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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에 운이 없습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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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16.***.***

BEST
안녕하세요, 사연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일을 겪으신 것 같고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처 수단으로 술을 찾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는 자신을 돌보기 위한 좋은 첫걸음입니다. 중학교 때 겪은 괴롭힘과 관련하여, 방관자, 동료, 도움을 주지 않은 선생님에 대해 여전히 분노를 품고 계신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노와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상처만 줄 뿐입니다.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그들을 용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한 행동이 괜찮았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직장에서의 과중한 업무량에 대해서는 자기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하루 종일 휴식을 취하고, 업무에 대한 경계를 설정하고, 명상이나 심호흡 운동과 같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상사나 인사 부서와 업무량에 대해 소통하고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감히 판단해본다면 과거의 경험에 기반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듯 합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군대 생각이 나는 이유는 직장에서의 동료들이 군대 선임처럼 도움을 주지 않고 비웃을거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직장 동료는 군대 선임과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물론 인간관계가 모두 상상하던 바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관계를 맺기를 시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작성자님에게 접근하기 어려워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으며, 도움을 구하는 것은 강하다는 신호임을 기억하세요. 스스로를 돌보고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23.02.24 01:03

(IP보기클릭)27.119.***.***

BEST
예전에 불우한 환경과 왕따에 트리우마가 있으신겁니까? 그런와중에 일이 많아서 힘드시군요? 왜 나만 불행한걸까? 의문도 들구요?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거같은데 일단 자존감 회복을 1순위로 방향을 잡아야 할거같습니다. 일보단 활동적인 취미를 시도 하면서 회복하시면 좋을꺼같네요. 예를 들면 캠핑같은것
23.02.24 01:19

(IP보기클릭)222.116.***.***

BEST
안녕하세요, 사연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일을 겪으신 것 같고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처 수단으로 술을 찾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는 자신을 돌보기 위한 좋은 첫걸음입니다. 중학교 때 겪은 괴롭힘과 관련하여, 방관자, 동료, 도움을 주지 않은 선생님에 대해 여전히 분노를 품고 계신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노와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은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상처만 줄 뿐입니다.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위해 그들을 용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한 행동이 괜찮았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직장에서의 과중한 업무량에 대해서는 자기 관리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하루 종일 휴식을 취하고, 업무에 대한 경계를 설정하고, 명상이나 심호흡 운동과 같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상사나 인사 부서와 업무량에 대해 소통하고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감히 판단해본다면 과거의 경험에 기반해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듯 합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군대 생각이 나는 이유는 직장에서의 동료들이 군대 선임처럼 도움을 주지 않고 비웃을거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직장 동료는 군대 선임과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물론 인간관계가 모두 상상하던 바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관계를 맺기를 시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작성자님에게 접근하기 어려워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으며, 도움을 구하는 것은 강하다는 신호임을 기억하세요. 스스로를 돌보고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23.02.24 01:03

(IP보기클릭)175.197.***.***

마스터플랜
안녕하세요 마스터플랜님, 지역 심리 상담센터에서도 깊은 공감을 해주시지 못했는데 댓글에서 공감과 이해가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재의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전의 괴로웠던 감정들을 서서히 놓아주려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직장동료, 정신과 상담 등) 그래봐야겠네요, 늦은 시간에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세요 | 23.02.24 01:09 | |

(IP보기클릭)27.119.***.***

BEST
예전에 불우한 환경과 왕따에 트리우마가 있으신겁니까? 그런와중에 일이 많아서 힘드시군요? 왜 나만 불행한걸까? 의문도 들구요?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거같은데 일단 자존감 회복을 1순위로 방향을 잡아야 할거같습니다. 일보단 활동적인 취미를 시도 하면서 회복하시면 좋을꺼같네요. 예를 들면 캠핑같은것
23.02.24 01:19

