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순천 입점 코스트코와 소상공인 간 상생발전 추진
전남도는 앞으로 2029년 개점을 목표로 실시계획 변경, 건축심의, 상권영향평가 등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801249
'코스트코 생긴다고 무슨 청년들 정주여건이 개선되겠느냐' 하겠지만 애초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은 거기에 경제 기반을 갖고 있는 사람임.
문젠 쇼핑 인프라가 낙후되면 굳이 권역을 떠나 않더라도 지역을 벗어나 정주 여건이 좋은 주변 도시로 간다는 것임.
또한 소도시들은 대중 교통이 불편해 미국처럼 한번 쇼핑할때 왕창 쇼핑하는데 아무리 하나로 마트나 농협이 있어도 그곳에서 취급하는 제품군들은
한정되어있어 보관하기 힘듬.
요즘 귀촌인들 집 지은거 보면 팬트리가 필수인데 그 팬트리를 채울 재고품이 부족한기라.
근데 코스트코가 생기면 자영업자들도 이용할수 있지만 한번에 크게 쇼핑하는 소도시 주민들도 이용하고
무엇보다 코스트코 기름은 싸니 대도시보다 오히려 소도시에서 진가를 발휘하는게 코스트코임.
미국도 그런 용도로 소도시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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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자체가 치트키임 상봉지점이 그나마 가까워서 여기 자주 다니는데 주변 상인들 어마어마하게 와서 카트 2개 분량씩 물건 가지고 가고 전통 시장도 활성화 되어서 직접적으로 코스트코 이용 안하는 주민까지 해택 봄
(IP보기클릭)1.249.***.***
보닌짱도 긍정적으로 생각함 본가가 순천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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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자체가 치트키임 상봉지점이 그나마 가까워서 여기 자주 다니는데 주변 상인들 어마어마하게 와서 카트 2개 분량씩 물건 가지고 가고 전통 시장도 활성화 되어서 직접적으로 코스트코 이용 안하는 주민까지 해택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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