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 올린 그 친구에 관한 건데요
제가 8월달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폰번이 바뀌었습니다
그친구는 바뀐 폰번을 모르는 상황이고
거기에다가 그친구는 카톡 빼고 SNS 접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즉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자주 가는곳인 도산대로 에서 절 찾아냈다는건데요
개인적으로 싸운 이후로 연락도 안하고 그랬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참 묘합니다..
자기는 도산대로 극도록 싫어하는데
왜 다른 지인들에게 찍어달라고 요구한건지도 의문이였고요..
그리고 며칠전 일요일 이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그냥 다시 잠들었다가 깼는데
그친구에게 톡이 왔더라고요
차량 빌려서 동승 하겠냐고 물어봤는데
귀찮아서 답변 안하니 자기 혼자 빌려서 탔더라고요
그친구가 말만 한다 해놓고 안한 것도 있고
자기 주장만 강해서 다시 인연 잡기는 싫고
미련 안남았는데 왜 절 찾아오는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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