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이런저런 노하우도 적어보고
댓글 적었지만 글 자체가 사라지고
경험을 위해서 그냥 놓아두는게 좋을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댓글 및 질문을 읽을 때 구글이나 야후 네이버가 아니어서 틀린정보 주고 할 수 도 있고,
그리고 그 당시에는 그걸로 통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또 수정이 되다보니
이제는 그게 안 통하는 시대가 된 것도 있습니다.
결국 본인이 알아보고 하는게 가장 정답이더군요.
아마 회사원이신 분들은 평일에 이걸 해결못해 유급까지 써가면서 해결하시는 분들도 보았고
정작 가르쳐줘서 그렇게 준비했지만, 결국 소용이 없던 적도 있었습니다.
예전에 당연하게 되는 것이 갈수록 그게 퇴색되고 있고요.
오히려 그게 맞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제일 많은 고민은 아무래도 비자 및 영주권일테고
그 다음이 전직 및 앞으로의 진로(이게 생활과 정말 직접적이기 때문에) 조언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케바케가 너무 큽니다.
일본어 한다고 하지만 지금 자기가 정말 일본인을 부려먹어서 대화할 때 문제가 없는지는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어 못한다고 사장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일본어를 완벽히 구사한다. 그러고 서류작업이 정말 좋다.
그런 능력자들은 거기에 맞는 대우를 받고 생활하고 계십니다.
결국 일본생활에서 서류를 봐야하고 찾아보면 일본어가 정말 필요하고, 어려운 단어로 써 있어서 저게 무슨말인지 싶을 것이지만,
찾아봐야 피와 살이 됩니다.
자세하게 적은 글에는 그 글쓴 분의 정성이 들어가서 답변을 해 드리고 싶지만, 잘못된 정보 전달이 되어 그게 맞다고 할 수 없으니
대부분 찾아보고 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답변은 링크 글 4~5개 정도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더군요.
코로나로 한국 일본 다 힘든 시간이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계속 새롭게 갱신되는 현시점에서
결국 여기에 전문가가 많지만, 제일 정확한 것은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입니다.
(IP보기클릭)223.132.***.***
공부도 인생도 결국 자기가 스스로 찾아서 배우질 않으면 절대 자기 게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보편적인 건 있을지 몰라도 상세한 사정은 한 명 한 명 다 다르잖아요. 같은 조건인 거 같은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하니까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생각하는 게, 조언 하나 잘못 했다가 거기에서 오는 실망감이나 원망 같은 걸 사는 게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여기 게시판에서 어느 가게 할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하면 모르겠지만 법이나 세금, 계약, 금융, 금전, 건강, 직장 관련 된 거는 조언 해봐야 말하는 내게 있어서도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별 의미도 영양가도 없는 거 같더라구요. 여기에서 물어보는 게 안심이 된다면 솔직히 구글에서 검색해도 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구글에서 찾으나 여기에서 물으나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정확한 정보일지 아닐지도 모르니 질문한 사람이나 답변한 사람이나 시간낭비가 심해지니까요. 하여튼 오늘은 전문가하고 상담하라고 했다가 한 대 얻어맞아서 어인이 벙벙하네요. 남의 숙제에 괜히 말 붙였나 봅니다. 게시판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IP보기클릭)207.65.***.***
지금 밑의 UR글에 답글 다신것을 보았는데요.. 저는 일본에서 산지 3년반정도 되었고, 올때 일본어는 거의 못했습니다. 지금도 읽기 쓰기는 번역기에 의존하고 있구요. 말하기 듣기밖에 못하지만, 여기 올때 아는 사람도 없이 홀홀단신으로 와서 헤딩하면서 생존일본어로 혼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스타일이 원래 스타일이 남한테 물어보기전에 제가 먼저 찾아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혼자 했습니다. 물론 외국생활을 인생의 반이상을 혼자 해서 일본에서도 문제없이 혼자 한것일수도 있으나, 솔직히 많은 분들이 막막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나라에 살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으면 최대한 잘 알려드릴려고해요. 왜냐면 내가 고생했었기 때문에, 분명히 그 사람들도 힘들것을 알기때문이죠. 님이 말씀하신것이 틀린것은 하나도 없어요. 다만 조금 더 부드럽게 얘기했다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기를 꽤 검색해봤었는데, 이 글의 작성자님 말씀처럼 여기에 있는 정보들이 이제는 약간 틀린것도 있고, 아직 맞는것도 있더군요. 결국 님의 말씀처럼 개개인마다 다 상황이 틀려서 케바케인것이 맞아요. 당장 신용카드만해도 누군 바로 발급되고, 누군 계속 거부당하고 하잖아요. 하지만 쌍둥이도 얼굴이 틀린데, 타인은 생각, 성향등 모든것이 당연히 다 틀리잖아요. 차라리 그냥 무시하는게 강한 어조의 댓글보다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소한 서로 감정상하지는 않으니까요.
