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 평론가 "왜 아카데미에 귀멸의 칼날이 거론되지 않는가"

[로제누스]

그게 뭔데 쎕덕라

[퇴근할거야]

거론 안되는게 더 좋은거 같음

[Lee뽄지]

나도 귀칼 아직 안봐서 스토리 모르는데

그 정도임?

[700도라]

호들갑이지

[Lee뽄지]

ㅋㅋㅋㅋㅋㅋ

[작전세력-0674451483]

내가 무한성 3 회차 뛰었지만, 그게 아카데미 감이라는 말은 못 하겠는데.....

[700도라]

미안하데 귀칼에서 철학이 있긴 했음?

[아르실]

귀칼에야 없는 건 아니긴 한데... 무한성편에 딱히 생각나는 건 모르겠네...

[e-motion03]

굳이 따지자면 개인의 무력과 의지보다는 세대를 거쳐 뜻을 잇고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합치는게 더 대단하다는 지극히 소년만화적인 주제의식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저런 자리에 갈 정도로 주제집약적인 작품은 전혀 아니라...

[루리웹쎅쓰킹]

아베 꼬추 빠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민트붐]

양심 도꼬?
최소한 TV판과 상관없는 자체 극장판이라면
모를까

[확장프로그램]

솔직히 귀칼 애니는 액션이 화려하고 보는맛이 있으니까 뜬거지
스토리는 그냥저냥 평범한 소년만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야
원작 결말도 ㅂㅅ같았는데 뭔...

[파르페로]

진격의 거인 정도는 되어야지.

개인적 스토리 투 탑.
진격의 거인하고 강철의 연금술사

[성실하게살겠습니다]

귀칼이 재밌긴하지만 어떤 문화적 흐름을 일으킬만한 작품이 아니니까...귀칼이 일본의 어떤주류 문화와 연결되어있으면서 그 주류문화가 세계적인 영향력을 주는 상황과 연계되어서 시너지가 발생하는 그런 상황이라면 케데헌못지 않은 파급력이 있었겠지만 귀칼은 그냥 웰메이드 일본판타지소년만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케데헌은 케이팝과 한류문화(한복, 춤, 음식, 한글, 한국어, 지역명소 등등)가 연계되면서 시너지를 폭발시킨경우라서 당연히 전혀 다른 상황임

[인생 내리막]

작가도 꺼려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