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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군병원을 믿어도 될까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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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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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절대 믿지 마세요. 저도 군 병원에서 나이롱 소리 듣고 아주 개 무시 당하다가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로 진료 나와서 병명 찾고 의병전역 했습니다.. 진짜.. 벌써 20년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당당하게 자기 말이 맞다던 군의관이 아산병원 교수님의 전화 한통에 깨갱 하던 모습은...
23.08.03 16:49

(IP보기클릭)182.229.***.***

BEST
절대 걸러야함 요즘 세상에 sns가 이렇게 발달해도 나몰라라 하는 곳이 군 관련 시설임
23.08.03 16:45

(IP보기클릭)118.235.***.***

BEST
골절같은 증상인데 무조건 외부병원가세요 만약 골절이면 하루이틀 눕는다고 낫는거 아닙니다 경우에따라서 수술할수도 있고 골절자체 회복기간이 6개월은 걸립니다
23.08.03 16:40

(IP보기클릭)211.63.***.***

BEST
예전 기억이라 이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아래 절차 참조해주세요. 1. 휴가를 신청하여 외부로 나가서 본인이 믿을 수 있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2. 1번에서 나온 결과가 입원이 필요하거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 그 결과를 가지고 국군수도통합병원(성남소재)으로 가세요. 3. 1번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이 필요할 경우 입원을 하세요. 이때 자동으로 소속이 수통 소속으로 변경됩니다. 4. 입원 후 군의관에게 외부 진료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수통 소속으로 1번에서 진료받은 병원에서 외부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수술의 경우도 외부 수술 가능하지만 이 부분은 좀더 복잡합니다. 6. 완치되면 자대복귀할 수도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주의점 : 3번에서 국군수도통합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예 국군고양병원 등)으로 갈경우 자대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유사병원에 주의하세요. 이상 전직 군병원 의무병이었습니다.
23.08.03 16:54

(IP보기클릭)218.152.***.***

BEST
반ㅂㅅ 되실리면 하시면 됩니다~!!왠만하면 외부병원에서 하세여
23.08.03 16:5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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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같은 증상인데 무조건 외부병원가세요 만약 골절이면 하루이틀 눕는다고 낫는거 아닙니다 경우에따라서 수술할수도 있고 골절자체 회복기간이 6개월은 걸립니다
23.08.03 16:40

(IP보기클릭)121.134.***.***

군대 있을 때 아는 후임 한명은 왼팔을 다쳐서 병원 갔더니, 오른팔이 수술되어 있었습니다.
23.08.03 16:43

(IP보기클릭)121.190.***.***

군의관들은 나이만 많지(일반병에 비해서) 의사경험도 없는 초짜들이긴 하죠. 참고만 하되 아니다싶음 외부병원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23.08.03 16:45

(IP보기클릭)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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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걸러야함 요즘 세상에 sns가 이렇게 발달해도 나몰라라 하는 곳이 군 관련 시설임
23.08.03 16:45

(IP보기클릭)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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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절대 믿지 마세요. 저도 군 병원에서 나이롱 소리 듣고 아주 개 무시 당하다가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로 진료 나와서 병명 찾고 의병전역 했습니다.. 진짜.. 벌써 20년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당당하게 자기 말이 맞다던 군의관이 아산병원 교수님의 전화 한통에 깨갱 하던 모습은...
23.08.03 16:49

(IP보기클릭)21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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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ㅂㅅ 되실리면 하시면 됩니다~!!왠만하면 외부병원에서 하세여
23.08.03 16:51

(IP보기클릭)180.81.***.***

일찍 죽고 싶으시면 군병원 믿으세요
23.08.03 16:53

(IP보기클릭)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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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억이라 이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아래 절차 참조해주세요. 1. 휴가를 신청하여 외부로 나가서 본인이 믿을 수 있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2. 1번에서 나온 결과가 입원이 필요하거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 그 결과를 가지고 국군수도통합병원(성남소재)으로 가세요. 3. 1번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이 필요할 경우 입원을 하세요. 이때 자동으로 소속이 수통 소속으로 변경됩니다. 4. 입원 후 군의관에게 외부 진료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하면 수통 소속으로 1번에서 진료받은 병원에서 외부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5. 수술의 경우도 외부 수술 가능하지만 이 부분은 좀더 복잡합니다. 6. 완치되면 자대복귀할 수도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주의점 : 3번에서 국군수도통합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예 국군고양병원 등)으로 갈경우 자대로 끌려갈 수 있습니다. 유사병원에 주의하세요. 이상 전직 군병원 의무병이었습니다.
23.08.03 16:54

