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별개의 내용입니다.
제가 학교 이번에 들어가기 전에 학교 카페가 있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한 과의 여학생과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분은 20살..08학번이죠
굉장히 밝은 성격에 외모도 뭐 괜찬구요.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기로 한 다음날
바로 만나서 피씨방을 갔습니다.
그렇게 늦은저녁 놀다가 집에 바래다 주고..
그 다음날 그 애 친구와 저의 친구 4명이서 술 마시고 놀고 그랬습니다.
저도 이떄까지는 그냥 친한동생으로 삼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이런저런 사람 만나다보니까 감..이라는게 있지요.
그런 하나의 연애감이 오는 겁니다.
일단 간략히 소개 하자면
20살 이고 여학생만있는 과에 재학
현재 자취중이고 같이 자취하는 친구가 한명있음
그런데 뭐 친해지고나서 많이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제가 여친 사귈떄 보내는 만큼?? 보낼떄 꽤나 많이 보내거든요.
사실 전화가 편합니다만..아무래도 여자들은 문자를 좋아하기에..
그렇게 문자를 한참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애가 오티가는날 아침에 모닝콜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좀 썡뚱맞기도 하고 만난건 2일밖에 안되고 연락한지도 3~4일 밖에 안됬는데..
음 사람이랑 빨리 친해지는건지 내가 좋은건지 아님 내가 만만한건지
좀 판단이 이떄까지 잘 서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이 애가 오티를 다녀온후 자기 집에서 있다가
일요일날 자취하는 지역으로 온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뭐좀 살것도있고 레포트도 있는데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밥사주냐고 했고(음 이부분은 좀 민감한건지 모르겠는데
혹 이런 일을 친구에게 말하니 '너를 물주로 아는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 '
라는 말을 듣고 정말 그런가 하고 한번 말한)
밥사준다고 하더군요. 헤에..
그렇게 일요일 저녁쯤 만나서 그 애 사진도 찍고 레폿도 봐주고 학용품도 몇개 사고
같이 밥도 먹고 그리고 제가 거울이랑 빗도 사주고
할게 없어서 영화보려고 갔는데 시간이 마땅치 않아 디비디방 가서 영화보고
또 피시방가서 겜좀하다가 자취집에 데려다 주는데
첫번쨰 만날날은 도중에 그냥 보내줬거든요. 본지 3시간도 안됬고..뭐 좀 뻘쭘한것도 있어서 그냥 서로 적정선에서 ㅂㅂ 했죠.
그런데 이날은 끝까지 데려다 달라고해서 갔는데 가다보니 완전 집앞까지 갔고
어떻게 하다보니 집에 들어가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할것도 없었고 술도 안마셨고..그랬거든요.
근데 가서 뭐 얘기도 좀하고 둘이 심심하니 장난치면서 겜도 하고
그렇게 .. 겉으로 보기엔 그냥 완전 애인관계였습니다. -_-;
저랑 그 아이가 좀 비슷한게 성격이 거침없는 편입니다.
그냥 말같은거 막하고(욕은 ㄴㄴ) 제가 3살 오빠임에도 존대 쓰다가도 야~ xx
라며 이름부르기도 하고 ㅋㅋ -_-;
서로 생긴거로 놀리기도하고 ,, 암튼 장난을 좀 치는편입니다. 서로
그리고 게임을 하거나 생활하는데 놀랍게도
좀 너무 잘 맞달까요? 길을 둘이 같이 가는데 둘다 가방이 있었고
제가 한 손으로 그 어깨에 손뒤로해서 둘러매는거 그걸 하자
이 애가 동시에 하는 겁니다. ㅋㅋㅋ 그떈 따라하지 말라고 웃고 그랬는데
집에가서 노는데 가위바위보 로 벌칙해서 뭐 암튼 하는데
계속 서로 내리 4~5판을 똑같은거 내고 또 누가이겨서 또 하면 또 계속 똑같은거 내고 좀 맞는다고 할까요.
흠,,
그리고 오늘 제가 아직 친구가 없으니 -_-..
밥을 혼자 먹을거 같아서 '짜증나~ㅠㅠ 이랬는데'
자기가 같이 먹어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아직 수업중이었고 그애는 벌써 끝나서 아침도 못먹고 배고팠는지
먼저 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자로 뭐
xx랑 같이 먹고싶은데 ㅠ ㅠㅠ
,
xx랑 먹어야 안 채해 ㅋㅋ (소화가 잘 안됨 ㅋㅋㅋㅋ )
밥 두번 먹으면 되지
같은 문자를 보냈고..
진짜로 친구들과 밥 먹은후
제가 밥먹는데 와서 밥을 먹으려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무리하지 말라고했고
괜찮다면서 만두를 시키더군요 ㅋ
그래서 같이 먹어줬는데
그 점심시간 1시간동안 저랑 같이 있어주더군요.
제가 불쌍했는지 어쩃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주저리 주저리 써놓기는 했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한번 다 나열해보았고요. 맘같아선 대화 내용비슷한것도
적고싶은데 그건 무리고
고민이네요.
