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 중화민국이랑 한국의 연결고리는 굉장히 희미해짐.

[마삼중공업]

한때 중화민국이 한국의 아버지 국가급 위상이긴 했음.

연합국 입장에선 쪽본제국 식민지 중 하나로 여기는 아웃오브안중 그자체였는데

장제스가 자신의 입지를 깎아가면서 까지 강하게 한국을 연합의 일원으로 받자고 주장했고,

이집트 카이로에서 결국 통과시킴.

장제스의 지분 덕에 대한민국이 독도까지 싸그리 돌려받게 됨.

미국이 일본을 떡실신 시킨 후에

이 일본 새끼들이 미국에게 딜을 침.

부하가 될테니까 조선 식민지만 유지하게 해달라고.

이때 미국의 전대통령까지 일본 편을 들고 엉청 위기였는데

장제스가 나서준 덕에 무산이 됨.

문제는 대만의 네이티브 사람들 입장에선 장제스는 한국의 박정희 처럼 군사 독재자였고

학살도 많이 해서

장제스와 대한민국의 혈맹 관계에는 무관심했음.

그래도 중화민국의 이 피같은 은혜 때문에 계속 교류를 추진한 관료들이 있었지만

중공 새끼들이 "나랑 무역하려면 대만의 국민당이랑 단교 하자 ^^..."

협박해서 결국 우리나라는 버티고 버티다가 마지막에서 단교함.

이 이후로 연결고리가 완전 사라지고 국민들끼리도 서로 무관심해짐.

[펩시라임마시다보리차마신다]

대만 놈들 책임이 크지 않음?
한국은 그래도 버티다 버티다 국가들 중 제일 마지막에 단교했는대
그걸 가지고 대만 내에서 엄청 지랄들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