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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75.***.***
예전에 저런거 보면 "애들이 단어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뜻을 알려주면 이해하잖아"라고 생각했음. 근데 본질은 그게 아니더라. "애들이 단어를 접할 기회가 없고 쓰던 단어만 쓰니 모르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할 수 있는 학습능력 자체가 박살나있다"더라고.
(IP보기클릭)58.227.***.***
독서도 독서인데 대화의 단절도 원인 중 하나 아닐까. 손윗 손아래 사람간의 대화. 부모와 자식의 대화. 자연스러운 교육의 시간.
(IP보기클릭)121.130.***.***
요즘 애들 독서 안한다는 소리는 나 어렸을때도 나왔는데 지금까지 안바뀜 ㄷㄷ
(IP보기클릭)121.175.***.***
선생님은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IP보기클릭)121.130.***.***
결론이 어떻게 그렇게 나옴??
(IP보기클릭)118.235.***.***
안 바뀐게 아니라 심해진것같음.
(IP보기클릭)112.175.***.***
영어랑은 다름... 동음이의어가 많고 한자를 모르면 유추를 못함
(IP보기클릭)118.33.***.***
(IP보기클릭)211.195.***.***
이게 맞음. 옛날에는 학교에서 한문수업이 따로 지정되어 있던 시기도 있었고 한데... 요즘은 아예 가르치지 않는다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책을 보거나 하지도 않고, 최악은 인터넷에서 누가 알려주면 '꼰'<< 이 ㅈㄹ하면서 가르쳐주는 사람 무안주는 경우가 있을 정도니... | 25.07.25 18:01 | | |
(IP보기클릭)126.35.***.***
한자는 관계없음 알면 좋지 근데 알면 좋은거지 몰라도 됨 영어 화자가 dentist를 모르면 그게 라틴어 dente를 몰라서 그런게 아닌 것 처럼 | 25.07.25 18:17 | | |
(IP보기클릭)112.175.***.***
루리웹-4264493343
영어랑은 다름... 동음이의어가 많고 한자를 모르면 유추를 못함 | 25.07.25 19:10 | | |
(IP보기클릭)211.33.***.***
한자도 동음이의 많은건 똑같음 그냥 문장과 단어를 많이 접해서 그걸 걸러내는거지 | 25.07.25 19:38 | | |
(IP보기클릭)110.10.***.***
un-happy 불-행하다 한자가 안 쓰일 뿐, 단어의 뜻을 이해하기에 한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5.07.25 21:25 | | |
(IP보기클릭)112.170.***.***
ㄹㅇ 한자몰라도 사는데 불편함 없음 | 25.07.25 21:29 | | |
(IP보기클릭)126.35.***.***
접두사 un이 어디서 왔는지 몰라도 어휘를 접하다보면.자연히 부정의 뜻이라는걸 아는 것 처럼 굳이 不을 몰라도 '불'이라는 음절에 부정의 뜻이 있는걸 알게 되는거지 | 25.07.25 21:33 | | |
(IP보기클릭)126.35.***.***
영어가 동음이의어가 적다고? 진심? | 25.07.25 21:34 | | |
(IP보기클릭)118.40.***.***
국어공부하거나 법공부하면 언어의 근원을 알아야 세부적인뜻이 보여서 도움 많이 됨 | 25.07.25 21:40 | | |
(IP보기클릭)115.137.***.***
잘 못 알고 계십니다 한글 어휘의 상당 부분이 한자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한자 학습은 한글 어휘력과 이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25.07.25 22:14 | | |
(IP보기클릭)125.135.***.***
불편한건 없어도 알고 있으면 그만큼 살기 편한건 맞음 | 25.07.25 22:17 | | |
(IP보기클릭)126.35.***.***
당연히 도움이 되지요 다만 그건 일정 수준 이상일 때 얘기지 일상적인 어휘를 익히는 데는 독서량과 유식자와의 대화가 더 도움이 됩니다 영어를 배우는 사람이 라틴어, 로망스어, 그리스어, 독일어를 익히면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그건 필수적인 것도 아니고 일상회화 수준에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본문에 나온 사흘, 이부자리는 고유어이고 야유는 뜻을 아는 대부분 성인이 어떤 한자로 구성되어있는지 모를겁니다 | 25.07.25 22:29 | | |