저도 뭐 아직까지 그 애가 엄청좋고 막 보고싶고 그정도는 아니고
좀 귀엽기도하고 그래서 좋은 감정이 있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대쉬하면 또 뭔가 아닐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절 그냥 편한 오빠로 생각을 하는건지..ㅋㅋ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 애는.. -_-;;
성격이 좀 워낙에 활달하니까..
으음~ 사실 이걸 읽을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이게 제일 고민이네요
제가 학교 이번에 들어가기 전에 학교 카페가 있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한 과의 여학생과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분은 20살..08학번이죠
굉장히 밝은 성격에 외모도 뭐 괜찬구요.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기로 한 다음날
바로 만나서 피씨방을 갔습니다.
그렇게 늦은저녁 놀다가 집에 바래다 주고..
그 다음날 그 애 친구와 저의 친구 4명이서 술 마시고 놀고 그랬습니다.
저도 이떄까지는 그냥 친한동생으로 삼으려 했는데..
아무래도 이런저런 사람 만나다보니까 감..이라는게 있지요.
그런 하나의 연애감이 오는 겁니다.
일단 간략히 소개 하자면
20살 이고 여학생만있는 과에 재학
현재 자취중이고 같이 자취하는 친구가 한명있음
그런데 뭐 친해지고나서 많이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제가 여친 사귈떄 보내는 만큼?? 보낼떄 꽤나 많이 보내거든요.
사실 전화가 편합니다만..아무래도 여자들은 문자를 좋아하기에..
그렇게 문자를 한참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애가 오티가는날 아침에 모닝콜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좀 썡뚱맞기도 하고 만난건 2일밖에 안되고 연락한지도 3~4일 밖에 안됬는데..
음 사람이랑 빨리 친해지는건지 내가 좋은건지 아님 내가 만만한건지
좀 판단이 이떄까지 잘 서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이 애가 오티를 다녀온후 자기 집에서 있다가
일요일날 자취하는 지역으로 온다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뭐좀 살것도있고 레포트도 있는데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밥사주냐고 했고(음 이부분은 좀 민감한건지 모르겠는데
혹 이런 일을 친구에게 말하니 '너를 물주로 아는거아냐?? ㅋㅋㅋㅋㅋㅋㅋ '
라는 말을 듣고 정말 그런가 하고 한번 말한)
밥사준다고 하더군요. 헤에..
그렇게 일요일 저녁쯤 만나서 그 애 사진도 찍고 레폿도 봐주고 학용품도 몇개 사고
같이 밥도 먹고 그리고 제가 거울이랑 빗도 사주고
할게 없어서 영화보려고 갔는데 시간이 마땅치 않아 디비디방 가서 영화보고
또 피시방가서 겜좀하다가 자취집에 데려다 주는데
첫번쨰 만날날은 도중에 그냥 보내줬거든요. 본지 3시간도 안됬고..뭐 좀 뻘쭘한것도 있어서 그냥 서로 적정선에서 ㅂㅂ 했죠.
그런데 이날은 끝까지 데려다 달라고해서 갔는데 가다보니 완전 집앞까지 갔고
어떻게 하다보니 집에 들어가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할것도 없었고 술도 안마셨고..그랬거든요.
근데 가서 뭐 얘기도 좀하고 둘이 심심하니 장난치면서 겜도 하고
그렇게 .. 겉으로 보기엔 그냥 완전 애인관계였습니다. -_-;
저랑 그 아이가 좀 비슷한게 성격이 거침없는 편입니다.
그냥 말같은거 막하고(욕은 ㄴㄴ) 제가 3살 오빠임에도 존대 쓰다가도 야~ xx
라며 이름부르기도 하고 ㅋㅋ -_-;
서로 생긴거로 놀리기도하고 ,, 암튼 장난을 좀 치는편입니다. 서로
그리고 게임을 하거나 생활하는데 놀랍게도
좀 너무 잘 맞달까요? 길을 둘이 같이 가는데 둘다 가방이 있었고
제가 한 손으로 그 어깨에 손뒤로해서 둘러매는거 그걸 하자
이 애가 동시에 하는 겁니다. ㅋㅋㅋ 그떈 따라하지 말라고 웃고 그랬는데
집에가서 노는데 가위바위보 로 벌칙해서 뭐 암튼 하는데
계속 서로 내리 4~5판을 똑같은거 내고 또 누가이겨서 또 하면 또 계속 똑같은거 내고 좀 맞는다고 할까요.
흠,,
그리고 오늘 제가 아직 친구가 없으니 -_-..
밥을 혼자 먹을거 같아서 '짜증나~ㅠㅠ 이랬는데'
자기가 같이 먹어준다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아직 수업중이었고 그애는 벌써 끝나서 아침도 못먹고 배고팠는지
먼저 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문자로 뭐
xx랑 같이 먹고싶은데 ㅠ ㅠㅠ
,
xx랑 먹어야 안 채해 ㅋㅋ (소화가 잘 안됨 ㅋㅋㅋㅋ )
밥 두번 먹으면 되지
같은 문자를 보냈고..
