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간접흡연 피해 없는 담배

[브라찌슈까]

외국에는 씹는담배와 머금는담배가 오래 전부터 유통되었음

과거 서양 소설 보면 담배를 한입에 물고 씹는다 이런 표현을 볼 수 있을 거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외국 문물일 뿐이었지만

담배 가격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오르자 일부 종류가 수입되기 시작함

국내에 없던 담배라 세금이 안붙었거든

이런 놈들은 간접흡연이란 것이 불가능한지라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없다는 장점도 있지만

(다만 담뱃진 섞인 침을 계속 뱉어야 해서 바닥이 더러워짐)

하지만 얼마 후 법률 개정으로 기존의 담배들보다 훨씬 높은 세금을 부과

이렇게 한국에서의 씹는 담배나 머금는 담배는 한방에 전멸

아무래도 국내 회사들이 생산을 안하는 종류의 담배인 탓이 큰 듯

결국 흡연자들은 담배 뻑뻑 피우며 간접흡연 뿜뿜 하는 중임

[조사모삼사]

길빵충 씨바것들 박스 만들어 줬으니 거기서만 쳐폈으면 좋겠다...안에 안들어가고 근처에서 피거나 존나 기어나오더라...진짜...법만 허락하면 조패고싶음...

[아하하하핳]

ㅅㅂ 흡연구역이라도 좀 늘려라
가게 근처에서 담배 피며 걸어가는
사람들 보면 속에서 화가 치민다..

[로루이]

저 씹는 담배의 원리가 뭔지 모르겠음. 진액을 삼키는 것도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