(IP보기클릭)119.201.***.***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지지. | 25.07.25 23:14 | | |
(IP보기클릭)193.170.***.***
https://brunch.co.kr/@seouledu/291 딱히 한자 몰라도 한자어 쓰는 데 문제가 없고, 이미 한자의 뜻에서 멀어진 것도 많아서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함. 헌재 판결에서도 한자지식이 학생들의 독해력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판단한 게 있네 | 25.07.25 23:31 | | |
(IP보기클릭)59.11.***.***
뉴스나 간판에 나오는 한자 다해봐야 100자정도 될텐데.. 그거도 모르면 문제있음. 예를 들어 한자로 일출이라 써놓으면 그거 모르면 어디가서 무식하단 소리 듣겠지 | 25.07.25 23:41 | | |
(IP보기클릭)172.226.***.***
한자공부는 이미 80년대 말에 사라졌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다 아는 단어. 심지어 사흘은 한자도 아님 | 25.07.26 00:12 | | |
(IP보기클릭)182.222.***.***
몰라도 된다니.. 기본적인 한자는 알아야 하는게 맞지.. 당장 월화수목금토일같은 요일, 또 숫자,세는 단위 같이 간단한것 부터 우리가 숨쉬듯 쓰는 단어나 낱말들도 뜻을 풀어쓰면 한자어인것들이 아주 많음 물론 3~4급 이상의 어려운 한자는 몰라도 일상생활엔 지장은 없지만 6~8급 정도의 기초적이고 일상생활에 자주 쓰는 한자정도는 어느정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 25.07.26 00:21 | | |
(IP보기클릭)49.143.***.***
영어랑 다릅니다. 한자를 알고있으면 모르는 단어도 깊은생각없이 문맥의 흐름과 함께 듣는순간 이해됩니다. 한국어는 한자어의 뜻에 맞게 만들어진게 많아서 알면 알 수 록 한국어 문장의 이해도가 높아집니다. 2천년 정도까지만 해도 중학교장 재량으로 선택수업 하는곳이 많았는데 일부 학부모 단체와 일부사람들이 한국어로 충분하다는 잘못된 소리해서 완전 사라졌죠. 다시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25.07.26 00:27 | | |
(IP보기클릭)45.88.***.***
Dentist는 모르면 안되지. 애들때부터 아는 일상용어인데 근데 optometrist (안과의사)를 몰라도 optic이란 단어를 알면 눈에 관련된 스페셜리스트라는건 쉽게 유추할 수 있음 | 25.07.26 00:42 | | |
(IP보기클릭)112.170.***.***
흠.. 그정도인가 | 25.07.26 00:46 | | |
(IP보기클릭)112.170.***.***
취사 선택이긴함 불편하면 좀 배우는 정도? | 25.07.26 00:47 | | |
(IP보기클릭)121.161.***.***
나 한자 진짜 힘들어 하는데 우리가 사는곳이 한자문화권이고 중국,일본이 이웃해 있어서 배울 가치는 충분함 | 25.07.26 01:23 | | |
(IP보기클릭)60.144.***.***
내일.하루 뉴스 보면서 형이 모르는 한자 체크해봐 그리고 그 중에 어휘 자체를 모르는게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해보고 한자학습이 어휘학습에 필수적이면 그 간극이 없어야 맞지 | 25.07.26 01:25 | | |
(IP보기클릭)60.144.***.***
좋아 월화수목금토일요일에 사용되는 한자를 아는 것과 월화수목금토일요일이 무슨 뜻인지 아는 것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설명해줘 | 25.07.26 01:28 | | |
(IP보기클릭)60.144.***.***
영어는 하늘에서 뚝 떨어졌습니까? 대다수 어휘가 독일어, 라틴어, 프랑스어, 그리스어에서 왔습니다 이 언어들을 알면 영어를 심도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모른다고 해서 영어 자체를 못 쓰는건 아닙니다 한국어도 마찬가집니다 어휘를 구성하는 한자를 알면 한국어를 더 깊게 아는데 도움이 되지만 한자 없이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사과라는 어휘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모른다고 사과가 뭔지 모릅니까? | 25.07.26 01:31 | | |
(IP보기클릭)60.144.***.***
