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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가 주선한 커플이 결혼을 했습니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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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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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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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안받고 말지 이렇게는 안할것 같네요 저는 ㅋㅋ
24.01.28 02:34

(IP보기클릭)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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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닌거같네요...차라리 진짜 안받고 말거같아요 ㅎㅎ
24.01.28 02:50

(IP보기클릭)1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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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서운할만 하네요
24.01.28 01:36

(IP보기클릭)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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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선물준다는 말만 안햇어도 별 기대도 안했을텐데 굳이 왜 저렇게 말한거지... 기다려보시고 뭐 더 없으면 적당히 거리두고 살면되죠 아예 끊을 필요는 없을거고
24.01.28 02:49

(IP보기클릭)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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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물 주겠다고 말해놓고 저러면 서운할만 하죠.
24.01.28 02:34

(IP보기클릭)12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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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서운할만 하네요
24.01.28 01:36

(IP보기클릭)118.221.***.***

집들이 때 정장 입고 가서 이 정장 많이 낡아보이지 않냐고 얘기해보세여 참고로 넥타이는 많다고 하시고
24.01.28 02:01

(IP보기클릭)1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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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루시에드I
차라리 안받고 말지 이렇게는 안할것 같네요 저는 ㅋㅋ | 24.01.28 02:34 | |

(IP보기클릭)121.100.***.***

BEST
I루시에드I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차라리 진짜 안받고 말거같아요 ㅎㅎ | 24.01.28 02:50 | |

(IP보기클릭)118.235.***.***

I루시에드I
그냥 대놓고 이야기하는게 낫지 ㅋㅋㅋ | 24.01.28 10:19 | |

(IP보기클릭)121.176.***.***

I루시에드I
진짜 개 없어보여요 | 24.01.28 10:40 | |

(IP보기클릭)61.77.***.***

I루시에드I
작가들이 좋아할만한 대사네오. | 24.01.28 14:32 | |

(IP보기클릭)222.234.***.***

I루시에드I
이건 뭐 그 형님한테 형수님 만난거 제덕인거 아시죠? 라고 면전에 박는것보다 추접하다 | 24.01.28 14:53 | |

(IP보기클릭)182.208.***.***

I루시에드I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4.01.29 10:14 | |

(IP보기클릭)59.6.***.***

I루시에드I
와 실생활에서 진짜 상대방 부담 주는 스타일인데 이건... | 24.01.29 11:28 | |

(IP보기클릭)122.202.***.***

I루시에드I
루리웹 특징을 잘 살린 웃긴 드립인데 다들 왜이래 ㅋㅋㅋㅋ | 24.01.29 13:48 | |

(IP보기클릭)211.170.***.***

늑대달리자
이거 되게 나름 역사와 전통이 있는 농담섞은 생색인데;; | 24.01.29 13:51 | |

(IP보기클릭)36.38.***.***

I루시에드I
ㅋㅋㅋㅋㅋ | 24.01.29 16:48 | |

(IP보기클릭)116.89.***.***

I루시에드I
이거 웃자고한 얘기겠죠 ㅋㅋ 설마 ㅋㅋ | 24.01.30 11:51 | |

(IP보기클릭)172.56.***.***

BEST
먼저 선물 주겠다고 말해놓고 저러면 서운할만 하죠.
24.01.28 02:34

(IP보기클릭)121.100.***.***

BEST
솔직히 선물준다는 말만 안햇어도 별 기대도 안했을텐데 굳이 왜 저렇게 말한거지... 기다려보시고 뭐 더 없으면 적당히 거리두고 살면되죠 아예 끊을 필요는 없을거고
24.01.28 02:49

(IP보기클릭)222.103.***.***

네 충분히 서운할만 하네요 나같으면 최소 50만원이상 선물해줌
24.01.28 04:12

(IP보기클릭)220.124.***.***

너무 하네요 서운함을 넘어 약 오르기까지 하겠네요...
24.01.28 05:42

(IP보기클릭)1.214.***.***

걍 그런 인간들이니 내색은 하지 마시고 조용히 손절하세요. 살다 보니 경조사의 인색한 인간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들 못 봤어요
24.01.28 07:11

(IP보기클릭)175.215.***.***

답답하시겠네여
24.01.28 07:39

(IP보기클릭)125.176.***.***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 건가요 나 같으면 iPad 정도는 선물했을 거 같네요
24.01.28 08:12