(IP보기클릭)175.197.***.***

콩팥
안녕하세요 콩팥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있으세요 1. 예전에 불우한 환경과 왕따에 트리우마가 있으신겁니까? 그런와중에 일이 많아서 힘드시군요? 왜 나만 불행한걸까? 의문도 들구요? => 넵 맞습니다. 2.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거같은데 일단 자존감 회복을 1순위로 방향을 잡아야 할거같습니다. 일보단 활동적인 취미를 시도 하면서 회복하시면 좋을꺼같네요. 예를 들면 캠핑같은것 캠핑도 좋네요 현재는 헬스 PT를 받고 있어서 조금씩 회복해보겠습니다. | 23.02.24 01:28 | |

(IP보기클릭)115.137.***.***

차라리 중학생때 벽돌로 내리쳤다면 처벌도 적었을거고 인생도 바뀌었을텐데 ㅠㅠ
23.02.24 06:58

(IP보기클릭)117.111.***.***

과한 업무량으로 모든 걸 잊고, 앞만 바라봐. 이런 과거 없는 사람 없어. 다 내가 겪은 일이 최고로 힘든거야. 일진도 지금 행복하겠어? 나이들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 이거 잊으려고 더 양아치 짓하면서 허세부리고 다니는거고... 이게 행복한 거 같애? 따지고 보면 다 똑같으니까 걍 앞만보고 달려. 그리고 라인 만들고...
23.02.24 08:49

(IP보기클릭)220.123.***.***

1,2번 씁쓸한 과거는 바꿀수 없으니 생략하고 현재로 보자면 직장에서 과한 업무량은 공무원이나 군대에선 그냥 편한사람이 장땡이겠지만 사기업은 다릅니다 상사나 사장은 알겁니다 오히려 몸이 버티는이상 견디다보면 진급에 도움이 될거에요
23.02.24 10:01

(IP보기클릭)211.253.***.***

https://www.youtube.com/watch?v=0q9Jj86x4Es&list=PLy85DhOD2mtLAxDFywLvAFPVGx9KncxYS&index=145
23.02.24 17:52

(IP보기클릭)211.253.***.***

인생에 운이 없으신게 아니라 나쁜것을 빨리 겪으신겁니다. 나쁜 과거일은 담아두지말고 버리세요 손으로 꽉잡아서 밑으로 버리는것처럼, 손가락을 쫙 펴서 버리세요 당신은 충분히 잘 살아오셨고 잘견뎌오셨고 잘 참아왔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것들중에 좋은 것을 남기고, 나쁜 것들은 하지말아야할 교훈으로 남기고 버리세요 잘 될 겁니다. 하나씩 취미영역을 탐구해보시면서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세요 당신이 느끼는 낮은 자존감, 사실 별것아닙니다..
23.02.24 17:57

(IP보기클릭)183.102.***.***

문득문득 찾아오는 과거의 상처가 사람 돌게 만들더군요. 그나마 이렇게 사연풀어놓고 소통하고 본인의 상처를 부끄러워말고 내일은 항상 행복할거라고 되뇌이면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그리 좋은 학창시절과 가정을 가지지못한터라 벗어나려고 갖은 노력을했는데 혼자서는 어렵더라구요. 항상 파이팅하십시오 유게이들은 당신 편입니다
23.02.24 17:58