반대로 optic이 그리스어 optike에서 왔다는걸 몰라도 optometrist, optical, optician 같은 어휘를 익히다 보면 opt로 시작하는 어휘는 시각, 빛이랑 관련이 있구나 하는걸 알 수 있는거지 眼라는 한자를 몰라도 안과, 안경, 안와 같은 어휘를 익히는데 문제가 없고 자연히 '안'이라는 요소가 눈을 뜻하는걸 알수 있듯이 하다못해 그냥 '안'이 눈과 관려되어있다라고 알려주면서 위의 예시를 들면 굳이 추측할 필요도 없고 眼을 몰라도 상관 없다는거임 | 25.07.26 01:39 | | |
(IP보기클릭)60.144.***.***
당연히.배우면 좋지 그게 필수인가와 별개로 | 25.07.26 01:39 | | |
(IP보기클릭)118.235.***.***
그렇게 따지면 일본어를 배우는게 답이긴 함. 한자를 안다고 월화수목...이 된 이유를 알리가 없거든. 중국만해도 월화수목 안쓰고. | 25.07.26 02:24 | | |
(IP보기클릭)24.20.***.***
하지만 난 한문을 읽을 줄 몰라도 일출이 뭔지 아는걸? | 25.07.26 02:48 | | |
(IP보기클릭)182.239.***.***
한자단어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니 어휘력 자체가 떨어져 버린 상황. 어원이 아니라. | 25.07.26 09:23 | | |
(IP보기클릭)182.239.***.***
그걸 국어학자가 판단하게 해야지 헌재에서 판단한걸 믿나 | 25.07.26 09:24 | | |
(IP보기클릭)213.142.***.***
저 판결이 한자를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으로 하도록 하는 것에 대한 위헌심판에서 나온 거니까, 적어도 사회의 한문교육에 대해 큰 영향을 끼친 건 맞지. 한문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근거로는 충분히 의미있지 않나? | 25.07.26 15:28 | | |
(IP보기클릭)221.145.***.***
'굳이 不을 몰라도 '불'이라는 음절에 부정의 뜻이 있는걸 알게 되는거지.' 이게 한자 배우는거랑 뭐가 달라? | 25.07.26 20:31 | | |
(IP보기클릭)126.166.***.***
다르지 장미꽃, 튤립꽃, 할미꽃 등을 통해 "꽃"이라는 요소가 무얼 뜻하는걸 아는데 "꽃"의 어원이 뭐고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 필요가 있나? 대장장이, 개구장이 등을 통해 "장이"라는 요소가 어떤 성질로 대표되는 사람 이라는걸 알더라도 "장이"의 어원이.뭐고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 필요가 있나? 불행, 불운, 불가 등을 통해 "불"이 부정의 의미를 가진 요소라는걸 알더라도 그게 "不"라는 한자라는걸 알 필요가 있나? | 25.07.26 22:27 | | |
(IP보기클릭)213.142.***.***
완전히 다르지 않나? 한자 자형이든 유래든 음 뜻 하나도 모르고 그냥 한글 체계 안에서 단어들의 원리를 습득하는 건데 한자를 배워야 한다는 논리가 결국 한글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건데 그런 거 없이도 한글 안에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면 굳이 다른 체계를 끼워넣을 필요가 없잖아. 우주나 사회, 회사처럼 한자만 가지고는 감도 안 오는 단어들도 많은데 굳이 그런 완전히 맞지도 않는 체계를 하나 더 익히는 것보다야 그냥 한글 자체로 원리를 익히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정확하겠지 | 25.07.27 06:26 | | |
(IP보기클릭)121.130.***.***
요즘 애들 독서 안한다는 소리는 나 어렸을때도 나왔는데 지금까지 안바뀜 ㄷㄷ
(IP보기클릭)118.235.***.***
charka
안 바뀐게 아니라 심해진것같음. | 25.07.25 18:02 | | |
(IP보기클릭)118.235.***.***
어렸을때 한달에 다섯권 읽어도 독서량 적다고 했었음 | 25.07.25 18:21 | | |
(IP보기클릭)218.48.***.***
2013년 초중고 평균 독서율이 96%정도 였는데 지금 90%임 평균 독서 권수는 크게 변한거 없는데 아예 손도 안대는 비율이 엄청 증가하긴 했음 | 25.07.25 23:24 | | |
(IP보기클릭)69.174.***.***
그래도 옛날엔 막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노인과바다 이런거 고학년때 가면 읽지 않앗음? 요즘애들도 읽나? | 25.07.25 23:58 | | |
(IP보기클릭)221.154.***.***
근데 정말로 모르겠는게 저 정도 어휘도 안되면 수능 지문 자체를 이해를 못할텐데 수능에 목숨 건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그런걸 교육을 안 하나...? | 25.07.26 00:02 | | |
(IP보기클릭)121.161.***.***
