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동생에게 대하는 문제로 조금 심란,고민되어서 고민을 나누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36살로 여자친구와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는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 결혼 생각도 주고받고 조금 생각도 서로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37) 에게는 18살 고등학교 2학년
동생이 있습니다. 그 동생이 여친 집안에서 늦둥이라 집안 어른분들의 보호를 많이 받는거로 압니다.
좀 심하다 할정도로 어머니나 할머님 분이 스킨쉽 많이 하시구요(제가 아는선은 뽀뽀, 팔배개 등)저는
처음만 살짝 당황스러웠으나 이젠 적응,무덤덤한 상황인데 여친과 진지하게 결혼 생각,진행을 시도 해보려 하나
여친의 동생이 조금 신경쓰여서 망설여집니다..
여친도 동생에게 스킨쉽을 좀 많이 하고 남매끼리 자주 놀러 다닙니다.
길거리 에서 동생 손잡거나 팔짱 끼고 가고, 가족 여행사진 이나 가끔씩 동생하고 놀러 가서 사진 찍을때
동생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고 평소에도 종종 동생 뒤에서 동생의 목을 양팔로 잡고 있는다거나 등 스킨쉽
아무렇지 않게 하고 여친의 동생도 싫어하는거 같진 않아 보입니다. 동생은 여친의 부모님이 키우시나
일주일에 절반을 여친 자취집에 지내고(학원이 근처라) 그러다 보니 여친이 동생 밥 하고 빨래하고
학교 학원도 주로 여친이 이제 데리고 다니고 또 몇번은 동생이 친구들과 놀러갔는데
동생 데리러 직접 여친이 가기도 하고.. 동생에게 한달의 50만원 용돈도 여친이 주고
동생이 희망하는 대학이 여친 자취집 초근처라...
여친이 장난식으로 대학가도 내가 데리고 키워야지 이런말을 해서 이 모든걸 한명의
친구에게 털어놓으니 좀 아닌거 같다 안맞으면 지금이라도 갈라서라고 합니다..
고작 동생 때문에 이래야 하나 그냥 내가 찌질이, 예민하게 구는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 되어서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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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니 다들 지금 댓글로 숫자만 쓰시는데 그게 무슨 말이에요 | 25.07.19 0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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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짜리 계정으로 고민글 올려도 진지하게 상대해주는 사람은 잘 없다는 얘깁니다. 여기 사람들도 이미 당할만큼 당해봤기 때문에 | 25.07.19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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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은 호르몬 주기에 따라 진해지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 그것만으로 파악이 될까요? | 25.07.19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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