(IP보기클릭)180.68.***.***

아직 정신이 없거나 깜빡 했을수도 있으니 조금 기다려보셔용 가끔 안부전화겸 한번 드려보시구요 오래 됬다면 깔끔하게 포기 하시구요 작성자분 서운할만 하네요 ㅠㅠ
24.01.28 08:25

(IP보기클릭)121.125.***.***

서운할만하긴 하네요. 보통 결혼식 때 입고오라고 정장 정도는 사주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24.01.28 08:35

(IP보기클릭)121.164.***.***

결혼하신분들이 눈치가 없네요 글쓴이님 서운할만해요 만약 저였으면 너무 고마워서 50만원 줘야하나 100만원 줘야하나 고민 엄청 했을건데
24.01.28 08:37

(IP보기클릭)211.229.***.***

핸드크림 바디크림이 명품 인가요? 디올이나 뭐 딥티크
24.01.28 08:43

(IP보기클릭)211.229.***.***

그리고 손절 하시지마시고 글쓴이분이 아직 결혼안했으면 축의금 받고 손절하세요 각각10마넌씩 하셧는데 합쳐서 10줄거같긴한데 ㅎㅎ
24.01.28 08:44

(IP보기클릭)39.124.***.***

당연히 서운하죠
24.01.28 08:44

(IP보기클릭)121.171.***.***

하는 걸 보니 둘다 평생 결혼 못할거 살려줬더니 해도 너무하네요 그냥 친한 친구들도 서울서 부산으로 내려오면 하다못해 차비라도 하라고 좀 주거나 와줘서 고맙다고 밥값이라도 줄거데 결혼 주선자한테 저딴게 다라고요?? 끔찍하네요 진짜
24.01.28 09:27

(IP보기클릭)110.11.***.***

님 결혼할때 오지말고 20마넌 내라고 대놓고 통보하세요. 그리고 정리 하시고
24.01.28 09:28

(IP보기클릭)59.29.***.***

ZioMatrix
ㅋㅋㅋ그러면 줄까요? | 24.01.28 12:41 | |

(IP보기클릭)182.208.***.***

복날토끼
못받고 정리당할듯 ㅎㅎㅎ | 24.01.29 10:16 | |

(IP보기클릭)39.119.***.***

나 결혼 주선해준 분에게 50만원 현금 드렸는데...
24.01.28 09:55

(IP보기클릭)112.168.***.***

쪼잔.. 약속 해놓고 안지키다니요
24.01.28 10:38

(IP보기클릭)39.123.***.***

글쓴분이 생각하기에 남자분 여자분 두분다 어느정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 서로 소개시켜주셨겠죠? 너무 섣부르게 판단하지마세요 의외로 까먹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하면 결혼식 전후로 해서 너무 정신이 없거든요 넌지시 이야기해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는 것도 맞는데 성급히 판단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24.01.28 11:05

(IP보기클릭)124.50.***.***

챈모들니러카
굳이 이런 인간관계를 유지해야하나싶네요. 사람은 간사한거든요. 아쉬울때 형동생누나지만 지 스스로행복하면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많습니다. 그 과거에 비해 지금 이동생이란분의 인간관계의 가치가 낮아졌을 가능성이 크다보네요 자주보는 사이가 아니니. | 24.02.21 01:46 | |

(IP보기클릭)116.36.***.***

정신 없어서 쉬는 기간을 수도 있으니 한,두달까진 좀 더 있어보세요. 그러고도 연락을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 받고 있으면 그땐 입닫는게 진짜겠네요
24.01.28 11:28

(IP보기클릭)222.122.***.***

정신이 없다고 하기에 글쓴이 님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은 정말 많습니다. 결혼 과정 내내 쉬지않고 전투치르듯이 준비하는거 아니잖아요? 정신없다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되구요, 글쓴이 님 결혼식 때 와서 20만원이라도 내길 바라거나 그냥 그렇게 지내다 관계가 소원해지는 것 뿐이 안남은 것 같네요.
24.01.28 11:48

(IP보기클릭)121.137.***.***

그것밖에 안 되는 인간들이었다고 신경 꺼버리고 없는 인간들 취급하세요. 그딴 것들 신경쓰느라 괜히 시간에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24.01.28 12:24

