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フ會] 신축맨션 은근 물건이 없네요

[꾸릉꾸릉ㅋ]

회사 위치때매 요코하마에서 츠루미역 사이만 보고 있는데, 신축이 정말 없네요.

중고를 보니 신축이랑 가격 차이가 별로 안 나서 손해보는거 같은데,

여튼 5000만엔까지 보는데 참 어렵습니다. ㅠㅠ

[무래기]

이 맘 때는 이사철 피크 중의 피크라서 사는 것도 빌리는 것도 힘든 시기죠.
좋은 물건 나오면 족족 나가는 것도 있고 특히 사는 거는 판매 대리점이 이 시즌 노리고 작정하고 영업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진짜 발품 많이 팔아야 되긴 합니다.

[복구님]

케이힌토호쿠로 한정하시면 요코하마 히가시카나가와 신코야스 쯔루미 네 역으로 한정이네요. 글을 보면 경제성을 따지시는거 같은데 그러면 거기서 역 도보 7분정도로 한정될텐데요. 거의 찾기 힘들겁니다. 이사 시기에도 달려있지만 신코야스 제외하고는 다 인기가 많이 오른 역들이라 거의 만숀지을 땅도 거의 없구요. 원룸으로 보시는거면 요코하마 신축 타워만숀 저층부도 노릴 수 있겠지만 패밀리타입이면 예산상 로컬만 서는 케이큐역을 보시거나 역에서 20분 도보 각오하셔야 겠습니다. 요즘은 중고도 비씨고 신축은 더 비싸고.. 중고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꾸릉꾸릉ㅋ]

그쪽에서 빠지는 지선도 보고 있는데,
오구치역 근처 신축 괜찮은거 같아서 오구치 역을 가봤는데 은근 갈아타는게 많더군요. 요코하마까지 특급을 타고 와도 거기서 JR로 한번에 갈아타는 열차가 자주 있지도 않구요 ㅠㅠ 저랑 와이프 회사가 방향이 정반대라서 그쪽 연선 말고는 답이 안 보이네요

[복구님]

오구치가 살긴 편해보이는데 가보시면 꽤 낙후된 이미지도 있고.. 역 인지도가 낮아서 그런지 가격 하락폭이 장난 없더라구요. 축20년은 신축의 반값수준.. 반대로 요코하마나 히가시카나가와는 축 10년 이상된 물건이 당시 분양가 이상으로 상승해있죠. 같은 카나가와구 인데도 이렇게 갈리더라구요.

[복구님]

반대로 말하면 오구치 같은곳은 중고를 싸게 구할 수 있지만 신축사면 고점에 물리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꾸릉꾸릉ㅋ]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하네요. 교통도 은근 살짝 불편하고 역은 대놓고 시골 분위기. 좀 무리를 해야 되는건가도 생각하고 있긴한데, 참 답이 없네요

[맛스타헌터]

많이 올라서 수도권 5000만엔 이하가 잘 없져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