요즘엔 수능위주 느낌으로 해서 시험에 안나오는 건 무시할거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사실 나때도 초딩때 주변에 암굴왕, 죄와 벌 읽은 사람은 나 하나였던... | 25.07.26 01:08 | | |
(IP보기클릭)211.112.***.***
독서 ㄹㅇ 중요함. 내가 초중딩때 쌓아올린 문해력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거든. | 25.07.26 01:20 | | |
(IP보기클릭)115.95.***.***
사실 독서의 문제보다. 자신이 모른다는 현실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것 같음. 내가 모르면 아. 내가 몰라서 창피하다 가 아니라, 넌 많이 않아서 좋겠다. 가 기본이 되고. 더나아가 넌 뭐가 잘나서 남들 안쓰는 단어를 쓰냐? 자랑하냐? 가 디폴트가 되어 버린 느낌이랄까. 우리 애도 책은 참 안읽는데, 최소한 내가 모르면 묻고 배우려고해서 모르는걸 가르쳐 줬을때 배우려고는 함. 근데 상당수의 아이들은(젊은 나이의 어른도 일부 포함) 모르는걸 알려주는걸 꼰데, 고나리질, 스프드웨건 식으로 욕하는데 익숙하고 스스로 받아들일려고 하지를 않는게 더 문제인것 같음. | 25.07.26 10:35 | | |
(IP보기클릭)118.235.***.***
야새끼들 빈정대는걸 재미로 배워가지고, 아무것도 못하쥬?, 응 아니야!, 됐고! 이지랄 하는데 쥐어터져야 함 | 25.07.26 11:10 | | |
(IP보기클릭)121.1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718099368
결론이 어떻게 그렇게 나옴?? | 25.07.25 17:41 | | |
(IP보기클릭)121.175.***.***
charka
선생님은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25.07.25 18:10 | | |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4718099368
옛날부터 독서는 답이었고요 그 당시에 책 읽는 애가 많았는지 적었는지는 몰라도 안 읽은 애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요새 보면 알겠습디다 | 25.07.25 21:20 | | |
(IP보기클릭)175.121.***.***
루리웹-4718099368
우와.... | 25.07.25 22:57 | | |
(IP보기클릭)110.11.***.***
루리웹-4718099368
와 진짜로 책 안 읽었구나 ㅋㅋㅋ | 25.07.26 00:16 | | |
(IP보기클릭)180.224.***.***
루리웹-4718099368
오히려 예전에는 전자매체가 없어서 정보를 접하는 것은 책이나 신문이었음. 그러니 당연히 지금보다 많을 수 밖에 없지.. | 25.07.26 00:25 | | |
(IP보기클릭)24.20.***.***
루리웹-4718099368
한줌...? 밀리언셀러가 종종 나오던 옛날의 독서 안한다하고 만부 팔리면 확실한 베셀 1위인 요즘의 책 안읽는다하고 같음???? | 25.07.26 02:49 | | |
(IP보기클릭)221.145.***.***
루리웹-4718099368
그 때 독서 안 한 애들이 요즘에 학부모되서 민원 넣는거보면 독서가 답이 맞아. | 25.07.26 20:33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5.180.***.***
(IP보기클릭)172.225.***.***
저 얘기가 고등학생들에게서까지 나오고 있는 게 문제 | 25.07.26 00:14 | | |
(IP보기클릭)59.18.***.***
5800명의 현직 교육 전문가 92%가 문해력이 저하 되었다고 하는데 예전과 다를바도 없다고 쉴드 치면 특수교육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 되지 않아? | 25.07.26 03:30 | | |
(IP보기클릭)222.118.***.***
파업은 노조의권리야,병쉰들아
저 선생님의 말이 맞으려면 같은 학년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되고 학생수준이 일정해야되는데.. 현실은 학교마다 차이도 큰데다가 년도별로 들어오는 아이들 편차도 생각보다 큼. | 25.07.26 04:1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73.***.***
수준저하가 그만큼 오래 진행됐다는 소리임. | 25.07.26 06:17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58.227.***.***
독서도 독서인데 대화의 단절도 원인 중 하나 아닐까. 손윗 손아래 사람간의 대화. 부모와 자식의 대화. 자연스러운 교육의 시간.