(IP보기클릭)1.253.***.***

훈련받다가 무릎다쳤음.... 거의 7개월을 다리 절고 다녔는데, 국군 통합병원 군의관이 오만가지 검사를 다했는데도 못찾아서 상병 달자마자 휴가쓰고 밖에 병원에서 MRI 찍었음... (그땐 군인은 의료보험 적용 안되서 드릅게 비쌌음. 다행히 아버지 친구분중에 의사선생님이 계서서 그분 찬스 써서 조금 싸게 받았음) 보자마자 4군데 다친거 찾더라... 진단서 들고 다시 군병원 찾아가니까, 관절내시경 하자고 하더라... (ㅅㅂ 그때 자기 못믿고 사제병원에서 진단받아 왔다고 얼굴이 썪어가는거 다 들어나는데, 지금 생각해도 열받음) 관절내시경 하는데도 내가 어디 다쳤는지를 못찾음....ㅅㅂ
23.08.03 16:57

(IP보기클릭)39.116.***.***

스토너선샤인
입대할땐 나라의 아들 다치면 남의 아들 군병원 가면 마루타... 일제 시대도 아니고 산사람을 마루타 시키고 이게 이십세기에 일어날 일인가... 실력이 안되면 전문의랑 같이 진료보게 하던가...이러니 전역해도 군대는 가야한다고 말 못하겠음 | 23.08.03 17:25 | |

(IP보기클릭)116.32.***.***

저 군대 취사병 이었을때 취사장 담당 하사 의료보험으로 매번 밖에서 치료받았음... 제 성이 홍 씨인데.. 하사 성이 김씨.. 의사는 성도 다르고 가족도 아닌데 어떻게 의료보험 해주냐고 매번 그런말 하면서도 해줬었지요.. 군인 사정들 다 아니까.
23.08.03 17:01

(IP보기클릭)221.156.***.***

나갈수있으면 나가세요. 저희남편 군대에서 발목 부러진거.. 재활도 제대로 못하구 난리 났어요 거진 20년 되가는일인데 아직도 이감
23.08.03 17:05

(IP보기클릭)58.236.***.***

절대 안되요. 외부 진료 받을 수 있으면 무조건 외부 진료 받으세요. 제가 훈련 중에 이가 부러진적이 있는데 멋도 모르고 군병원에서 처리하다가 반년 동안 이 없는 상태로 지냈어요.
23.08.03 17:11

(IP보기클릭)39.116.***.***

가벼운 상처나 질병 외엔 군병원 이용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군대 있을때 디스크였는데 엑스레이만 찍고 이상없다고 돌려보네서 더 악화되서 지금까지 고생입니다. 가급적 외상이나 수술은 바깥 병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악화되어도 시간만 끌고 나몰라라 하는게 군병원입니다.
23.08.03 17:11

(IP보기클릭)211.171.***.***

외진으로 바깥 병원에서 mri 찍었으면 바깥 병원에서도 결과를 말해줬을텐데요? 거기서도 이상 없다고 한 거 아니에요?
23.08.03 17:30

(IP보기클릭)119.207.***.***

서르
군대 외진이면 상급 군병원에서 진료받았다는 얘기일거임 | 23.08.03 17:43 | |

(IP보기클릭)119.66.***.***

군대는 거릅니다 모든 상식에서 벗어난 집단이거든요
23.08.03 18:14

(IP보기클릭)124.198.***.***

어떻게든 나와서 진료받으세요 꼭이요
23.08.03 18:27

(IP보기클릭)175.197.***.***

군병원 일병 >>>>>>>>>>>>>>>>>>>>>>>>>>>>>>>>>>>>>>>>> 간부
23.08.03 18:30

(IP보기클릭)182.31.***.***

골절은 아니고 인대나 연골파열이겠네요 MRI 복사해서 외출로 근처병원이라도 가서 진료를 보세요 동네정형외과라도 군병원의사보다는 잘봅니다 수술은 집근처병원에서 하시고 일단 중대장이나 행보관한테 군병원 못믿겠다고 외출보내달라고해보세요
23.08.03 18:31

