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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족관계 박살난거 개스트레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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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1919 |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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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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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1.***.***

BEST
출가하세요 말그대로 새 출발 하는겁니다 내가 그때 하지못한거
23.11.20 22:51

(IP보기클릭)221.140.***.***

BEST
부모도 자기 삶이 있는건데 다컸으면 각자 갈길 갑시다.
23.11.20 23:20

(IP보기클릭)121.157.***.***

BEST
환장하겠네
23.11.20 22:55

(IP보기클릭)58.29.***.***

BEST
집 나오면 저 꼴을 안 보니까 확실히 스트레스는 덜 받을거 같네요
23.11.20 22:54

(IP보기클릭)58.29.***.***

BEST
감사합니다
23.11.20 22:19

(IP보기클릭)58.2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엄마닭통닭
감사합니다 | 23.11.20 22:19 | |

(IP보기클릭)49.161.***.***

BEST
출가하세요 말그대로 새 출발 하는겁니다 내가 그때 하지못한거
23.11.20 22:51

(IP보기클릭)58.29.***.***

BEST 인간멸종
집 나오면 저 꼴을 안 보니까 확실히 스트레스는 덜 받을거 같네요 | 23.11.20 22:54 | |

(IP보기클릭)121.157.***.***

BEST
환장하겠네
23.11.20 22:55

(IP보기클릭)58.29.***.***

운영자관리안하냐
ㅋㅋㅋㅋㅋ 그쵸그쵸 | 23.11.20 22:56 | |

(IP보기클릭)121.157.***.***

이성변태
이게 증말어렵네요 더러우니까 나가서 염병 떨라고 할수도없고;; | 23.11.20 23:12 | |

(IP보기클릭)221.140.***.***

BEST
부모도 자기 삶이 있는건데 다컸으면 각자 갈길 갑시다.
23.11.20 23:20

(IP보기클릭)58.29.***.***

루리웹-9171165409
막상 저는 엄마 아빠와 사이가 나쁘지 않고 가족이란 게 그런 식으로 딱 잘라 정리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 23.11.20 23:31 | |

(IP보기클릭)183.102.***.***

하... 차라리 이혼을 하든 정리를 하시지...
23.11.20 23:21

(IP보기클릭)58.29.***.***

ruliruliid
그러게요... | 23.11.20 23:32 | |

(IP보기클릭)175.195.***.***

그럴거면 이혼을 하든가;;
23.11.20 23:29

(IP보기클릭)58.29.***.***

샤스라트
보고 있으면 지치긴 해요 | 23.11.20 23: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예전에 이 일로 부모님한테 부탁도 해보고 화도 냈었는데 그냥 관심끄는게 멘탈적으로 나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통화 소리가 복병이네요ㅋㅋ 조언감사합니다 | 23.11.21 00:46 | |

(IP보기클릭)218.157.***.***

ㅈ같겠다..에혀.. 얼른 독립하십쇼!
23.11.21 00:07

(IP보기클릭)58.29.***.***

GBT군
감사합니다 | 23.11.21 00:46 | |

(IP보기클릭)220.89.***.***

힘내십시오 ㅠ
23.11.21 00:11

(IP보기클릭)58.29.***.***

민트초코치약
힘내볼게요! | 23.11.21 00:46 | |

(IP보기클릭)122.44.***.***

저도 겪어봤고 무슨 맘인지 알고 있어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현재 저희 부모님은 잘 지내십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23.11.21 00:14

(IP보기클릭)58.29.***.***

테라다인
위로 감사합니다 글 쓸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댓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많이 나아지네요 | 23.11.21 00:47 | |

(IP보기클릭)163.116.***.***

와 글로만봐도 환장할거같은데 직접 겪으신분은 오죽하겠습니까... 정말 위로 밖에 해 드릴것이 없네요. 정말 힘드시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23.11.21 03:12

(IP보기클릭)59.20.***.***

저도 외도는 아니지만 가족관계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고 주변에 친구들도 몇몇있는데 그중에 그나마 잘 살고있는 친구들은 다 독립한 친구들입니다. 꼭 누구에게나 정답은 아닐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라면... 피해가는게 데미지가 가장 적었습니다. 독립이 가능한 여건이라면 저는 독립하셔서 스스로를 위해서 인생을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23.11.21 03:34

(IP보기클릭)114.199.***.***

으... 이거는 좀 맵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빨리 거길 벗어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작성자 분께서 뭘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어떤 식으로 해결되든 상황이 끝날 때까지 그냥 거리를 두시는 수 밖에는...
23.11.21 04:17

(IP보기클릭)211.189.***.***

독립밖엔 답이 없습니다 힘내십쇼
23.11.21 08:21

(IP보기클릭)211.195.***.***

부모님간은 파탄이 났다 한들 자식과의 소통까지 안좋은 상황인가요? 이건 자식된 입장에서 너무 고통스러운데 자중해주실 수 있는지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23.11.21 08:44

(IP보기클릭)124.198.***.***

아.. 이혼보다 더 최악이네요... 환장의 도가니...
23.11.21 10:23

(IP보기클릭)36.38.***.***

진짜 지옥같은 상황이네요. 자식으로서 따로 해결법은 없는듯 싶습니다... 독립밖에 답이 없는것 같네요...
23.11.21 16:35

(IP보기클릭)58.29.***.***

↗ 같을 겁니다.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커뮤에서 이렇게 말이라도 하는게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래도 가족밖에 없다!. 가족만 없으면 행복 할 꺼 같다!. 다 한끗 차 얘기 입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집에서 나오세요. 그럼 최소한 미치지는 않습니다.
23.11.21 20:53

(IP보기클릭)39.112.***.***

가족이 전부인 줄 알았고, 마지막 까지 내편이 될건 가족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삶을 평생 살다가 그렇지 않다는것을 배웠을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결국에 나한테는 나밖에 없고, 나를 가장 걱정하는것도 나밖에 없습니다. 가족에게 기대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기대가 없으니 실망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덜 힘들어서 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작성자님께도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이런 마음가짐도 있습니다.
23.11.21 21:50

(IP보기클릭)180.65.***.***

왜 같이 산대요?? 이 정도면 이혼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님??
23.11.22 08:37

(IP보기클릭)125.133.***.***

?? 그냥 좀 도덕적인 가치관이 먼 사람같은데 얼른 독립하세요 정신건강에 안좋고 그냥 남취급하셔야될듯..
23.11.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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