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일제강점기 때 맥주는 부자들이나 마시는 사치품이었대

[Traline_2]

 왜일까? 수입품이어서 그랬나?

[얼음성의 엘사여왕]

박정희 시절에 쌀로 술 만드는걸 막았던 이유랑 비슷하지 않을까?

[남봉.]

당시에 민가에서 술 만드는 것도 금지했고

거기에 한술 더떠서 끝끝내 총독부가 술이나 면직물

한해서는 관세 폐지되는걸 막았음. 거기에다 외국 술이면

값이 배였겠지 뭐

[히틀러친구아돌프]

당시 조선인 근로자 하루 일당이 90전~1원 안팎이었는데
카페에서 파는 맥주 한 병이 45전 가량
한 병 마시면 하루 일당이 날아감

[히틀러친구아돌프]

사실 그때는 식민지조선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꽤 사치품이긴 했는데

[Traline_2]

그렇다더라.
(출처 : https://x.com/Naridy/status/1637068681321783299?t=4aptHr3sQLN__N7Q1bWcDg&s=19)

[슈퍼파나비전70]

보리도 식량으로 쓰기 바빴을거고 홉도 귀했을거고
딱히 쌀 이유도 없는..

[민트붐]

이 귀한걸 매일 상인들 삥뜯은 돈으로 퍼마시던
김두한 일당들 ㄷㄷ

[lookback51]

식량으로써 우선하니 수입물량으로 남기 전엔 다 그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