 maverick@>
출저 스투 -_-;
초대형 FA 개벽을 일으킨 롯데가 '화룡점정'에 나섰다.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의 권준헌(32)이나 조용준(24)의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롯데는 마무리 보강을 위해 '젊은 외야수 김주찬(22)+현금'의 카드를 손에 들고 권준헌, 조용준중 한명을 넘보고 있다.
롯데는 지난 25일 FA 이상목을 총액 22억원에 영입해 선발 마운드의 높이를 끌어올렸지만, 확실한 소방수 부재라는 숙제를 남겨놓고 있다.
3년 연속 최하위를 딛고 내년 4강 도약을 선언한 롯데는 이에 따라 현대의 마무리 투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마침 총액 40억6000만원에 정수근과 FA계약에 성공함에 따라 외야수 자원이 남게 된 롯데는 차세대 유망주 김주찬에 현금을 얹어 내놓는 대신 권준헌이나 조용준을 트레이드하겠다는 복안이다.
조용준은 올시즌 26세이브 2구원승으로 구원 4위에, 권준헌은 9세이브 8구원승으로 8위에 랭크되는 등 롯데로서는 군침이 도는 카드다.
당초 롯데는 SK 조웅천에도 눈독을 들여왔지만, 조웅천과 SK가 FA계약을 성사시킴에 따라 현대와의 트레이드를 통한 마무리 보강으로 방향을 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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