진짜로 친구들과 밥 먹은후
제가 밥먹는데 와서 밥을 먹으려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무리하지 말라고했고
괜찮다면서 만두를 시키더군요 ㅋ
그래서 같이 먹어줬는데
그 점심시간 1시간동안 저랑 같이 있어주더군요.
제가 불쌍했는지 어쩃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주저리 주저리 써놓기는 했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서 한번 다 나열해보았고요. 맘같아선 대화 내용비슷한것도
적고싶은데 그건 무리고
고민이네요.
저도 뭐 아직까지 그 애가 엄청좋고 막 보고싶고 그정도는 아니고
좀 귀엽기도하고 그래서 좋은 감정이 있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대쉬하면 또 뭔가 아닐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절 그냥 편한 오빠로 생각을 하는건지..ㅋㅋ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 애는.. -_-;;
성격이 좀 워낙에 활달하니까..
으음~ 사실 이걸 읽을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이게 제일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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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글인거면 ㅈㅅ 하구요. 렙업이 코앞인데 고게의 정으로다가 추천좀 쏴주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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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로 여자문제가 많으신 분이네요... 일단 사람을 알려면 최소 1년정도를 갖이 지내 봐야합니다. 3달 정도 지내면 그사람이 어떤느낌인지 감이오고, 그리고 반년을 지내면 이놈은 이런면도 있구나를 느끼게되고, 1년을 지내면 그 사람이 숨기지 않는이상 거의 모든 성격을 파학 할수있습니다. 뭐 어떤 사람은 10년을 지내도 이해못하는 분류도 있지만.. 즉 만난지 얼마 안되는 것같은데, 조금 시간을 두고지켜보세요. 성격이 서로 활발해서 빠리 친해지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서로를 파악하는건 시간이 좀 걸리지요. 조금더 지켜보시고 너무나 갑잡스럽게 대쉬를 하지마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뭐 오랜만이 특별히 추천을 보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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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자문제;;가 이렇게 적고보면 좀 있는거 같지만 서도..사실 뭐 그닥이져; 23살에 뭐 여자문제 한두개 안고있는 남자 있겟나여.(23이 아니어도 뭐 나중에라도 생기겠져??..? 아님? ㅠㅠ ) 제친구들에 비하면 뭐..전 ,,,,흠~ ㅋㅋ 추천감사합니다! 역시나 좀더 지켜보아야겠지여. 흠흠 역시나..ㅠ 제가 좀 성급한 면이 있다는..연애부분엔 특히.. -_-; 쭉 지켜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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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길군요 왠만하면 안읽지만 그렙님글이라서 읽어드림 일단 그여학생이 참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군요 만약 그 여자분이 님께 맘이 있다면 일부러 좀 털털하게 보일수도있는거고 아니면 그게 평소라서 다른남자한테도 그렇게 할수있다 - 이게 문제인데 결론 - 08 굳 나도 요즘 08만남 근데 가끔씩 개념없는 짓을 할때가 있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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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렙님 글이라서 다 읽어봄-_- 암튼 간만에 뵈네요ㅎㅎ 근데 문제는.. 다른건 다~ 전반적으로 누구나 겪는 그런 일상 남녀 관계인데.. 솔직히.. 디비디방이 좀 히트군요. 흠좀짱
(IP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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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로 여자문제가 많으신 분이네요... 일단 사람을 알려면 최소 1년정도를 갖이 지내 봐야합니다. 3달 정도 지내면 그사람이 어떤느낌인지 감이오고, 그리고 반년을 지내면 이놈은 이런면도 있구나를 느끼게되고, 1년을 지내면 그 사람이 숨기지 않는이상 거의 모든 성격을 파학 할수있습니다. 뭐 어떤 사람은 10년을 지내도 이해못하는 분류도 있지만.. 즉 만난지 얼마 안되는 것같은데, 조금 시간을 두고지켜보세요. 성격이 서로 활발해서 빠리 친해지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서로를 파악하는건 시간이 좀 걸리지요. 조금더 지켜보시고 너무나 갑잡스럽게 대쉬를 하지마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뭐 오랜만이 특별히 추천을 보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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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길군요 왠만하면 안읽지만 그렙님글이라서 읽어드림 일단 그여학생이 참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군요 만약 그 여자분이 님께 맘이 있다면 일부러 좀 털털하게 보일수도있는거고 아니면 그게 평소라서 다른남자한테도 그렇게 할수있다 - 이게 문제인데 결론 - 08 굳 나도 요즘 08만남 근데 가끔씩 개념없는 짓을 할때가 있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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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렙님 글이라서 다 읽어봄-_- 암튼 간만에 뵈네요ㅎㅎ 근데 문제는.. 다른건 다~ 전반적으로 누구나 겪는 그런 일상 남녀 관계인데.. 솔직히.. 디비디방이 좀 히트군요. 흠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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