(IP보기클릭)14.32.***.***

자기들도 알면서 애써 모르는척하는거보니 인맥 정리하려나 봅니다
24.01.28 12:25

(IP보기클릭)125.132.***.***

에이 설마 이게 주선선물일까요~ 그냥 신혼여행 선물이겠죠~ 좀 기다려보세요~
24.01.28 12:40

(IP보기클릭)220.93.***.***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저는 나중에 포르쉐 한대 받기로 했습니다 ㅋㅋ 글쓴이님은 정말 서울해할만함
24.01.28 12:55

(IP보기클릭)222.234.***.***

카우킹
에이 이건 선넘죠 ㅋㅋ | 24.01.28 14:54 | |

(IP보기클릭)14.36.***.***

카우킹
이건 뭐 비꼬는건지 뭔지 모르겠네 | 24.01.28 19:58 | |

(IP보기클릭)220.93.***.***

죄수번호-2052922750
선넘는게 아니라 그쪽에서 나중에 자산이 어느정도 수준 넘어가면 감사의 의미로 선물주기로 한겁니다 제덕에 결혼한거 뿐만이 아니라 사업에도 제가 아주약간 도움을 줬거든요 | 24.01.29 19:26 | |

(IP보기클릭)220.93.***.***

웅웅우웅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임 아마 3-4년 더 걸릴텐데 그때 받으면 루리웹에 글 올릴게요 | 24.01.29 19:27 | |

(IP보기클릭)220.71.***.***

금품이 비록 물질이지만 마음을 담아서 건네는 게 보통입니다. 말씀 들어보니 마음이 담겨있지 않고, 글쓴이분께서도 그런 부분을 짐작하셨기에 글을 올리셨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마음을 써주었는데 찬밥 대우를 받으면 당연히 서운할 만합니다. 손절을 해라 마라 이런 말씀을 드리긴 힘듭니다만, 상대측에서 잘못 행동한 것만은 분명한 것 같네요.
24.01.28 13:07

(IP보기클릭)119.205.***.***

ㅆㅂ새끼들이네
24.01.28 14:28

(IP보기클릭)223.62.***.***

다시 헤어지게 만드세요~
24.01.28 14:40

(IP보기클릭)121.153.***.***

참고로 저 아는 동생은 지인 소개팅 주선하고 결혼 후 시계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티쏘 급)
24.01.28 14:47

(IP보기클릭)112.171.***.***

좀 심하네 ㅋㅋㅋㅋㅋ
24.01.28 14:50

(IP보기클릭)42.82.***.***

주선을 정말 잘 하신것 같습니다. 어쩜 저렇게 똑같은 ㄴ,ㄴ 들을........맺어 주셨습니까?
24.01.28 14:58

(IP보기클릭)221.147.***.***

루리웹-8270183066
ㄹㅇㅋㅋ 기적의 매칭 | 24.01.29 02:45 | |

(IP보기클릭)58.237.***.***

요새 세상이 많이 변해서 답례할 줄 모르는 새끼들도 많구나
24.01.28 15:32

(IP보기클릭)220.78.***.***

서운할만 한데요 어휴
24.01.28 15:51

(IP보기클릭)202.14.***.***

20대 초반 학생이 결혼한것도 아니고 적어도 30대 중반인거 같은데 진짜 왜 그런대요? 저라도 서운하겠습니다.
24.01.28 17:45

(IP보기클릭)220.118.***.***

이거는 진짜 말도 안되요. 연끊으세요.
24.01.28 18:49

(IP보기클릭)175.127.***.***

끼리끼리 잘 만났네요 이참에 연 끊는 게 좋아보여요
24.01.28 18:55

(IP보기클릭)118.235.***.***

커피 한봉지, 과자 한봉지, 핸드크림, 바디크림 호랑이 연고는 빼먹었나 보군요.. 보통 저러면 지갑이라도 좋거 하나 사줄껀데. 커피가 혹시 고양이 똥 커피 인가요??
24.01.28 18:57

