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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정치인을 너무 따라가는 태도를 취하면 안 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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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4.***.***

BEST
어차피 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어느 사람이든 완벽하지 못함 그러니까 '이 사람은 무조건 믿어볼만하다' 라는건 사실 진짜 위험한 생각이라고 봄 설령 이곳저곳에서 공격당하는 상황이라 조그마한 힘이라도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라도 아닌건 아닌거
23.12.15 00:18

(IP보기클릭)220.76.***.***

BEST
"이니와 여니는 내 기억에 항상 아닌거 같았는데 나중에 보면 그들이 옳았었음." -> 만약 그렇다면, 어떤 점 때문에 내 생각이 현실에 안 맞았는가 돌이켜보는 게 더 나을 거라고 봄. 그래야 유권자로서도 경험치가 쌓이고, 내가 글에서 말한 대로 정치인이 할 수 없는, 유권자가 맡은 2의 상황이 왔을 때 최선의 판단을 할 수 있겠지.
23.12.15 00:21

(IP보기클릭)175.118.***.***

BEST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명료하게 정의를 정리하셨네요.
23.12.15 00:42

(IP보기클릭)220.78.***.***

BEST
내가 하고 싶던 말이다!! 고마워 글 써줘서 진짜 ‘관심법’ 금물이다!! 이거 쓰는 순간 감정적이 되고 선동됨
23.12.15 02:25

(IP보기클릭)5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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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어느 사람이든 완벽하지 못함 그러니까 '이 사람은 무조건 믿어볼만하다' 라는건 사실 진짜 위험한 생각이라고 봄 설령 이곳저곳에서 공격당하는 상황이라 조그마한 힘이라도 필요한 절박한 상황이라도 아닌건 아닌거
23.12.15 00:18

(IP보기클릭)220.76.***.***

나무의주인
ㅇㅇ 이게 문재인이나 이낙연 같은 사람이 있으면 괜찮은데, 민주주의 시스템 상 그러한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서... 그냥 믿어버리는 태도 자체는 경계할 필요가 있음. 믿으면서 자신의 이성도 동작은 시키고 있어야지. | 23.12.15 00:43 | | |

(IP보기클릭)211.222.***.***

내 의견은 맹목적으로 따라가자는 뜻이 아님. 오히려, 문프 당선 당시 내 글을 보면, 아무리 문재인이어도 삽질하면, 비토할꺼라고 몇번이나 썼다가 애들하고 싸우고 6000일 계정 날리고 두번이나 다시 판놈임. 다만, 조국사태 이후로 가장 크게 내 사고를 바꿔놓은건 내가 아무리 잘나도, 현실정치에 속해있는 일원이 아닌 이상, 혹은 그렇다 한들, 저 약아빠진 놈들의 생각을 읽을 수는 없다는 거임. 따라서 지지하기로 한 이를 전적으로 믿되, 공식이 아닌 것은 기다린다임. 개인적으로 이낙연 총리를 지지하는 이유도 이게 가장 큰데, 길게보라는 말은 이런 데에도 적용 된다고 봄. 그리고, 이니와 여니는 내 기억에 항상 아닌거 같았는데, 나중에 보면 그들이 옳았었음.
23.12.15 00:18

(IP보기클릭)220.76.***.***

BEST 아네싸
"이니와 여니는 내 기억에 항상 아닌거 같았는데 나중에 보면 그들이 옳았었음." -> 만약 그렇다면, 어떤 점 때문에 내 생각이 현실에 안 맞았는가 돌이켜보는 게 더 나을 거라고 봄. 그래야 유권자로서도 경험치가 쌓이고, 내가 글에서 말한 대로 정치인이 할 수 없는, 유권자가 맡은 2의 상황이 왔을 때 최선의 판단을 할 수 있겠지. | 23.12.15 00:21 | | |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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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명료하게 정의를 정리하셨네요.
23.12.15 00:42

(IP보기클릭)220.78.***.***

BEST
내가 하고 싶던 말이다!! 고마워 글 써줘서 진짜 ‘관심법’ 금물이다!! 이거 쓰는 순간 감정적이 되고 선동됨
23.12.1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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