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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냄새로 인한 불의의 일격 어떻게 대처할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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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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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난다 이런걸 오히려 이야기 해주는사람은 고마운 사람일수도있음 저는 솔직한말로 무섭게 생겻기때문에 냄새가 나도 냄새난다 소리 못하고 못생겨도 못생겻다 소리 못하고 그런게 익숙해져서 자신의 문제점을 몰랐던 사람인데 저사람자체는 무례하고 기분나쁘겠지만 님은 오히려 그런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고칠수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진짜 답도 안나오는건 저같이 무섭게 생겨서 아무도 말못하고 어느순간 사람이 없어서 스스로 알아차린다음 늦는거임 님은 그래도 냄새난다는 직언을 할수있을정도로 인간의 모습은 갇춘거임 진짜로 이새기한테 저런말했다가 죽을까봐 말못하고 사람들 하나둘 피하는게 진짜로 무서운거
23.04.28 22:17

(IP보기클릭)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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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문제 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세탁기 내부 청소, 먼지거름망청소, 섬유유연제, 실내건조시 냄새 적게 나는 세제, 제때제때 잘 말리기.. 혹은 옷장에 지나치게 오래 방치되서 누렇게 변색되거나 찌들지 않았는지.. 옷장 섬유탈취제.. 알아보셔요..
23.04.28 21:33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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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 냄새 문제는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깊게 파고 들려고 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과학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마늘'의 경우 냄새요소가 혈액에 녹아 혈관을 타고 돌아서 땀구멍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구강청결이나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2주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역시 비슷합니다. 알코올을 흡수, 분해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성분이 배출됩니다. 각종 대사물질의 분해요소는 수분인데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수분 자체가 감소하고 수분 섭취량도 줄어드는 반면 커피등 카페인 음료는 섭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더욱 노폐물 처리가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속옷이나 양말 등은 대량으로 구매해서 한번 쓰고 갈아입는 방식을 사용하시고 샴푸, 바디워시, 샤워스펀지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탁기 돌릴 때는 표백제 및 섬유유연제 필수구요. 비용이 부담 되신다면 쇼핑몰에서 '대용량' 붙여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섬유유연제 대용량'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시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셔야 할 겁니다. 냄새 문제는 쉽지 않아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학적 과제입니다.
23.04.28 22:31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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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냄새는.빨래를 잘못 말리거나 곰팡이 때문에 생길 가능성이 커요.. 빨래.할때는 섬유 유연제를 확실히 넣어주고, 샤워 할때도 향기 오래가는 샴푸나 바디샴푸를 사용해주시고요, 곰팡이도 당연히 방지를 해야하니 제습기 있으시면 필히 주기적으로 방마다.돌아가면서 제습해주시면 해결 될 것 같네요.
23.04.28 21:57

(IP보기클릭)1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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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까지 하셨으면 여름도 아니니 몸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었을 것 같고 옷에서 났을 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섬유유연제나 빨래건조 신경쓰시고 여유되시면 건조기나 스타일러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23.04.28 22:49

(IP보기클릭)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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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문제 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세탁기 내부 청소, 먼지거름망청소, 섬유유연제, 실내건조시 냄새 적게 나는 세제, 제때제때 잘 말리기.. 혹은 옷장에 지나치게 오래 방치되서 누렇게 변색되거나 찌들지 않았는지.. 옷장 섬유탈취제.. 알아보셔요..
23.04.28 21:33

(IP보기클릭)2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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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023844555
코인세탁방이면 종이 섬유유연제가 좀 냄새 이상한 경우 있지 않나요? 지금까지 3군데 밖에 안이용해봤지만 일반 시중 섬유유연제 냄새보단 되게 오래된 차량용 방향제 냄새 같기도 하던데. | 23.04.28 22:37 | |

(IP보기클릭)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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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냄새는.빨래를 잘못 말리거나 곰팡이 때문에 생길 가능성이 커요.. 빨래.할때는 섬유 유연제를 확실히 넣어주고, 샤워 할때도 향기 오래가는 샴푸나 바디샴푸를 사용해주시고요, 곰팡이도 당연히 방지를 해야하니 제습기 있으시면 필히 주기적으로 방마다.돌아가면서 제습해주시면 해결 될 것 같네요.
23.04.28 21:57

(IP보기클릭)17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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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난다 이런걸 오히려 이야기 해주는사람은 고마운 사람일수도있음 저는 솔직한말로 무섭게 생겻기때문에 냄새가 나도 냄새난다 소리 못하고 못생겨도 못생겻다 소리 못하고 그런게 익숙해져서 자신의 문제점을 몰랐던 사람인데 저사람자체는 무례하고 기분나쁘겠지만 님은 오히려 그런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고칠수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진짜 답도 안나오는건 저같이 무섭게 생겨서 아무도 말못하고 어느순간 사람이 없어서 스스로 알아차린다음 늦는거임 님은 그래도 냄새난다는 직언을 할수있을정도로 인간의 모습은 갇춘거임 진짜로 이새기한테 저런말했다가 죽을까봐 말못하고 사람들 하나둘 피하는게 진짜로 무서운거
23.04.28 22:17