(IP보기클릭)175.204.***.***

이 정도는 가족 누군가 여행갔다 왔다고 거저 챙겨주는 수준인데..은인한테 대접이 참 ;
24.01.28 19:14

(IP보기클릭)14.32.***.***

정장 하나 맞춰줘야 되는거 아니냐 걍 직접 말해요 님 쪼다로 본거같음 받을 수 있으면 받으셈
24.01.28 23:38

(IP보기클릭)221.138.***.***

서운할만은 한데.. 본인들이 그게 보답이라 생각했으면 더 바래봐야 의미없다 생각함..
24.01.28 23:47

(IP보기클릭)14.42.***.***

요즘은 어떤 풍조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엔 소개(중매)로 결혼까지 가면 양복 한 벌 해 주는게 국룰이었죠
24.01.29 02:48

(IP보기클릭)42.114.***.***

헤이토마토
지금도 옷 한벌 해주는것이 국룰이죠 | 24.01.29 04:06 | |

(IP보기클릭)121.131.***.***

서운해도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마음을 비우시고 그냥 없는 사람들 치세요. 저도 뭐 친구놈 사회봐주고 콩나물밥 하나 얻어먹은게 다라서 이젠 뭐 딱히 뭐 바라지도 않습니다. 얼굴보게되면 보는거고 마는거면 마는거고...
24.01.29 07:33

(IP보기클릭)121.172.***.***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전에 친척 형하고 동생 결혼식, 큰아버지 장례식 카운터 (1박 2일) 까지 봐줬는데도 인사 한번 제대로 못받고 노예취급만 받은 적도 있습니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와서 선물 사놓고 자기네 집에 오면 주는 식으로 하더군요..ㅋㅋㅋ 핏줄이지만 드러워서 안갔습니다.. 오히려 저희 아버지가 큰 어른이라서 경기도에서 광주까지 내려갔는데도 감사 인사라도 와야 하는데, 참 예의도 없더군요.. 무직이었을때 친했던 형 결혼식때 어렵게 3만원 냈는데, 10만원 낸 친구한테는 전화하고 저한테는 문자 하나 없어서.. 참 뭐같았던 기억도 있고.. 겉모습과는 다른 사람들 스타일이 있어요, 암튼 나랑 안맞는 사람이다 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다음에 안그러시면 됩니다~
24.01.29 08:33

(IP보기클릭)211.221.***.***

제 동생도 비슷한 경우로 양쪽을 소개시켜주고 3년 후 모두가 30대 초중반이 되서 그 커플이 작년 10월에 결혼하고 동생은 100만원 받았다고 했습니다.
24.01.29 09:36

(IP보기클릭)121.162.***.***

조커♤
보통 정장을 해주는데 그냥 정장값을 주셨네요. | 24.01.29 11:34 | |

(IP보기클릭)1.253.***.***

나만 이상한가 난 그냥 둘이 행복하길 바라고 저정도선물이라도 감사하고 좋을꺼 같은데...
24.01.29 10:01

(IP보기클릭)211.33.***.***

91%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소개 시켜주고 둘이 잘 살면 흐뭇하고 좋은 것 아닌가 했는데 뭘 받지 못해서 섭섭하고 다들 거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니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 24.01.30 22:11 | |

(IP보기클릭)222.98.***.***

인생은 길고 한번보고 말 사이가 아닐텐데 염치없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앞으로도 작성자님을 잊어버리고 살진 않을거에요
24.01.29 10:18

(IP보기클릭)119.201.***.***

사업적으로 필요한 관계면 유지 아니면 손절임 무조건 저건 아님. 저도 주위 동생 삼성현장직 하다가 그만두고 사업후 다쳐서 돈만 까먹고 우울해해서 아는분 소개시켜주고 2년뒤 결혼 둘다 돈도 많이 없고 둘이 열심히 도란도란 벌어서 사는데 말도 안했는데 정장 한벌 맞춰준다해서 그건아닌거같아서 츄리링 한벌 받았음. 진짜 나이 30넘어서 저러는거는 평소에도 그럴 낌세가 보였을거같긴한데, 매나 글쓴이랑 서울 부산 사이면 그냥 멀고 먼 아는 사이 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음 자주 왕래 할 거리는 아니니, 그냥 이참에 1선에 주위에 친한지인에서 2선 3선으로 내리던지, 아니면 손절각임
24.01.29 11:04

