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 발성법입니다.
오늘 레슨도 있는데 잠이 잘 오지 않는군요...더위 조심하세요^^
지난 두번의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평소에 레슨하던 방식 그대로 옮길려구 애 썻구요 잘 모르시겠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아무래도 글이란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지난 글에서는 이러이러하게 하라는 방법만 제시 했는데요. 이번에 그 이유와 목적을 간단하게 나마 설명 드리려 합니다.
'밈' 의 경우는 호흡과 소리의 전방화가 목적입니다. 흔히 소리를 입앞으로 끄집어 내라고들 표현 하시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ㅁ' 의 자음이 입술을 움직이게해 호흡을 입앞에서 나가게 해주고, '이' 모음이 소리를 앞으로 붙이며 성대 앞쪽의 떨림을 유도 합니다.
가창시에도 입술 움직임과 소리의 전방화에 신경쓰세요.
'끼이' 의 경우는 성대 접지에 목적이 있습니다. 공기량의 덩어리를 만들어 성대에 직접 접촉하게 함으로서 호흡이 새지않게 성대가 꽉 맞물리게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상태에서 무리하게 고음을 내려고 하면 너무 심하게 성대가 조일수 있으니 일단 저음 상태에서 접지를 유지 하는데 중점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가르쳐 드릴 연습법은 후두의 안정화와 공명감각의 이동이 키포인트 입니다.
발성은 이루는 3요소, 즉 호흡, 성대, 공명순으로의 접근이지요.
이번 발음은 '멈' 입니다.
본인이 편안하게 낼수 있는 저음에서 시작 하세요. 소리의 크기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밈' 처럼 작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최대한 어눌하게 발음 하세요. 그럼 자동적으로 후두가 살짝 내려 가게 될 것입니다.손가락으로 확인해 보세요
입술이 붙었다 떨어 졋다 다시 붙을 것입니다. '머~'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필히 녹음해서 체크해 보세요. 많은분들이 틀리는 부분입니다.
'멈~~'하고 소리를 지속시켜 보세요. '엄~~' 이라는 발음으로 유지가 될 것입니다.
이때 입앞쪽, 입술과 앞니 쪽에 진동이 느껴질 것입니다.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 다면 성대 접지에 너무 힘이 들어 갖거나 호흡이 앞으로 나오지 않아서일 경우 입니다. 입술을 열심히 움직이며 'ㅁ' 발음에 신경 쓰세요.
공명이 느껴 졋다면 그 공명을 잘 유지 하면서 음이 상행시켜 보세요.
입이 옆으로 벌어져서 '맘' 이나 '맴'이 되면 안됩니다. 거울로 체크 하세요
후두가 올라 가는 지도 신경쓰세요.
공명을 잘 유지 하고 있다면. 후두가 올라 가지 않을 것입니다.
후두가 올라 가려 한다면 소리를 더 크게 내지 말고 입술을 더 열심히 움지이며 호흡을 내세요. 휘파람 불듯이 말 입니다.
저음부에서 공명을 잘 유지 했다면 고음으로 가면 갈 수록 그 공명이 점점 확장되며 위쪽으로 상승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높이는 올라 가지 마세요. 미들보이스 영역, 즉 2nd bridge를 넘지 마세요(2옥타브 라나 시에서 멈추세요)
이것에 익숙해 지셧다면 가창시에도 충분히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목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신경 쓰면서 저음을 낼때도 공명을 내면서 노래해 보세요.
그리고 그 공명이 유지되는 범위안에서만 노래 하면서 키 조정을 통해 그범위를 조절 하는 것이죠.
다시 한번 발씀드리지만 이건 고음 발성법이 아닙니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중음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목적이죠. 말 그대로 미들보이스를 찾는게 주목적입니다.
오늘 레슨도 있는데 잠이 잘 오지 않는군요...더위 조심하세요^^
지난 두번의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평소에 레슨하던 방식 그대로 옮길려구 애 썻구요 잘 모르시겠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아무래도 글이란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지난 글에서는 이러이러하게 하라는 방법만 제시 했는데요. 이번에 그 이유와 목적을 간단하게 나마 설명 드리려 합니다.
'밈' 의 경우는 호흡과 소리의 전방화가 목적입니다. 흔히 소리를 입앞으로 끄집어 내라고들 표현 하시는데 그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ㅁ' 의 자음이 입술을 움직이게해 호흡을 입앞에서 나가게 해주고, '이' 모음이 소리를 앞으로 붙이며 성대 앞쪽의 떨림을 유도 합니다.
가창시에도 입술 움직임과 소리의 전방화에 신경쓰세요.
'끼이' 의 경우는 성대 접지에 목적이 있습니다. 공기량의 덩어리를 만들어 성대에 직접 접촉하게 함으로서 호흡이 새지않게 성대가 꽉 맞물리게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상태에서 무리하게 고음을 내려고 하면 너무 심하게 성대가 조일수 있으니 일단 저음 상태에서 접지를 유지 하는데 중점을 둬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가르쳐 드릴 연습법은 후두의 안정화와 공명감각의 이동이 키포인트 입니다.
발성은 이루는 3요소, 즉 호흡, 성대, 공명순으로의 접근이지요.
이번 발음은 '멈' 입니다.
본인이 편안하게 낼수 있는 저음에서 시작 하세요. 소리의 크기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밈' 처럼 작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최대한 어눌하게 발음 하세요. 그럼 자동적으로 후두가 살짝 내려 가게 될 것입니다.손가락으로 확인해 보세요
입술이 붙었다 떨어 졋다 다시 붙을 것입니다. '머~'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하세요 필히 녹음해서 체크해 보세요. 많은분들이 틀리는 부분입니다.
'멈~~'하고 소리를 지속시켜 보세요. '엄~~' 이라는 발음으로 유지가 될 것입니다.
이때 입앞쪽, 입술과 앞니 쪽에 진동이 느껴질 것입니다.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 다면 성대 접지에 너무 힘이 들어 갖거나 호흡이 앞으로 나오지 않아서일 경우 입니다. 입술을 열심히 움직이며 'ㅁ' 발음에 신경 쓰세요.
공명이 느껴 졋다면 그 공명을 잘 유지 하면서 음이 상행시켜 보세요.
입이 옆으로 벌어져서 '맘' 이나 '맴'이 되면 안됩니다. 거울로 체크 하세요
후두가 올라 가는 지도 신경쓰세요.
공명을 잘 유지 하고 있다면. 후두가 올라 가지 않을 것입니다.
후두가 올라 가려 한다면 소리를 더 크게 내지 말고 입술을 더 열심히 움지이며 호흡을 내세요. 휘파람 불듯이 말 입니다.
저음부에서 공명을 잘 유지 했다면 고음으로 가면 갈 수록 그 공명이 점점 확장되며 위쪽으로 상승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높이는 올라 가지 마세요. 미들보이스 영역, 즉 2nd bridge를 넘지 마세요(2옥타브 라나 시에서 멈추세요)
이것에 익숙해 지셧다면 가창시에도 충분히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소리가 목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신경 쓰면서 저음을 낼때도 공명을 내면서 노래해 보세요.
그리고 그 공명이 유지되는 범위안에서만 노래 하면서 키 조정을 통해 그범위를 조절 하는 것이죠.
다시 한번 발씀드리지만 이건 고음 발성법이 아닙니다.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중음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목적이죠. 말 그대로 미들보이스를 찾는게 주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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