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쉬프트 라고 평점 그지같은 영화가 있는데
(원제는 다름.. 울나라만 저 제목)
나름 나는 무섭게 봤음
내용은 곧 폐쇄하는 경찰서 건물의 마지막 야근을
쌩 신입이 2인1조도 아니고 혼자서 숙직하게 됨
(쌩 신입에게 왜 혼자 숙직을 시키는지 그건 모름 ㅋㅋㅋ 이런 부분은 억지이긴 함)
근데 숙직 시작하자마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알고보니 과거에 이런저런 초자연적 끔찍한일이 벌어진곳이고
알고보니 그 신입의 아빠(경찰이었음)도 연관되어 있고
아무튼 주인공에겐 비극인 그런 공포영화임 ㅋㅋ
그리고 <제인 도> 이 영화도 귀신은 안나오지만 초자연적 존재가 나오는 공포영화이고
특이한 구성인데 재밌게 봤음..
시신역할을 더미를 쓰지 않고 배우가 직접 했다고 하는데 (숨쉬는걸 CG처리했다고 함)
그게 검안소에서 변사체 해부하며 겪는 일이라
시신역할 배우가 진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누워만 있는 역할임.
배우가 너무 고생했을 것 같음......
<케빈 인더 우즈> 이 영화는 공포물에 마지막은 크툴루 느낌도 나고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 이런 영화랑 비슷한 거 없나?
핸드헬드 영화말고는 공포물 좋아해서 전에는 대충 잘 봤음
요새는 공포물이고 뭐고 영화자체를 그닥 안봐서리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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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재밌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12 17: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