(IP보기클릭)223.62.***.***

다들 돌팔이들... 군대에서 치료 정상적으로 받은사람 한명도 못봤음.
23.08.03 18:32

(IP보기클릭)14.38.***.***

군의관들은 이제 갓 인턴/레지던트 끝낸 새내기들임 실력 자체도 떨어질수밖에 없는데 군대 특유의 알빠노 문화때문에 문제생길 가능성도 훨씬 높아지고
23.08.03 18:41

(IP보기클릭)222.104.***.***

절대 아니오!
23.08.03 19:35

(IP보기클릭)121.186.***.***

군사작전시 보병의 역할을 생각해보세요. 전선을 형성하는 소모품 역할이 기본이죠. 야전병원은 부상병을 한번더 쓸 수 있는 정도로 수리하는 역할이고 후방 부대내 군병원은 아예 쓸모가 없어진 병사들이 제대전에 잠시 지내는 용도입니다. 어쨌건 본인몸을 임시방편으로 한번만 더 쓰고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그런 생각으로 치료하는 군병원은 가능하면 피하고 안되면 기도해야죠. 그러라고 부대내 종교시설이 있는거에요. ㅂㅅ이 되는 등등 절망스러울때 도움되라고요. 권세가 있는 집안이면 아들 군대 안가는 이유가 다 있어요. 연예인 나부랭이마저도 기를 쓰고 병역회피하는 건 당연한거에요.
23.08.03 20:59

(IP보기클릭)221.147.***.***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공군에 갔다가 기억력 저하로 군병원을 몇번 갔다가 이상이 없다고 해서 큰병원에 갔더니 뇌암이었습니다. 결국 지금은 이세상사람이 아닌지라 군병원이라고 하면 지금도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립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좋은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23.08.03 21:09

(IP보기클릭)175.115.***.***

군병원 인력 시스템이 어떴게 운영되는지 알면 절대 믿을 수 없죠
23.08.03 21:23

(IP보기클릭)175.115.***.***

그리고 동내병원만해도 오진 확률 데이터내면 엄청날겁니다 그냥 대학병원만 이용하는게 맞아요
23.08.03 21:24

(IP보기클릭)59.16.***.***

군병원 군의관새끼들은 병사들 마루타로 쓰고 mri 결과를 봐도 진료를 못해요 제가 3개월 못걸었는데 사재병원에서 관절 찢어졌다고해서 나와서 수술했어요
23.08.03 21:53

(IP보기클릭)211.194.***.***

군의관 말 믿는게 아니더라구요 빡세게 공부하다가 여유 생기면서 뭐 좀 된다는 선민의식이 최고조에 이를 때고 사병들 죄다 뺑끼치는 가짜 환자라고 색안경 쓰고 대충 진료합니다
23.08.03 22:51

(IP보기클릭)14.47.***.***

저 군대에서 허리디스크 생겨서 지금도 아프고 엄청 후회중입니다....
23.08.03 23:09

(IP보기클릭)115.138.***.***

타박상 아닌이상 믿을게 못됨
23.08.03 23:38

(IP보기클릭)115.143.***.***

걍 나가서 진단 받으세요 사람 개 ㅈ으로 봅니다
23.08.03 23:56

(IP보기클릭)210.178.***.***

비슷한 경험으로 인대랑 혈관다쳤을수 있으니 사제병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23.08.03 23:58

(IP보기클릭)121.167.***.***

군병원은 실력있는 사람도 별로 없고, 의욕도 없습니다. 무조건 외부의 큰병원, 유명한 병원 찾아가세요.
23.08.03 23:58

(IP보기클릭)175.193.***.***

ㅋㅋㅋ저도 허리 골절이었는데 아직까지 고생합니다...
23.08.03 23:59

(IP보기클릭)122.44.***.***

믿다가 진짜 문자그대로 영구적 휴유증 얻은 친구 있음. 무조건 밖으로 가라. 하루 외박을 빌어서라도 가라
23.08.04 00:06

(IP보기클릭)125.130.***.***

믿을놈들을 믿으세요 군병원가면 오히려 병악화되기만함 군의관들은 애초에 뭘 할 생각도 없어서 심정지환자 앞에 있어도 cpr안하고 알보칠바르고 감기약 처방해줄놈들임
23.08.04 00:06

