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처음에 서울 독립문

[반일10덕척살]

단지 일본 제국의 탄압에서

 독립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독립문이 있던 자리는

조선왕조가 중국 명나라 사신을 

사대의 예로 맞이하려고 지은

영은문이 있었고

19세기에 조상님들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열강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립을 이루자는 뜻에서

이 영은문을 헐었네

1958년생 추미애 할망구의

 미친 소리 보고

생각났음

[제네시스Q]

청나라로부터 독립해서 만든 문이지.

[히틀러친구아돌프]

근데 이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들이 독립문은 일본과 아무 상관없다 이러는데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독립문의 의미가 확대돼서 "일제로부터의 독립"도 뜻하게 되고
그래서 독립운동 사료나 독립군가나 다양하게 독립문을 일제로부터의 독립의 상징으로 쓴 사례가 있음
물론 이건 나중에 의미가 확장된 거지만, 처음 세워진 게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이 아닐 뿐이지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이랑 무관한 것도 아님

[루리웹-7845207878]

근데 또 일본이 프로파간다로 일제시기때 주장했던 것처럼 독립문의 건설에 일본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긴 해서..기존 조공관계가 임오군란 기점으로 박살나고 위안스카이 아래 청의 직접통치에 들어간 조선 상황을 일본이 청일전쟁으로 조선은 독립국임을 확정시켜준 걸 기념하려고 친일 정부관료들이 만든 게 사실이니까. 물론 이후 역사는 당시 일본 영향 아래 관료들 생각처럼 이상적으로 가지 않았지만.

[팬텀최고]

주둔지 앞에 독립문 공원에서 면회 했던 기억난다...

[신뢰불가소프트웨어]

추미애 MBC 뉴스보고 저거 썼나보네..

[신뢰불가소프트웨어]

MBC는 쫄려서 국내용으로만 쓰고 외국엔 락 걸어놯는데… 추미애도 페북에 국가락 걸고 써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나에게돌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