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기분 나쁜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니 저는 시간 나면 글을 남기겠습니다.
'호흡에 소리를 실어내라'라는 소리들을 많이들 들으실텐데
대충 어떠한 것인지는 알겠으니 흐리멍텅하게 잡힐듯 잡히지 않는 느낌이라
소리에 적용을 해서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숨소리가 섞이게 하라고 하고, 또 저 책에서는 가볍게 얹어서 내라고
하기도하고 여러가지 팁들이 있지만 소리파일이 있는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기때문에 어떠한것이 바르고 틀린지를 모를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전자쪽은 우선 X 틀렸습니다.
솜소리가 섞인듯이 보이는것은 결과지 과정이 아닙니다.
이 소리는 이미 소리가 만들어지고나서 호흡을 끼워넣는 식에
소리를 쓰기때문에 조임이 그대로 유지가 되며, 고음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못하니 가성으로 바뀌거나, 조여서 고음을 내게 됩니다.
즉, 가창용으로 쓰기에는 불편한 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밑에 소리 파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후자.
후자는 O 괜찮은 팁입니다.
물론 모르고 보면 전자와 다를 바없는 팁이지만
약간에 설명만 곁들여 준다면 분명히 도움을 줄만한 팁입니다.
후자에 같은 경우 올바르게 이해를 했을 경우
밑에 파일과 같이 듣기도 좋으면서 편하게 소리가
나와주게 되고, 고음도 자연스럽게 연결 되기 쉽습니다.
보통 말하는 가창용 소리가 이런 소리입니다.
(가수와 일반분을 비교하는게 조금 그렇지만, 예를 들기 위해서는 어쩔수ㅎㅎ;;)
일단 소리를 비교해가면서 들어보시면
후자를 비슷하게 흉내는 내려하면서 불편하게 보이는
전자쪽과 편하게 오리지날틱하게 부르는 후자쪽
그렇다면 정확하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성대의 느낌과 호흡의 사용
전자쪽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소리가 만들어져 있는 상태에서
호흡을 더하는 식에 발성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말할때를 보면
의사소통만을 위해서 성대를 좁혀서 약한 호흡에도 진동이 되도록 소리를
사용하는데, 전자쪽이 이와 같이 이미 좁혀져있는 상태에서 호흡이 많이
필요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호흡을 실어서 보내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이니 이미 중저음에서 중음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목에
이미 과부하가 오고 고음은 째지는 소리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때 성대의 느낌은 말할때에 쓰는 발성을 유지하기위해서
'목의 떨림' 즉, 말할때 느끼는 성대 진동 느낌을 유지하려는 행동때문에
발성하기에 더욱 않좋은 형태가 됩니다.
후자쪽은 호흡으로써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호흡이 올라오고 성문을 자극해 열리게 하는 발성의 원리를
잘 따르고 있는 소리입니다. 이런식으로 소리를 만들게 되면
성대에는 떨림의 느낌이 없어지게 되고, 그 진동이 고스란히
공명에 쓰이게 되고, 소리는 좀 더 윤택해집니다.
후자쪽 같은 소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바운스 하지 않고,
(바운스 : 튕기듯이 내는)천천히 내뱉으면서 저음에서 '허' 하고
내뱉어보시면 느낌을 금방 잡으실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점은 호흡을 마실때 성대가 열리는 느낌을
캐취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리를 내려고 하셔야됩니다.
2. 호흡의 내뱉는 위치
전자쪽과 후자쪽은 소리를 내는 방법도 다르지만,
호흡의 내뱉는 위치도 다르게 됩니다.
전자쪽은 잘 들어보시면 입으로 호흡할때의 위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소리가 무겁게 가라 앉고 가볍게 뜨질 못합니다.
반면, 후자쪽의 소리는 코로 호흡할때의 위치를 사용해서 좀 더
가볍게 '위로 뜨는 듯한' 소리를 내게 됩니다.
제대로 연습하시려면 코로 호흡을 깊게 마시고, 깊게 뱉는 연습도 하시길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끔 보면 네이X에서 소리를 '띄어서' 내라는 팁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절대로 '띄우면' 안됩니다. 1번과 같은 악순환이 계속 반복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번째 글도 이렇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없어, 항상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천천히 뜯어보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시고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으니 저는 시간 나면 글을 남기겠습니다.
