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고양이에도 놀라는 북유게 섹시한 40대 형아들은 해당 안되는 이야기임.
일단 대체적으로 20대들은 40대 문화에 끼어들 수가 없음.
(그럴 생각도 없겠지만은)
20대 문화에 먼저 끼어드는건 40대들임.
정말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말이지.
20대에게 너무 티나게 직접거린다거나
고백공격을 한다거나
그들의 세계에 발을 먼저 댐.
취업하면 보통 3,40대가 사수로 있기에
그들에게 갈굼을 당하는 처지라 반감도 있겠지만
많은 20대 남자애들이 주로 분노하게 되는 포인트가
20대 여직원들에겐 스윗한 모습을 보일 때 꼭지가 돌아버리는 거지.
관리자라 함은 모두에게 친절하지 못 할 거면
모두에게 미해병대식으로 대해야 조직이 잘 굴러가게 됨.
오프라인에선 이런 문제가 많이 터지고 있고,
인터넷에선 클리앙류 보면 진짜 가관이 보통 가관이 아님.
20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연합해서 극우화 되는 2030대 남자를 견제해야 한댜.
일터에선 이리 치이고, 인터넷에선 저리 치이다가
영포티 단어가 유행하니 20대 남자애들이 옳거니 하고 집요하게 공격하는 거라고 봄.
난 요즘 우리나라도 르네상스 복고열풍이 불어야 한다고 봄.
그냥 꼰대가 되어라. 어중간하게 소통하려다 일 키우지 말고.
어른이 되는건 엉청 어려운 일인데
어른이 아닌 상태에서 어중간하게 20대 세계에 발을 들였다간
내로남불 머저리가 되기 십상이고 조롱거리만 됨.
그냥 꼰대가 되는게 존중을 받는 길임.
어른이 될 필요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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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하고있는 취미생활이 우연히 20대랑 겹치는경우도 있어서 마주칠때가 있는데 내가 피하는편임 어렸을때는 내가 먼저 다다가서 사람도 사귀고 그랬는데 나이들고나서는 내할거만 하고 자리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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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하고있는 취미생활이 우연히 20대랑 겹치는경우도 있어서 마주칠때가 있는데 내가 피하는편임 어렸을때는 내가 먼저 다다가서 사람도 사귀고 그랬는데 나이들고나서는 내할거만 하고 자리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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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형아가 20대 남자애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건 난 오히려 지금 시대에 더 필요한 모습이라고 봄. 중년게이머 김실장 주 시청자들은 2030대 남자애들이니까. | 25.10.11 1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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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음 | 25.10.11 16: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