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2002년 봄 대학 첫 특강이 김어준이었다

[河톨멍거]

세월호 때 잠깐 그놈 얘기 들었지 털천지를 왜 보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역사 정치를 처음 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라고 당시에도 갸우뚱 지나고나니 완전 삽소리였지
주최자가 사회당 출신 선배였고 성공회대 같은 곳에서 지금 교수할 거임
나보고도 사회당 가입하라 해서 가봤는데 반기득권 정서 한창 때인 20대 초반에도 안 맞더라
주최 선배 중 여자 하나는 한경오 중 하나에서 여성부? 팀장하고 있고

뭐 때문에 그짝 감성들을 좋아하는지 난 모르겠다

다들 광우병 시위 나가고 그랬었지
조선일보가 선동한 것도 맞다만 이걸 왜 반미로 몰아가서 아직도 진보에 광우뻥 조롱거리가 되는지도 모르겠음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도 그놈들이 퍼뜨렸겠지
그 시절 부터는 확실히 그쪽 애들 극혐하기 시작했고

최근 멀리하고 있는 친구들 
육아휴직 권고사직 막는다고 감사 털리는 동안 의리 지킨 여자 후배들도 최근에 손절
이승환 매불쇼 뉴스공장 하나는 해당되더라 

여사친이 그렇게 전도해서 여친이랑 10년 전에 이승환 콘서트 가봤는데

하필 그 날 독감 걸려서 앵콜도 두어개만 하고 잘 하는지도 모르겠더라

영포티는 개저씨 말고 개줌마도 많음
아직도 정의라고 믿고 있는

[도망쳐!!!]

사실 가장 위험한게 자신이 정의라고 믿고 있는 족속들임

[펩시라임마시다보리차마신다]

상대적정의에 취한

[河톨멍거]

내 보기에는 다 오물인데 덜 더럽다고 자위질은 그나마 납득이라도 가지
지금 찢주당 국개들은 그나마 내란 탓이나 하고 있는데 그나마 납득....
이 현실이 너무나 어이가 없네
그 지지자들은 정의라고 생각하니 정말 얼탱이가 없구나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내로남불이 패시브된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