(IP보기클릭)14.44.***.***
대화보다 압도적인 독서량이 필요함. 대화로는 문해력이 느는게 아님. | 25.07.25 21:09 | | |
(IP보기클릭)115.143.***.***
진짜 스마트폰,pc에 유튜브 숏폼 같은 원인도 있지만 진짜; 대화나 여러가지 사람들과의 정서적인 소통문제가 더 큰거같아요. 서로간의 관계가 거의 단절되다 시피되고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아지다보니 이런상황이 더 심화되어 가는거고 | 25.07.27 20:55 | | |
(IP보기클릭)118.235.***.***
파업은 노조의권리야,병쉰들아
그건 아님. 물론 옛날 옹호하는건 절대 아님 ㅇㅇ 대화라기보다는 일방적 소통이었지만, 내가 입을 열기 힘든환경이라고 해서 대화를 안할순 없었잖아. 입 꾹닫고 대화 거부하면 쳐맞던시대인데 억지로라도 대화를 하긴 했지. 다시 말하지만 옹호하는거 아님. ㅡ | 25.07.25 19:06 | | |
(IP보기클릭)118.235.***.***
결국 대화나 하다못해 뒷담이라던가 공감할만한 무언가가 있어서 친구끼리라도 대화해야하는데 요즘은 그게 어렵다는거지. 대화는 갈수록 단절화되고 취미는 파편화되어있어서 요즘은 공감성 대화하기도 힘들고 ㅇㅇ | 25.07.25 19:08 | | |
(IP보기클릭)118.235.***.***
최소한 옛날에는 좋은 선생님들중에는 토론 수업이나 쓰잘데기없는 첫사랑 이야기라던가 그런거라도 하면서 소통을 했잖아. 요즘 그런 경우가 없다는데. | 25.07.25 19:09 | | |
(IP보기클릭)211.49.***.***
파업은 노조의권리야,병쉰들아
일단 어지간한 가정에선 무조건 식사는 같이 했음 요즘은 식사 마저도 따로 하는 가정이 늘고 있으니 대화 단절은 점점 심해짐 오프라인에서 20대 초반 친구를 알게 되었고 한달 넘게 얼굴 보면서 번호도 교환하고 카톡도 나누면서 어느 정도 친해졌다고 '착각' 했는데 엘베에 단 둘이 탓는데 인사도 서먹하고 대화가 잘 이뤄지지 않았음 그런데 그 비슷한 사람이 그 사람 뿐만이 아니었음 카톡 대화는 활발한데 오프라인 대화가 힘든 사람이 정말 많구나 하고 느꼈으며 참 신기한 경험이었음 아 이래서 다들 오프라인에서 얼굴 마주하고도 dm으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존재하며 그게 편한 사람들이 정말 있겠다 싶었음 | 25.07.25 19:09 | | |
(IP보기클릭)121.66.***.***
댓글 보니 생각나는 기사가 있네. 이젠 슬슬 20년을 향해 가는 기사인데, 제목이 통화 포비아였고, 내용이 충격이었지. 예전에 여기서도 한 번 썼었는데, 직장 상사나 명백한 내 윗사람과 통화는 지금도 뭣 같으니까 이해하지만, 가족과의 통화도, 심지어 친구와의 통화도 무섭다... 라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는 내용이었지. 그에 따라 배달앱도 엄청 성장을 했고, 메세지나 메신저 문화(아직 카톡이 자리 잡지 못 했을 때)가 좋다고... 진짜 당시에 그 기사 보고 엄청 놀랐었어. 가족, 즉 부모가 훈계질 하면 불편할 수 있어. 근데 친구와의 통화도 불편하다??? 친구와??? 진짜 친구가 맞아? 이게 그때 내가 느낀 심정. | 25.07.25 22:41 | | |
(IP보기클릭)112.175.***.***
예전에 저런거 보면 "애들이 단어를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뜻을 알려주면 이해하잖아"라고 생각했음. 근데 본질은 그게 아니더라. "애들이 단어를 접할 기회가 없고 쓰던 단어만 쓰니 모르는 단어를 사전을 찾아봐도 이해할 수 있는 학습능력 자체가 박살나있다"더라고.