(IP보기클릭)223.132.***.***
공부도 인생도 결국 자기가 스스로 찾아서 배우질 않으면 절대 자기 게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보편적인 건 있을지 몰라도 상세한 사정은 한 명 한 명 다 다르잖아요. 같은 조건인 거 같은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하니까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생각하는 게, 조언 하나 잘못 했다가 거기에서 오는 실망감이나 원망 같은 걸 사는 게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여기 게시판에서 어느 가게 할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하면 모르겠지만 법이나 세금, 계약, 금융, 금전, 건강, 직장 관련 된 거는 조언 해봐야 말하는 내게 있어서도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별 의미도 영양가도 없는 거 같더라구요. 여기에서 물어보는 게 안심이 된다면 솔직히 구글에서 검색해도 되는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구글에서 찾으나 여기에서 물으나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정확한 정보일지 아닐지도 모르니 질문한 사람이나 답변한 사람이나 시간낭비가 심해지니까요. 하여튼 오늘은 전문가하고 상담하라고 했다가 한 대 얻어맞아서 어인이 벙벙하네요. 남의 숙제에 괜히 말 붙였나 봅니다. 게시판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IP보기클릭)182.168.***.***
실명 인증이 안되서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22.04.13 22:25 | |
(IP보기클릭)60.73.***.***
게시물등급위원회님 답답하고 궁금한 사람은 어디에서 글을 써서 답변을 원해야 하는지 그래서 그걸 가지고 자신의 판단하에 행동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식의 조언이라고 생각한 것이 어떤식으론 꼰대란 표현이 되는 것일 수 있죠. 그러면 결국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기준을 세운 뒤 판단하고 결국 보고 알지만 답하다가 이걸 내가 왜 하지란 것으로 생각이 들면서 안하게 되죠. 여기 게시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친목을 목적으로 시작한 곳이 새로운 분들이 유입이 되고,처음에는 의지하면서 만나는 문화가 서로 만나면서 아님 글로 적다보면서 융화가 잘 되지 못하고 결국 고인물 신입이란 양극화로 예전 활발하신 분들은 이제 각자 아시는 맴버들끼리 만나는 것 같더군요. 질문의 대답에 제가 적은 글 처럼 케바케가 있어서 조심을 하게 되더군요. 법적 책임을 가질 수 없지만, 그래도 정확한 대답을 해 드리고 싶지만 막상 그럴려면 제가 잠시 나가 ur에 그 질문하고 답변하고 그 대답을 적으면 됩니다. 비자 문제 역시 뉴관에 전화해서 알아보면 되는 것이구요. 다만 사람의 표현이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내가 생각한 결론의 대답과 상대방이 이해해서 생각한 답변에서 의견충돌이 날 수 있으니 안하는 것이 좋지 않냐란 것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매번 게시글에 이런 글은 좀 적지 말라고 하는 것도 그렇지요. 코로나가 마치면 누군가에 의해 정모도 예전처럼 활성화가 될지 모르지만 생각보단 외로운 일본생활 그래도 누군가의 도움이 있고, 자기가 아는 선에서 이런식의 글로 적어주면 또 모르죠 언젠가는 이 게시판도 좀 변할지요. | 22.04.13 22:48 | |
(IP보기클릭)60.73.***.***
실명 인증이 안되면 추천을 못하는 것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루리웹 기능도 좀 변한 것 같군요. | 22.04.13 22:49 | |
(IP보기클릭)207.65.***.***
게시물등급위원회
지금 밑의 UR글에 답글 다신것을 보았는데요.. 저는 일본에서 산지 3년반정도 되었고, 올때 일본어는 거의 못했습니다. 지금도 읽기 쓰기는 번역기에 의존하고 있구요. 말하기 듣기밖에 못하지만, 여기 올때 아는 사람도 없이 홀홀단신으로 와서 헤딩하면서 생존일본어로 혼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스타일이 원래 스타일이 남한테 물어보기전에 제가 먼저 찾아보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혼자 했습니다. 물론 외국생활을 인생의 반이상을 혼자 해서 일본에서도 문제없이 혼자 한것일수도 있으나, 솔직히 많은 분들이 막막할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른나라에 살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으면 최대한 잘 알려드릴려고해요. 왜냐면 내가 고생했었기 때문에, 분명히 그 사람들도 힘들것을 알기때문이죠. 님이 말씀하신것이 틀린것은 하나도 없어요. 다만 조금 더 부드럽게 얘기했다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기를 꽤 검색해봤었는데, 이 글의 작성자님 말씀처럼 여기에 있는 정보들이 이제는 약간 틀린것도 있고, 아직 맞는것도 있더군요. 결국 님의 말씀처럼 개개인마다 다 상황이 틀려서 케바케인것이 맞아요. 당장 신용카드만해도 누군 바로 발급되고, 누군 계속 거부당하고 하잖아요. 하지만 쌍둥이도 얼굴이 틀린데, 타인은 생각, 성향등 모든것이 당연히 다 틀리잖아요. 차라리 그냥 무시하는게 강한 어조의 댓글보다 낫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소한 서로 감정상하지는 않으니까요. | 22.04.14 0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