'호흡에 소리를 실어내라'라는 소리들을 많이들 들으실텐데
대충 어떠한 것인지는 알겠으니 흐리멍텅하게 잡힐듯 잡히지 않는 느낌이라
소리에 적용을 해서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숨소리가 섞이게 하라고 하고, 또 저 책에서는 가볍게 얹어서 내라고
하기도하고 여러가지 팁들이 있지만 소리파일이 있는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기때문에 어떠한것이 바르고 틀린지를 모를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전자쪽은 우선 X 틀렸습니다.
솜소리가 섞인듯이 보이는것은 결과지 과정이 아닙니다.
이 소리는 이미 소리가 만들어지고나서 호흡을 끼워넣는 식에
소리를 쓰기때문에 조임이 그대로 유지가 되며, 고음도 자연스럽게
나오지 못하니 가성으로 바뀌거나, 조여서 고음을 내게 됩니다.
즉, 가창용으로 쓰기에는 불편한 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밑에 소리 파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후자.
후자는 O 괜찮은 팁입니다.
물론 모르고 보면 전자와 다를 바없는 팁이지만
약간에 설명만 곁들여 준다면 분명히 도움을 줄만한 팁입니다.
후자에 같은 경우 올바르게 이해를 했을 경우
밑에 파일과 같이 듣기도 좋으면서 편하게 소리가
나와주게 되고, 고음도 자연스럽게 연결 되기 쉽습니다.
보통 말하는 가창용 소리가 이런 소리입니다.
(가수와 일반분을 비교하는게 조금 그렇지만, 예를 들기 위해서는 어쩔수ㅎㅎ;;)
일단 소리를 비교해가면서 들어보시면
후자를 비슷하게 흉내는 내려하면서 불편하게 보이는
전자쪽과 편하게 오리지날틱하게 부르는 후자쪽
그렇다면 정확하게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성대의 느낌과 호흡의 사용
전자쪽은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미 소리가 만들어져 있는 상태에서
호흡을 더하는 식에 발성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말할때를 보면
의사소통만을 위해서 성대를 좁혀서 약한 호흡에도 진동이 되도록 소리를
사용하는데, 전자쪽이 이와 같이 이미 좁혀져있는 상태에서 호흡이 많이
필요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호흡을 실어서 보내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상태이니 이미 중저음에서 중음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목에
이미 과부하가 오고 고음은 째지는 소리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때 성대의 느낌은 말할때에 쓰는 발성을 유지하기위해서
'목의 떨림' 즉, 말할때 느끼는 성대 진동 느낌을 유지하려는 행동때문에
발성하기에 더욱 않좋은 형태가 됩니다.
후자쪽은 호흡으로써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호흡이 올라오고 성문을 자극해 열리게 하는 발성의 원리를
잘 따르고 있는 소리입니다. 이런식으로 소리를 만들게 되면
성대에는 떨림의 느낌이 없어지게 되고, 그 진동이 고스란히
공명에 쓰이게 되고, 소리는 좀 더 윤택해집니다.
후자쪽 같은 소리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바운스 하지 않고,
(바운스 : 튕기듯이 내는)천천히 내뱉으면서 저음에서 '허' 하고
내뱉어보시면 느낌을 금방 잡으실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점은 호흡을 마실때 성대가 열리는 느낌을
캐취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리를 내려고 하셔야됩니다.
2. 호흡의 내뱉는 위치
전자쪽과 후자쪽은 소리를 내는 방법도 다르지만,
호흡의 내뱉는 위치도 다르게 됩니다.
전자쪽은 잘 들어보시면 입으로 호흡할때의 위치를
사용하고 있어서 소리가 무겁게 가라 앉고 가볍게 뜨질 못합니다.
반면, 후자쪽의 소리는 코로 호흡할때의 위치를 사용해서 좀 더
가볍게 '위로 뜨는 듯한' 소리를 내게 됩니다.
제대로 연습하시려면 코로 호흡을 깊게 마시고, 깊게 뱉는 연습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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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네이X에서 소리를 '띄어서' 내라는 팁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절대로 '띄우면' 안됩니다. 1번과 같은 악순환이 계속 반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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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글도 이렇게 마무리를 짓습니다.
글을 쓰는 재주가 없어, 항상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천천히 뜯어보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시고
연습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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