(IP보기클릭)121.130.***.***
난 어렸을때 히키기질이 있어서 남는 시간에 독서를 햇는데 그때문인지 맞춤법이나 어휘력은 문제없던거 같음. 저런 일상용어 익히는 것에 독서양이 꼭 좌우하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할듯. | 25.07.25 21:23 | | |
(IP보기클릭)118.221.***.***
이게 뉴스나 사례로 한번에 알아보기 쉽게 단어모르는 경우를 보여주는 데... 사실 단어를 모르는 것은 크게 문제 안됨. 아 이런뜻이구나하고 알았음되니까. 근데 지금 진짜 문제는 요새 애들이 단어만 모르는 게 아니라는 거... 세줄 넘어가는 글을 보지않으려 하고 봐도 내용이 정리 안되는 애들이 많음. 심하면 글아닌 대화도 길어지면 대화 내용을 제대로 기억못함. 책읽어야 한다이런 얘기하면 미래에는 AI가 다 정리해줄거라 얘기함. 좀 긴 글 자체를 불편해하고 딱히 이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애들이 꽤됨. | 25.07.25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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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를 접하는데 그것이 독서가 됐던 유튜브가 됐던 매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음. 핵심은 모르는 단어를 보고 뜻을 찾아보고 그걸 학습하는 능력인데 그 부분이 결정적으로 망가져 있는 듯. 이게 받아드리는거 자체가 망가진건지, 받아드릴 베이스(한자 개념 같은거)가 없어서 그런지는 좀 봐야 할 듯. | 25.07.25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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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좀 글이 길어져도 읽기 힘들어하는 거 확실히 맞는 거 같다.예전엔 여가를 즐기더라도 만화책을 봤는데 지금은 애니나 폰게임을 하니까 더더욱 글이랑 친해지지 못하는 듯. | 25.07.25 21:28 | | |
(IP보기클릭)220.78.***.***
단어를 모르는게 아니라 애초에 긴 글이 들어오면 인지쪽에서부터 머리가 굳는다 이런 느낌이네. 그러니 어떻게든 해석해보려고 아는 단어라도 찾는데 처음보는 단어가 보이니 그것도 안되고. 딱 내가 영어시험 글귀 보는 느낌일까? | 25.07.25 21:29 | | |
(IP보기클릭)118.221.***.***
지금 특히 얘기나오는 연령층이 코로나시기에 막 입학하거나 한 세대라서 너무 어릴적부터 비대면 수업을 한게 영향이 있지않았나 말도 있더라. | 25.07.25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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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그 뜻을 알게되면 "아.. 이런 뜻이구나" 하고 지나가는데.. 요즘은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그 뜻을 알게되면 "이거 다 요즘 안쓰는 단어들 아님? 어차피 안쓰는 단어인데 알 필요 없음" 이러면서 모르는게 당연하다는듯이 나옴. | 25.07.26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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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능력이 박살났다기엔 과거보다 훨씬 많은 정보량을 접해서 그런지 다양한 지식을 진짜 많이 가지고 있음.. 내가보기엔 이런 것도 알아? 와 이런 것도 몰라?의 반복임. | 25.07.26 04:28 | | |
(IP보기클릭)222.118.***.***
커뮤에서나 그럼.. 학생들이 그정도로 망가지진 않았음. | 25.07.26 0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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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도 있음 국어 교육은 등한시하고 영어영어만 외쳐서 | 25.07.25 1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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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번씩 설명하다가, 세세하게 또는 자세하게 라는 단어보다 디테일하게... 라는 단어 나올 때마다 나조차 깜짝깜짝 놀람. 쓰다보니 요샌 나이브라는지, 러프하게 라는 말 안 보여서 좋네. 이걸 좋다고 표현하는 것도 우습지만... | 25.07.25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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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애들이 둘다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네요 그래서 한국어부터 제대로 가르치라고 하던 | 25.07.26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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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는 죽어라 외우면서 한국어는 몰라도 대충 넘어가니.. | 25.07.26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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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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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문장은 단어 모르면 문장 파악 못하는 경우도 많음. 당장 위 짤의 예시 문장만 봐도 단어 뜻을 모르면 문맥 파악조차 못함. | 25.07.25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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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교육부족조차 한자다... | 25.07.27 1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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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영어사전 찾아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뜻을 몰라서 국어사전을 한번 더 가야된다는 거네 거기다 거기서도 이해를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고.... 흠좀무 | 25.07.25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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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결과가 아니라 소거법으로 보면 그 수 밖에 없기는해요. 새로 단어를 만드려면... | 25.07.26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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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도 구어체로 된 매체는 볼 수 있어도 문어체 매체는 거의 못 본다는 통계도 있음 지금은 서적 조차 구어체가 적혀 있어야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짐 문해력이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 25.07.25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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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내 말은 그 구어체를 말로 들어도 이해를 못한다는 거임. 중국 까는 유튜브 댓글에 왜 중국 빨아주냐는 댓글 쓸 정도니… | 25.07.25 19: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