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PC 산재방지 1천억 투자약속 99.9% 구라

[이낙연]

9일 <매일노동뉴스>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SPC그룹 안전투자 계획 이행 현황 집행내역 조사표’와 ‘안전경영위원회 활동 경과’ ‘SPC 안전경영 혁신방안 대국회 보고서’ 등을 확인한 결과 SPC는 1천억원 투자를 약속한 뒤 올해 상반기까지 총 969억원가량을 집행했다. 약속했던 금액을 대부분 쓴 셈이다. 안전설비 확충에 254억4천만원, 고강도·위험작업 자동화에 278억1천만원, 작업환경 개선에 209억7천만원, 장비안전성 강화에 172억6천만원, 안전문화 개선에 54억2천만원을 사용했다.

이 대목만 보면 돈을 제대로 사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세부 내역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하거나 관련법에 따라 반드시 집행해야 하는 돈을 써놓고 안전투자로 꾸민 항목이 눈에 띈다. 비알코리아 김해공장·신탄진공장·음성공장·던킨 사송허브키친 등에서는 소방안전관리 대행료나 전기안전관리비 등이 매월 지출됐다. 건물주가 해야 하는 소방시설·전기설비 점검을 외주화한 뒤 이 비용을 안전투자로 둔갑시킨 것이다.

소방·전기안전관리 대행료는 계열사마다 투자 항목을 다르게 분류했다. 던킨은 김해공장의 전기안전관리비를 기타 항목의 진단·자문으로, 파리크라상은 한남별관의 소방안전관리 업무대행료를 안전설비 확충 항목의 화재 등 기타안전사고 예방으로 집행했다. 계열사들의 제멋대로식 예산 집행을 방증한다.

소모품이나 노후화 장비 교체를 ‘투자’로 집행한 사례도 많았다. 안전화, 반창고, 쿨파스, 미화노동자 경량모, 귀마개 리필, 근무자 반팔티, 운영팀 법인차량 타이어, 휴게실 의자 등이 SPC 전 계열사를 망라하고 안전투자 예산으로 집행됐다.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갖추거나 구비해야 하는 것들로, 투자로 보기는 힘든 항목들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응급의료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자동제세동기(AED) 렌트비도 SPC에서는 안전투자가 됐다. 비알코리아 양재사옥의 의약품도 안전설비 확충 예산으로 집어넣었다. 심지어 비알코리아 서울지점에서는 2023년 8월 고용노동부 점검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기타 항목으로 약 235만원 지출하기도 했다.

출처 원문보는걸 추천

끼임 사망사고때문에 1천억 안전에 투자한다고했는데

대부분 ㅈ구라였음

심지어 그이후 5월에도 끼임사망사고 다른공장에서 또발생

출처 :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594

[하으으응]

나 다이어트 비용으로 치킨 사먹음.

[그리너스]

저거 일단 최소 한달은
규정과 원칙 지켜서 라이브로 영상 찍고 최소 ~ 최대
시간당, 일일, 주간, 월간 생산력

전년 대비 어느정도 나오는지 부터 시작해야함

대부분 생산직 공장에 기계 돌리는거 보면
안잔수칙도 있고 안전장비도 있는데
규정, 원칙으로 돌리면 인원도 부족하고 보호장비나
기계결함시 장비 멈춘 후 전원정지 후 조치
이것도 안 지키는 경우 많음

누구 검사하러 온다고 할 때나 깔짝 지키는 척만 하지

이런거 ㅈ도 모르면서
으름장 놓는 장면 , 대가리 굽긴거리는거 사진, 영상만
찍고 얼마투자하겠다 야부리만 털고

그걸로 지지자, 일반인들 속이고
뒤에서는 잘하자로 퉁침

이것도 실제현장가서 한건데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1도 관심 없고 논란이 더 심해지면
밑에 놈들 탓만 하겠지

[백은의 에셀]

이게 scp재단인가 하는 그거냐

[경상남도 통영시]

어차피 이재명도 언플만 하면 되서 윈윈임

[이낙연]

입털길래 저럴줄알았음

[민달팽이사랑2대님]

추가 채용안했나? 3교대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