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뉴욕 여행 시 선물용 초콜릿, 그 외 선물로 구입할 물건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루리웹-7676856123]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11월에 뉴욕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귀국 시, 현재 일하고 있는 곳의 동료 직원 분들께도 드릴 선물을 구입할 예정입니다만,

약 35명 분의 선물을 구입해야할 것 같아서 너무 비싼 제품은 못 살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뉴욕에 허쉬 초콜릿 매장이 있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그곳 매장 가격 표를 보니 '2 for $16' 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만,

이것은 두 개 16달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맞나요?

또한 16달러가 맞다면, 일본에 갔을 경우,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 시, 상품 가격표에 소비세를 포함시키지 않고 계산 시 추가적으로 적용이 되어서 계산하게 되던데, 미국 같은 경우는 제품 가격 표에 소비세를 포함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일본처럼 소비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인가요?

그 외 제품 하나의 가격 당 10달러를 마지노선으로 동료 직원분들께 선물 구입해도 좋을 상품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 직원분들은 제일 어리신 분이 24살이고 가장 많으신 분이 45세입니다.

그리고 캐리어를 사용하지 않고 귀국 시 대형 백팩으로 구입한 상품들을 기내 반입할 계획입니다만, 초콜릿과 같은 경우는 귀국 시, 기내 반입이 허용될까요?

[rYWo839]

저라면 차라리 그냥 기념품샵에서 작은 매그닛이나 열쇠고리 같은걸로 할 것 같아요..
허쉬 초콜렛 딱히 특별한 상품은 없어요

[prisoner88]

제 생각에도 허쉬 초콜릿은 이미 외국생산분이 수입되어 똑같은 것을 한국에서도 사먹을 수 있으니 초콜릿을 사오는건 그닥 각별한 느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념품 쪽이 낫겠습니다.

[루리웹-7676856123]

정보 감사합니다.!

[안방호랑이]

Trader Joe's에 파는 초콜렛이 훨씬 나을거 같은데요?

[루리웹-7676856123]

정보 감사합니다.!

[난폭한범고래]

표기되는 가격표에는 소비세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계산시에 들어갑니다. / 뉴욕 초코렛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트레이드 조에 가셔서 천 가방 (이번에는 치즈버젼입니다) 그거 사다가 뿌리세요. 좀 비싼 건 기본 트조 가방인데 이거는 받고 다들 괜찮게 씁니다. / 그냥 뉴욕 자석이나 열쇠고리 같은 거 사세요. 2

[루리웹-7676856123]

정보 감사합니다.!!!

[하마아찌]

트레이더 쪼에서 파는 핑크솔트도 괜찮았었죠. 후추처럼 그라인더 일체형으로 된 물건을 선물받았었는데, 고기 구워먹을때 뿌려먹으면 딱 좋았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다른 핑크 솔트도 여러가지 써봤는데 그거만한 게 없더라고요.

[Cornholio]

코스코회원이시면 코스코, 아니면 월마트. 곧 할로윈 시즌이라 각 캔디 회사별로 할로윈 메가팩이 많이 들어왔을거에요. 지난달 코스코 고디바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9.9불정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