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암호화폐 역대급 투매

[슈퍼파나비전70]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고강도 대중 관세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암호화폐 시장이 역대급 투매 사태를 겪음

- 이로 인해 단 24시간 만에 190억 달러(약 25조 원)가 증발하고 160만 명 이상의 트레이더가 강제 청산을 당함

- 특히 피해는 레버리지가 높고 유동성이 낮은 '알트코인'(소형 암호화폐)에 집중됐으며, 하이퍼리퀴드 거래소에서만 100억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함


✔ 이번 사태의 피해가 커진 데에는 잘못된 타이밍과 취약한 시장 구조가 결정적이었음

-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증시 마감 후, 아시아 시장이 열리기 전에 발표하면서 매수·매도세가 부족했고, 담보가 약해지면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매도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특성상 손실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됨

- 여기에 거래소의 '자동 디레버리징(ADL)' 시스템이 수익 중인 포지션마저 강제 청산하며 포트폴리오 불균형을 초래, 매도 압력을 더욱 가중시킴


❓ 이러한 상황의 핵심에는 "과연 누가 가장 큰 손실을 입었는가"라는 의문이 자리 잡고 있음

- 막대한 피해 규모에도 불구하고 아직 특정 대형 투자자, 즉 '고래'가 파산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거대한 손실을 입은 주체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함

-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 디레버리징이 아닌 "금융 위기" 수준의 현물 매도에 가깝다고 분석하며, 며칠 내로 펀드 파산이나 대형 시장조성자의 손실 소식이 들려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음

- 한면, 하이퍼리퀴드의 유동성 풀인 하이퍼리퀴드 프로바이더(HLP)는 청산된 포지션을 인수하면서 약 3천만 달러의 이익을 거둠

원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10-11/crypto-s-record-selloff-sparks-intrigue-over-who-got-wiped-out

출처 : https://www.saveticker.com/news/68eac7455efd6c5bbad28659?originTab=news

[우물꾸물]

무섭다 ㄷㄷ

[일편단심세이버쨩]

강제청산이라는 말은 레버리지 썼다가 터졌다는 소리 아님? 레버리지라면 원래 그런걸텐데

[녹슨자전거]

근데 대중관세랑 뭔 상관이야 ? 경알못이라

[맨톨요거트]

중국도 가상화폐 많다고 하던데 관세 때문에 급전 마련으로 매도량 늘어날 가능성??

[삭은이~]

진짜 경제위기 오면 연쇄 폭파될껄 미리미리 터는 걸지도 모르겠다.

[파란돼지]

트럼프 아들은 숏걸어서 달달하게...

[Ston-eColdSteve]

다들 그 이야기중

[루리웹-3386899452]

스테이블코인의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