(IP보기클릭)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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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 냄새 문제는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깊게 파고 들려고 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과학의 영역이기 때문이죠. '마늘'의 경우 냄새요소가 혈액에 녹아 혈관을 타고 돌아서 땀구멍으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구강청결이나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2주일 정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역시 비슷합니다. 알코올을 흡수, 분해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성분이 배출됩니다. 각종 대사물질의 분해요소는 수분인데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수분 자체가 감소하고 수분 섭취량도 줄어드는 반면 커피등 카페인 음료는 섭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더더욱 노폐물 처리가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속옷이나 양말 등은 대량으로 구매해서 한번 쓰고 갈아입는 방식을 사용하시고 샴푸, 바디워시, 샤워스펀지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탁기 돌릴 때는 표백제 및 섬유유연제 필수구요. 비용이 부담 되신다면 쇼핑몰에서 '대용량' 붙여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섬유유연제 대용량'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하시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셔야 할 겁니다. 냄새 문제는 쉽지 않아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학적 과제입니다.
23.04.28 22:31

(IP보기클릭)211.250.***.***

유리탑
걍 청결의 문제지... 뭔 과학까지야...... | 23.04.30 18:53 | |

(IP보기클릭)14.52.***.***

호랑이대장
아님. 병 걸려도 냄새남. 님이 아직 공감 못할 뿐이지 시간 지나면 공감하게 될 거임. 청결해서 냄새 안 날거 같으면 아무도 고생 안함. 스케일링을 안 해도 냄새나고 | 23.04.30 19:29 | |

(IP보기클릭)14.52.***.***

호랑이대장
홀아비 냄새라는 체취는 '노네날'이라는 성분이 원인임. 노네날은 불포화 알데히드의 일종으로 상한 치즈 냄새와 비슷함. 노데날은 피부로 배출되면서 피부 모공을 막아 공기 중 유해균과 함께 부패함. 이 과정에서 냄새가 남. 배뇨장애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이나 요실금도 체취에 한몫하는데 비뇨기과 의사에 따르면 요실금 환자는 진료실 문 열자마자 냄새때문에 바로 암. 의식적으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야 하고 술, 카페인, 붉은 고기는 불쾌한 몸 냄새를 유발함. 특히 술, 담배는 노네날 분비량을 늘림. | 23.04.30 19:38 | |

(IP보기클릭)14.52.***.***

호랑이대장
https://www.youtube.com/watch?v=5Lg2VBg-1Vk | 23.04.30 19:45 | |

(IP보기클릭)1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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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까지 하셨으면 여름도 아니니 몸에서 나는 냄새는 아니었을 것 같고 옷에서 났을 것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섬유유연제나 빨래건조 신경쓰시고 여유되시면 건조기나 스타일러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23.04.28 22:49

(IP보기클릭)121.169.***.***

그냥 냄새가 나는걸 난다고 알려준 정도입니다. 너무 불필요한 상상까지 더해서 낙담할 필요없어요. 냄새 안나게 하고 다녔는데도 계속 지랄하면 그때가서는 쌍욕하고 때려치면 그만입니다
23.04.28 23:08

(IP보기클릭)150.246.***.***

빨래할때 옥시크린 크게 한스푼씩 부으시고 실내건조용 세제같은거로 쓰세요 안그럼 절대 안없어집니다
23.04.28 23:12

(IP보기클릭)61.83.***.***

제가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요. 남 눈치 보는거보다는 스스로 괴로워서.. 윗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빨래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가 제일 중요한데요. 건조기가 댁에 없으시면 제습기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세탁기 동작이 끝나자마자 (방치하면 바로 행주냄새남) 바로 탈탈 털어서 건조대에 펴서 널어주고 제습기를 돌리세요. 저는 자취할 때는 베란다나 좁은 방에서 빨래를 널고 제습기를 틀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절대 옷에서 냄새가 날 수 가 없어요.
23.04.28 23:39

(IP보기클릭)210.178.***.***

옷이 가장 큽니다 혹시 한번 입고 괜찮겠지해서 그냥 걸어놓고 며칠씩 놔뒀다가 다시 입으시거나 그러는건 아니신지.. 그냥 내가 입던 옷들은 내 체취가 묻어있으니 당사자는 잘 모를수 있으나 상대방은 금방 압니다 특히나 슬슬 날씨가 풀려가는 날씨에는 특히나요 귀찮아도 한번 입었으면 빨래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보관도 잘해주시면 좋고
23.04.29 08:30

(IP보기클릭)124.80.***.***

일단 담배피고 술마시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먹어도 나는데, 그건 어쩔 수 없으니 데오그란트 같은 걸로 겨드랑이 같은 곳 자주 발라주시고, 옷같은 건 세탁기 1달에 1~2번 꼭 청소하는 걸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이소 2천원짜리 뚜러뻥 사다가 세탁조 안에 부어서 1~2시간 후에 통세척 돌리고 항시 열어둡니다.
23.04.29 12:38

(IP보기클릭)210.205.***.***

퀴퀴한 건 체취가 아니라 방의 냄새 아닐까요. 곰팡이라거나, 빨래를 덜 말렸다거나, 이불을 빤지 오래 됐다거나. 젊을 때는 활동성이 높아서 땀이 많이 나가지고 청소를 자주 안하면 홀아비냄새가 나더라고요....
23.04.29 12:41

(IP보기클릭)182.215.***.***

만일 오래된 구옥이라면 하수구 결속이 느슨하거나 해서 하수구 냄새가 계속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온 집안이 그 냄새로 덮이게 되는데요. 오래 지내다 보면 사는 사람은 그냥 익숙해져서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23.04.29 17:55

(IP보기클릭)221.241.***.***

위 분들 말대로 옷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것보다 세탁물을 실내에서 널고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악취가 심해요. 이것만 조심해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23.04.29 18:10

(IP보기클릭)112.167.***.***

옷 관리 잘 해 주고 샤워 매일 해 주면 냄새 날 일이 없어요.
23.04.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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