(IP보기클릭)115.23.***.***

내 몸 건사 하려면 그게 군인이 아닐때도 해당됩니다. 검사를 받아봐도 못찾아 낸다 그러면 병원은 무조건 여러군대 다녀보세요. 특히 군인은 더합니다. 일단 사제병원 가고싶다 말하고 안보내준다 무조건 일키워서 라도 병원 가보세요. 차라리 사제 병원가서 검사 해도 아무것도 아니여서 찍히는게 남. 국가는 시민을 부려먹을때 재대로된 책임을 져주질 않음.
23.08.04 00:31

(IP보기클릭)118.45.***.***

저는 그냥 말년휴가 다써서 민간병원에 입원치료 받고 군병원에 입원해있었는데 죽을뻔한 경험이 있는데 링거 연결된게 제가 자면서 뒤척이면서 빠졋는데 원래 간호장교가 밤에는 한번식 점검 하게 되있는데 안에서 연애질 비슷하게 남자랑 노닥거리면서 순찰을 안돌았는데 빠진부분에서 피가 흘러나와서 새벽되니까 축축해서 깻는데 온침상이 피로 다 젖었고 과다 출혈로 죽을뻔했네요 뭐 젊은 여자가 연애도 할수있는거 라고 생각하고 혼자 침상 빨고 환복 옷수거함에 넣고 그냥 생활했지만서도 앞에 턱뼈골절 된 해병은 턱벼를 접합하면서 잘못 아달이를 했는지 재수술을 하고 어떤 사람은 뭘 잘못했는지 안면마비가 오고 골때리더라구요 저는 치료는 거의 다끝내고 입원해있었기에 망정이지
23.08.04 01:05

(IP보기클릭)121.181.***.***

군병원은 믿는거 아님
23.08.04 01:17

(IP보기클릭)211.109.***.***

무릎같은건 믿지 마세요... 뭐 저도 수통에서 복강경수술 잘 받긴 했지만...무릎같은덴 수도병원도 믿을만하지 않음
23.08.04 01:46

(IP보기클릭)182.31.***.***

정형외과 전문의 /영상의학과 전문의 아니면 엠알아이로 인대 손상 못잡아냄
23.08.04 02:39

(IP보기클릭)112.161.***.***

그나마 국수도통합 병원은 괜찮은 편입니다.
23.08.04 06:04

(IP보기클릭)112.171.***.***

최소 염좌에서 최대 인대파열 봅니다 mri 판독을 못하는 놈이 의사라니 세상참...
23.08.04 07:44

(IP보기클릭)118.220.***.***

설마 진심으로 믿을려고 물어보는 건 아니죠???
23.08.04 09:22

(IP보기클릭)210.207.***.***

군단 병원 미만으론 걍 ㅂㅅ들이라 생각하면 됨..........근데...아직도 환자들한테 청소 시키려나.. 쓰레기 새끼들
23.08.04 09:37

(IP보기클릭)59.8.***.***

무릎이면 바로 mri 자료 들고 병가휴가 얻으신다음 대학병원 가세요. 5월에 유격때 무릎다친거 10월달에야 휴가받아 갔더니 연골이 찢어져있었습니다. 5개월동안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진짜..(나중에 공상처리도 안됨 시밤바)
23.08.04 09:54

(IP보기클릭)1.252.***.***

헬조선 징병제가 욕먹는 이유는 하늘의 별만큼 많지만 딱 2개만 꼽으라면 ㅈ같은 급료와 ㅅㅂ 니가 의사냐(아니! 군대 돌리는 의료조무사야!) 싶은 군병원
23.08.04 10:14

(IP보기클릭)14.45.***.***

절대 놉
23.08.04 10:46

(IP보기클릭)119.194.***.***

군대 자체가 별로 믿을 수 없는 집단인데 내 몸을 맡긴다?! ㅋㅋ
23.08.04 11:01

(IP보기클릭)106.101.***.***


군병원에서 조치 ㅈ 같이 해줘서 밖에서 철심 박았습니다. ㅎㅎ
23.08.04 12:22

(IP보기클릭)14.46.***.***

부대안이 아닌 휴가중 자택에서 다친 것이니 반드시 병가를 뜯어내서 외부 민간병원 진료받은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23.08.04 12:45

(IP보기클릭)220.77.***.***

군의관은 환자가 아프던 말던 관심없다.. 빠른 퇴근외엔 중요한게 없어... 무조건 병원가.. 앞으로 인생에 하등 도움안될 군생활이기에 환자되서 나오면 쓴이 인생만 손해임.. 무조건 가..
23.08.04 14:13

