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70년대말부터 80년대말 출생성비

[프로메탈러 MK.4]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출생성비가 111 : 100 

그러니까 여아 100명당 남자 11명이 남는다 

당시 한국사회에 남아 있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 

그리고 2000년대 들어가면서 결혼비율은 조금씩 떨어진다 

당시 기준으로 29세~33세 전으로 혼인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산술적으로 봤을 때 1983년생부터 1986년생은 남녀 출생성비가 박살난터라 

결혼이 쉽지 않았을거라고 판단된다. 

2000년대초반 당시 많았던 20대 비율은 그 전 세대들과 함께 인터넷이라는 문화를 접하고 후에 쭈욱 온 세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분위기가 강해지기 시작했고 

2005년 기점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졌던 시기 

그런 세대들 이지 않았나 보이는 듯 

그러면서 점차 결혼을 하지 않는 분위기가 지속 

그렇게 남아 있는게 현 40대 세대들 

지금의 영포티라고 하는 세대들 왠지 뭐랄까 

시대가 만들어낸 것이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함

저 위의 그래프로 보면 그 다음은 1990년생들일 것 같은데? 

[곳도만]

음...일리가 있어 나 국민학교 때 한반에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보다 반에서 꼭 3~5명씩 더 많았거든

[700도라]

80~90년대생 여자들이 진짜 눈 더럽게 높고 이혼시 재산분할 관련법도 거의 가성비 5년 신뢰의 10년 소리 나올 정도로 남자한테만 반반룰 거리니 안하는거지

갠적으로 개정한다면 이혼시 자산분할에 혼인 당시 남성과 여성의 자산 비율 차이도 고려해야한다고 보고(적은 쪽의 경우 혼인 당시 자산 비율*현재 부부 자산 합산액을 상한선으로 정해놓는다던가)

[700도라]

그리고 거기에는 드라마라는 이름의 말도 안되는 포로노들이 한몫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