(IP보기클릭)121.162.***.***

보통은 정장 정도 해주는데...
24.01.29 11:33

(IP보기클릭)58.235.***.***

주는 사람 맘이지만 과자1봉지등은 선을 넘어감. 님 결혼식에는 부주1인분하면서 식구들 다 데리고와서 식사하고 갈 사람들임.
24.01.29 13:26

(IP보기클릭)218.145.***.***

속상할수는 있으나 뭘 바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저는 친구 여자 소개시켜줘서 작년에 결혼할때 상품권 50만원받고 축의금 100만원 했어요...... 그래도 아깝지는 않습니다
24.01.29 13:35

(IP보기클릭)218.233.***.***

뭐 그려러니 하고 행복을 빌어주는 게 최선이지만, 발리까지 신혼여행 갈 정도면 형편이 부족한 부부도 아닌거 같은데 받은만큼 배풀 줄 모르는 분들이시군요.
24.01.29 13:38

(IP보기클릭)221.141.***.***

단순 물질의 양만 보고는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저만한 선물을 주면서도 글쓴이가 서운해하지 않게 뭔가 무형의 뭔가라도 채워주었으면 이런글을 쓰지 않았겠죠? 일단 뭐라도 줬으니까 최소한은 지킨거 같긴한데......평소보다는 거리두고 그냥 저냥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24.01.29 13:50

(IP보기클릭)122.202.***.***

어른들 사이에선 어디 누구 자녀들끼리 엮어서 결혼하면 200~300 정도 감사하다고 준다고도 하는데. 사람들이 검소해서 아예 그런 생각을 못할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최대한 신경써 준게 그정도 인거죠. 그냥 넘어가시고 관계는 유지하시는게 나중에 본인 결혼할때 축의금이라도 받겠네요.
24.01.29 13:53

(IP보기클릭)74.14.***.***

진짜 저 부부가 개념이 없네..하..아니 뭐 살림이 부족해서 그런거면 그러려니하는데 지들은 발리가서 즐길고 싹 즐기고 주선자한테 남은 떨거지 잡것들 짬처리해서 옛다 보낸거 아냐.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아니긴 하지만..진심으로 관계 재고 해보십쇼.
24.01.29 14:49

(IP보기클릭)211.195.***.***

서운하실만하네요
24.01.29 14:54

(IP보기클릭)121.160.***.***

뭐 서운할 수는 있는데.. 애초에 무언가 바라고 연결해 준건 아니잖아요? 물론 큰 인연을 연결해 준건 맞지만, 그 인연을 결혼까지 만든 건 그들이니까요. 결혼까지 가기 위해 작성자님이 특별히 노력을 하셨다면 더 바랄 수 있겠지만요.
24.01.29 15:03

(IP보기클릭)39.7.***.***

개념이 없긴 하네요. 그냥 잊고 지내라는 거 밖에는 방법이..
24.01.29 15:35

(IP보기클릭)36.38.***.***

아쉽지만 그렇게 서운해할일도 아닌듯
24.01.29 16:48

(IP보기클릭)59.6.***.***

넘 하네요..
24.01.29 16:51

(IP보기클릭)210.95.***.***

결혼식 든 비용도 만만치 않고 여러정신없으니까요. 나중에 집들이때나 언제가 그때 고마웠다고 뭔가 해주지 않을까요?
24.01.29 16:54

(IP보기클릭)211.63.***.***

덧글들에 기다려 보라는 의견이 많은 건 그럴만한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중매를 잘 서면 양복이 한 벌, 못 서면 따귀가 한 대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모든 커플이 주선자에게 사례를 하는 건 또 아니긴 하지요. 그런 경우없는 인간들은 그냥 그정도로 정리하면 그만입니다. 그런 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운명처럼 우연히 만난거고 누가 소개했다는 사실은 잊어버리더군요.
24.01.29 17:42

(IP보기클릭)175.195.***.***

엄청 서운하시겠네요 저도 결혼할때 친구가 사회를 봐주었는데 그때 맞춤정장 한번 해준기억이 있네요
24.01.30 10:50

(IP보기클릭)211.186.***.***

10만원이든, 20만원든 안받고 정리하겠어요. 저라면. 개념이 없네. 둘 다.
24.02.01 15:41

(IP보기클릭)163.152.***.***

저건 그냥 여행 선물이고, 아직 사례는 안 한 거 아닐까요? 지금은 정신 없어서 챙기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4.02.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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