(IP보기클릭)172.226.***.***

군병원뿐이 아니라 군 전부 믿으면 안됨
23.08.04 16:51

(IP보기클릭)168.126.***.***

군 병원은 군대 퀄리티라 절대 믿으면 안됨
23.08.04 17:37

(IP보기클릭)124.80.***.***

제 중딩 동창은 군을 수방사로 가서 하루종일 서서 대공포 경계하는 업무를 2년 했는데 무릎 연골작살났는데 군병원에서 이상무... 재대하고 전문병우너가서 축구선수도 이렇게까지 망가지지 않았을 무릎연골을 뭘 어떻게해서 이지경까지 왔냐더군요.. 무릎보호대 차고 나이 먹고나서는 반드시 수술해야한다고... 그냥 본인 몸 본인이 잘 챙겨야합니다.
23.08.04 19:19

(IP보기클릭)119.64.***.***

군병원도 문제겠지만 경찰병원도 돌팔이들 천지입니다. 25년전 무릎 심하게 다쳐서 갔었는데 엑스레이 대충 찍고 이상 없다고 하면서 먹는약만 한달치 처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재활 제대로 못해서 지금 양 무릎 다 아작나고 고생중입니다.
23.08.04 20:57

(IP보기클릭)121.133.***.***

약은 약사 에게 진료는 의사 에게. 참고로 군대에 나 의사요 하고 앉아 있는건 무늬만 의사 입니다.
23.08.04 21:11

(IP보기클릭)182.219.***.***

약제병 전역자임. 군병원은 걸르세요
23.08.04 21:41

(IP보기클릭)114.199.***.***

군의관=돌팔이
23.08.04 21:55

(IP보기클릭)39.118.***.***

군병원은 치과도 가면 안됩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열 받는데...아후 그냥 적당히 치아 갈고 떼우면 되는 건데 그걸 뽑아야 한다고 해서 발치를 했네요;; 군병원을 믿은 내가 바보지;; 에효... 지금은 그 자리에 임플란트 심어진 상태.
23.08.04 22:27

(IP보기클릭)180.231.***.***

플라워즈
사랑니 발치외엔 믿으면 안됨 근데 시1발..무식하게 사랑니 4개를 당일날 다 뽑을줄은 생각도못했네; 거즈 주먹만한거 입에 넣고다니는데 자대가서 신입꼰대장교가 왜 경례 안하고 목례로 하냐고 지랄해서 경례구호했더니 입에서 핏덩어리(솜뭉치) 튀어나오고 피 줄줄 흘리니까 지가 더놀래서 말도못하고 어리버리까더라 ㅋㅋㅋ 피 질질흘리면서 의무대가서 솜좀 받아와도 되냐고 하니까 빨리가라고하더만 내무반 오니까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대답은 하지말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 23.08.14 18:35 | |

(IP보기클릭)222.237.***.***

개뿅뿅 새끼들입니다. 절대 믿지 마세요. 제 후임이 겪은 일인데 이가 썩어서 신경치료를 해야했는데, 신경치료 한답시고 신경이 다 드러나게 이를 갈아버리고 치료를 하던 중에, 진료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이에 구멍을 뚫은 채 아무 조치도 안해주고 다음 외진때 와서 나머지 치료 받으라면서 귀대시켜버렸습니다. 그 일주일 사이에 그 후임은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지옥같은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훈련은 훈련대로, 일과는 일과대로 다 하구요. 처방받은 거라곤 2~3일 치의 진통제와 평소에도 솜을 물고 있으라는 지시 뿐.
23.08.05 03:15

(IP보기클릭)120.50.***.***

gek0202
으아..............진통제로 감당이 안될텐데;;; 죽만 먹어도 이가 시릴텐데.... | 23.08.07 15:53 | |

(IP보기클릭)118.37.***.***

군병원은 동네 보건소 보다도 못한 곳이죠.
23.08.05 09:13

(IP보기클릭)175.205.***.***

절대 신용하지 마세요
23.08.05 14:07

(IP보기클릭)112.171.***.***

여기 믿을 수 없는 것에 믿음을 묻는 이가 있슴미다
23.08.05 14:44

(IP보기클릭)14.53.***.***

군병원 -> 가짜병원 일반병원 -> 진짜병원 군병원 의사 -> 가짜의사 일반병원 의사 -> 믿음직한 진짜 의사
23.08.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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