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내각총리대신을 맡을 각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권을 함께 하는 정당에게는, 안전보장을 축으로 한 기본 정책의 일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입헌민주당 에게는, 수반지명의 대상으로써 제 이름을 적어주기로 해주셨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헌법위반 이라고 반론이 나왔던 평화안전 법제의 정비 등 안전보장에 관한 기본 인식과, 원자력 발전을 인정하는지의 여부 등, 애매하게 해왔던 기본 정책에 대해서, 입헌민주당의 여러분이, 국민민주당의 정책에 따라서 일치단결한 행동을 할 것인지, 꼭, 당내 조율과 기관결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권을 맡는다는 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에 책임을 지는 것 입니다. 물가폭등 대책은 하겠지만, 안전보장 정책은 안 하고 미루겠습니다, 이라고 하는 건 없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달 말에는 일본에 옵니다. 저는 내각총리대신을 맡을 각오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애매하게 해서는 안 되는 국가운영의 기본정책의 일치를 요구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