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사이의 관계가 박살났고
관계 박살난지 몇년 지나니까 한쪽이 외도하네요
방에서 자기 애인이랑 통화하는데
거실에서 통화소리 다 들려요
자식 입장에서 이거 상상 이상으로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지금 속 쓰려서 위장약 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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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하세요 말그대로 새 출발 하는겁니다 내가 그때 하지못한거
(IP보기클릭)221.140.***.***
부모도 자기 삶이 있는건데 다컸으면 각자 갈길 갑시다.
(IP보기클릭)221.138.***.***
박살이 났다길래.. 이혼하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니... 자식 입장에서 좀 아니긴 하네요... 최소한 자식앞에서라도 조심해야한다 생각함.. 부부관계가 박살나서 외도하는거야 각자의 인생이라지만.. 최소한 자식앞에서 가릴건 가려달라고 얘기할 필요가 있어보임..
(IP보기클릭)121.157.***.***
환장하겠네
(IP보기클릭)58.29.***.***
집 나오면 저 꼴을 안 보니까 확실히 스트레스는 덜 받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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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닭통닭
감사합니다 | 23.11.20 22:19 | |
(IP보기클릭)49.161.***.***
출가하세요 말그대로 새 출발 하는겁니다 내가 그때 하지못한거
(IP보기클릭)58.29.***.***
집 나오면 저 꼴을 안 보니까 확실히 스트레스는 덜 받을거 같네요 | 23.11.20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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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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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쵸그쵸 | 23.11.20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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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증말어렵네요 더러우니까 나가서 염병 떨라고 할수도없고;; | 23.11.20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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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자기 삶이 있는건데 다컸으면 각자 갈길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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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는 엄마 아빠와 사이가 나쁘지 않고 가족이란 게 그런 식으로 딱 잘라 정리하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 23.11.20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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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23.11.20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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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지치긴 해요 | 23.11.20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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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이 났다길래.. 이혼하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니... 자식 입장에서 좀 아니긴 하네요... 최소한 자식앞에서라도 조심해야한다 생각함.. 부부관계가 박살나서 외도하는거야 각자의 인생이라지만.. 최소한 자식앞에서 가릴건 가려달라고 얘기할 필요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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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일로 부모님한테 부탁도 해보고 화도 냈었는데 그냥 관심끄는게 멘탈적으로 나아서 그렇게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통화 소리가 복병이네요ㅋㅋ 조언감사합니다 | 23.11.21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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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11.21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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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볼게요! | 23.11.21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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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합니다 글 쓸까말까 고민했었는데 댓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많이 나아지네요 | 23.11.21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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