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대가 사람 된다다는거 안믿는 이유

[똥개 연탄이]

그랬으면 아프간 미군에 킬팀 사건 터지지 않았지.

한무리 미군들이 아프간 주민들 사냥하고 신체 일부 잘라서 전리품으로 가진 사건. 솜방망이 처벌 받음.

하다못해 내가 받은 군정신교육에서 조차 군대가서 사람되는건 직업훈련 학원이 없던 옛시절 군대에서 병사들에게 용접이니 정비니 먹고살 고급기술 가르쳐 사회에 기여했다고 했지 인성교육이라고 안했음.

[루리웹-1062061514]

공고에서 선반만 돌려도 사람 되더라

[[123일환]真-인환]

ㄴㄴ 케바케임
자대가니까 미친 동기가 있었는데 더 미친 간부, 선임들 보더니 반쯤 정상인 되서 무사전역함.

[peste noire]

군대는 사회를 압축해서 체험하는 곳이지 인성좋아지는 곳은 절대 아님

[백은의 에셀]

내가 군대에서 있었던 일인데 어느 아버지가 중대장 찾아와서 "우리 xxx 사람 좀 만들어주십시요"했는데 존나 정색하면서 "군대는 나라를 지키는 기관이지 교육기관이 아닙니다."라고 한적이 있었지. 맞는 말이지 군대는 사람 만들어주는 기관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기관임. 사회화의 의무는 가정,학교에서 해야지

[K.P.Sharma Oli]

군대 갔다온 부뚜막, 전대갈이나 군대 안 갔다온 이막산이나 인성 거기서 거기인 거 보면
군필이냐 미필이냐는 개인 인성이랑 하등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