(IP보기클릭)223.62.***.***

못된 짓 하던 애들이 나이들어서 반성하는 꼴 못봤습니다. 하던대로 똑같이 멍청하고 못된 짓 그대로 하며 살더군요. 그렇다고 걔네들 보고 분해하면서 살기에는 인생 너무 짧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선임이 인간 아닌 놈들을 만나서 호되게 당해봤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겠지 싶어서 참았었는데 아니더군요. 같은 인간으로 안 보고 인간 이하로 취급하려들길래 들이받았습니다. 신체적인 괴롭힘은 없었습니다만, 업무상 불이익을 주려고 했었고 그 과정에서 본인들의 근무태만, 부정을 많이 저질렀기에 만창 보낼 수 있었고 덕분에 제 보직도 갈려나가긴 했지만 속은 후련했죠. 그 후에 그놈들이 정신을 차릴까 했습니다만 똑같이 그렇게 살더군요.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 괴롭히면서요. 심성이 그릇된 사람을 혼내주고 싶은 마음이야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만 그냥 멀리 떨어지고 가까이 하지 않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작성자님은 그런 점에서 잘 탈출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의 과한 업무량에 대해서도 너무 무작정 참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다른 댓글분들이 상사나 사장이 몰라주진 않을 거라고 하는데, 제 경험으로는 아닙니다. 전혀 모르진 않겠지만 티를 안내면 결국는 잘 모릅니다. 수시로 티를 내세요. 인정받고 많은 일을 하면 그만큼 목소리 내셔도 됩니다.
23.02.24 18:08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484919531
부하직원을 붙여달라던지 연봉을 더 올려달라고 요구하시던지, 공식업무 외에 잡일에서 열외시켜달라고 하시던지, 현재의 내 한계점을 주위에 알리고 조정과 보상을 요구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들어주면 좋고, 안들어주면 안들어주는대로 이유에 따라 내가 납득할 수도 있고 내가 이 회사를 포기 혹은 버릴수도 있습니다. | 23.02.24 18:10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484919531
어릴때 저도 일진같은 친구가 저를 왕따 시키려 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그 친구가 속한 그룹 외에도 두루두루 친한 친구들이 많아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진 않았습니다. 운이 좋았지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제가 다른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작성자님처럼 심한 꼴을 당했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하신 대로 불운이 겹친 것들이 맞습니다. 하필 못된 놈들이 있었고 그놈들이 작성자님을 표적삼았으며, 제때 도움을 줄만한 어른들이 곁에 없었던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은 스스로 탈출하셨고, 부모님의 안좋은 형태의 도피처를 답습하지 않으셨으며, 포기하지 않고 현재의 유능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좀 더 욕심내셔도 됩니다. 까짓 거 내가 주위에만 맞출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나한테 좀 맞춰야죠. 조금 더 뻔뻔하셔도 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일하면서 뭘 해달라는 걸 처음에는 거절하고 반대로 요구하는 걸 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어느 순간 아 이대로 내가 묵묵히 하시만 해서는 내가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다행히 저에겐 이런 저를 걱정하고 충고해주는 선배분이 계셔서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거절"을 실천하라고 말해주셨습니다. 해버릇하니 조금씩 나아지고 지금은 그래도 견딜만한 적정선의 일을 하며 인정도 받고 생활도 챙기고 있습니다. 지금 와선 어떻게 그때를 견뎠나 싶습니다. 어려울 겁니다. 어려워도 내 일을 주변에 덜어내기를 시작하세요. 소처럼 한다고 안 알아줍니다. 아니, 알아도 그냥 좋은 게 좋은거지 하고 자발적으로 덜어가줄 사람 별로 없습니다. | 23.02.24 18:22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2484919531
빠트린 말이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현재 유능하게 살고 계신 거, 그거 진짜 대단한 겁니다. 제가 만약 제때 도움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힘든 일을 겪었다면 현재 지금처럼 나름대로 멀쩡하게 살고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해서 지금처럼 살고 있을수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 이야기도 많이 보고 들어서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작성자님은 대단히 강하게 이겨내신 겁니다. 스스로를 좀 더 대단하게, 대견히 여겨주세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23.02.24 18:29 | |

(IP보기클릭)175.197.***.***

많은 분들께서 제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공감과 좋은 조언을 해주시니 정말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전까지는 많이 답답하고 침울했는데 한 사람을 살려주셨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게, 저도 조금 더 힘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시고 진행하고 계신 일마다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
23.02.24 23:48

(IP보기클릭)1.223.***.***

지금까지 잘 살아왔습니다. 누구나 거의 다 인생길은 비슷합니다. 돈 많이 가진자들은 잃을 걱정에 스트레스. 없는 자는 벌 욕심에 스트레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잠깐 만나는 행복을 위해 산다~!
23.02.25 09:53

(IP보기클릭)39.7.***.***

봉사활동 같은 것도 추천드려요. 좋은 일을 하므로서 예전에 안좋은 일들을 잊게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을 돕기도 하면서 나 자신도 좋은일 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요.
23.02.26 08:18

(IP보기클릭)115.21.***.***

운이 없는 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아예 태어나지도 않습니다. 자신이 운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자가 있을 뿐입니다. 불운과 행운이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그저 하나의 운만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부르느냐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개인의 자유고, 운은 하나입니다.
23.0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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