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과는 전혀 관계없음.
이걸 대체 어디다 올려야 될까 생각하다가, 그냥 올린것임..
저는 일본도쿄에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늘 같은 어학교 학생인 미국인을 신주쿠에서 만났습니다.
이녀석, 저보다 일어가 유창하기는 하지만, 뭔가 야매스런 일어를
씁니다만, 문제는 일본인들한테 다 통한다는거...
물론 이 친구가, 전형적인 금발의 푸른눈의 키가 190이 넘는 녀석이죠.
한눈에 봐도, 일본이나 한국여자들이 환장할 스타일 -_-;;
오늘.. 이녀석이 옆에서 자꾸, 난파 난파.. 하는 겁니다.
첨에는 저도 그게 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같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그 의미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석이, 지나가는 여성을 붙잡고는 자꾸 웃긴 말을 하니까(정확히는
미국식 발음의 일어), 주변 일본여자들이 좋다고 웃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제가 오코노미 야끼 먹자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이녀석이, 자꾸, 주변, 한국관광객(여성관광객)이라던가, 좀 이쁘게 생긴
일본여자애들한테 자꾸 접근하더군요 - _-;;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전 처음에는 엄청 창피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술마시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같이 즐기고 있는 ;;;;;;
결국에는, 도로에서, 광고지를 나눠주는, 중국여자애(얼굴이 이쁨...)를 잡아다가
한 30분가량을 코미디 하더군요. 중국애는 좋다고 웃고... 사실 제가 듣기에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었음....
나중에는, 이녀석이 전번을 달라고 안해서, 제가 결국 받아왔는데요.
그녀가, 지금 남친이 없지만, 데이트는 안된다고 완강히 거절...
친구가 되기로 하고 전번 받아왔죠...
그 뒤로.. 한참 이 여자 저여자..(전부 일본인..) 건드리더니..
나중에, 신주쿠역을 가르쳐준 여성하고 전번을 교환하더라는...
그녀가 자기도 신주쿠에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어디까지나 계속
3자입장, 중국여성한테 전번 딴거 빼고는 - _-;;;)
그 미국친구랑 일본여성이랑.. 또 신나게 떠들면서.. 역까지 도착..
그 일본애가 헤어지기 아쉽다고, 먼저 미국애한테 연락처 달라고 하네요.
그렇게 그녀석 연락처 받아내고...
마지막에.. 신주쿠 거리공연하는곳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마침 지나가는
한국, 중국 유학생 일행들....
이녀석이 주구장창 떠듭니다. 문제는.. 이때.. 중국애랑 영어로..
뻘줌한 저랑.. 그쪽 한국여자애하고 둘이서 대화를 했죠..
순간.. 그녀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게 삘이 좀 오더군요...
그래서.. 그녀일행이 돌아가는거.. 다시 달려가서 붙잡아서는
전화번호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보고 전번 가르쳐 달라고 해서 서로 교환하고,
그녀가 저한테 말하길.. 미국애한테는 가르쳐 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좋게 헤어졌는데..
오늘 지금 그녀한테 바로 전화했습니다.
제가 언제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하니까...
그녀가.. 자기가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계속 일이 있어서 바쁘니
이번달 말쯤에 전화 달라고 하더군요..
이거.. 거절같기도 한데.. 제가 너무 성급하게 덤벼서 그런건지..
분명 얘기할때, 그녀가 저한테 흥미가 있는걸 느꼈거든요. 분명 그건 압니다.
근데 왜 또 갑자기 바뀌는지.... 남친이 있는건지..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이걸 대체 어디다 올려야 될까 생각하다가, 그냥 올린것임..
저는 일본도쿄에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늘 같은 어학교 학생인 미국인을 신주쿠에서 만났습니다.
이녀석, 저보다 일어가 유창하기는 하지만, 뭔가 야매스런 일어를
씁니다만, 문제는 일본인들한테 다 통한다는거...
물론 이 친구가, 전형적인 금발의 푸른눈의 키가 190이 넘는 녀석이죠.
한눈에 봐도, 일본이나 한국여자들이 환장할 스타일 -_-;;
오늘.. 이녀석이 옆에서 자꾸, 난파 난파.. 하는 겁니다.
첨에는 저도 그게 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같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그 의미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석이, 지나가는 여성을 붙잡고는 자꾸 웃긴 말을 하니까(정확히는
미국식 발음의 일어), 주변 일본여자들이 좋다고 웃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제가 오코노미 야끼 먹자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이녀석이, 자꾸, 주변, 한국관광객(여성관광객)이라던가, 좀 이쁘게 생긴
일본여자애들한테 자꾸 접근하더군요 - _-;;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전 처음에는 엄청 창피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술마시고
그러다 보니까, 어느새 같이 즐기고 있는 ;;;;;;
결국에는, 도로에서, 광고지를 나눠주는, 중국여자애(얼굴이 이쁨...)를 잡아다가
한 30분가량을 코미디 하더군요. 중국애는 좋다고 웃고... 사실 제가 듣기에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었음....
나중에는, 이녀석이 전번을 달라고 안해서, 제가 결국 받아왔는데요.
그녀가, 지금 남친이 없지만, 데이트는 안된다고 완강히 거절...
친구가 되기로 하고 전번 받아왔죠...
그 뒤로.. 한참 이 여자 저여자..(전부 일본인..) 건드리더니..
나중에, 신주쿠역을 가르쳐준 여성하고 전번을 교환하더라는...
그녀가 자기도 신주쿠에 간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어디까지나 계속
3자입장, 중국여성한테 전번 딴거 빼고는 - _-;;;)
그 미국친구랑 일본여성이랑.. 또 신나게 떠들면서.. 역까지 도착..
그 일본애가 헤어지기 아쉽다고, 먼저 미국애한테 연락처 달라고 하네요.
그렇게 그녀석 연락처 받아내고...
마지막에.. 신주쿠 거리공연하는곳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마침 지나가는
한국, 중국 유학생 일행들....
이녀석이 주구장창 떠듭니다. 문제는.. 이때.. 중국애랑 영어로..
뻘줌한 저랑.. 그쪽 한국여자애하고 둘이서 대화를 했죠..
순간.. 그녀가 저한테 관심이 있는게 삘이 좀 오더군요...
그래서.. 그녀일행이 돌아가는거.. 다시 달려가서 붙잡아서는
전화번호 얻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저보고 전번 가르쳐 달라고 해서 서로 교환하고,
그녀가 저한테 말하길.. 미국애한테는 가르쳐 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좋게 헤어졌는데..
오늘 지금 그녀한테 바로 전화했습니다.
제가 언제 식사라도 같이 하자고 하니까...
그녀가.. 자기가 주말밖에 시간이 없는데, 계속 일이 있어서 바쁘니
이번달 말쯤에 전화 달라고 하더군요..
이거.. 거절같기도 한데.. 제가 너무 성급하게 덤벼서 그런건지..
분명 얘기할때, 그녀가 저한테 흥미가 있는걸 느꼈거든요. 분명 그건 압니다.
근데 왜 또 갑자기 바뀌는지.... 남친이 있는건지..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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