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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치매 노친네가 자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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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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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분 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화나는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원래 평소에도 그러시는지 인터넷이라고 막쓰는지 모르겠지만 노친네니 틀딱이니 하는게 영 보기 좋지 않네요 저도 이번에 마지막으로 한분 남은 조모께서 치매판정을 받으셔서 그런지 더 안좋게 느껴지는군요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피해가 가거나 그냥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혐오 표현을 막쓰는 시대가 된것 같아 씁쓸합니다 치매, 자기 잘못도 아니고 참 가슴아픈 질병에 걸린것인데 욕을 하려면 차라리 환자분 관리를 못하는 가족을 욕하시죠
22.10.09 16:59

(IP보기클릭)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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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봐라...
22.10.09 17:30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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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22.10.09 17:27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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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보고 틀딱이라니... 평소 뭐하는 놈인지 알겠네.
22.10.09 21:27

(IP보기클릭)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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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이 짧네...
22.10.09 17:25

(IP보기클릭)119.70.***.***

예전에 비슷한경험이 있어서...ㅎㅎㅎ 저같은경우는 현관손잡이에 빨간색테이프를 칭칭감아뒀어요.. 그러니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22.10.09 15:34

(IP보기클릭)118.36.***.***

어디 격리 시켜야되는데..
22.10.09 15:41

(IP보기클릭)118.235.***.***

경찰을 계속 부르세요
22.10.09 16:41

(IP보기클릭)3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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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분 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화나는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원래 평소에도 그러시는지 인터넷이라고 막쓰는지 모르겠지만 노친네니 틀딱이니 하는게 영 보기 좋지 않네요 저도 이번에 마지막으로 한분 남은 조모께서 치매판정을 받으셔서 그런지 더 안좋게 느껴지는군요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피해가 가거나 그냥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혐오 표현을 막쓰는 시대가 된것 같아 씁쓸합니다 치매, 자기 잘못도 아니고 참 가슴아픈 질병에 걸린것인데 욕을 하려면 차라리 환자분 관리를 못하는 가족을 욕하시죠
22.10.09 16:59

(IP보기클릭)175.200.***.***

챈모들니러카
이건 당해봐야 압니다. 심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고운말을 쓸태지만 그만큼 마음에 안정이 없어 입이 험해지는거라 당사지 입장에선 확실히 욕이 나올수 밖에 없을겁니다.환경이 안정되고 자기 내면을 다스려야 고운말 고운 생각 하게됩니다.그게 아니면 부처겠죠. 똥마려운사람에게 설교를 해봐야 듣지 못하는거 처럼 무조건 이쁘게 써라하는건 억압하는거 같아 좀 그런네요. | 22.10.15 09:38 | |

(IP보기클릭)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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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이 짧네...
22.10.09 17:25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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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22.10.09 17:27

(IP보기클릭)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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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봐라...
22.10.09 17:30

(IP보기클릭)121.171.***.***

출석일만 보면 어린 나이 같지 않고 치매노인이 자기 부모님이랑 거의 또래일텐데
22.10.09 20:21

(IP보기클릭)220.75.***.***

일베세요? 본진으로 돌아가요
22.10.09 21:21

(IP보기클릭)17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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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보고 틀딱이라니... 평소 뭐하는 놈인지 알겠네.
22.10.09 21:27

(IP보기클릭)125.185.***.***

님 옆에 있는 사람이 님 부모님한테 노친래라고 하면 기분 좋아할듯..
22.10.09 22:07

(IP보기클릭)1.237.***.***

글쓴이 치매걸리고 함보자
22.10.09 22:57

(IP보기클릭)118.38.***.***

그 틀딱이 자신의 부모님이 될수도 있고 자신이 될수도 있습니다.
22.10.09 23:27

(IP보기클릭)221.150.***.***

한심......
22.10.09 23:37

(IP보기클릭)27.113.***.***

말에도 품격이 있는데... 참! 싼티가!
22.10.10 01:18

(IP보기클릭)1.24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len.
저런워딩을 '이정도' 라고 말하는거 보니까 평소에 뭐하고 다닐지 알만하네요 | 22.10.10 07:52 | |

(IP보기클릭)182.172.***.***

너도 나이들면 볼만하겠다ㅋㅋㅋㅋ
22.10.10 03:53

(IP보기클릭)142.126.***.***

"초고령화사회되면 저런 뜰딱들 많아질텐데" 초고령화 사회화에 자기의 기여는 전혀 없는 줄 아네? 역시 인간은 뭣보다 지능이 높아야 돼. 안 그럼 짐승 새끼와 구분이 안 되거든.
22.10.10 06:05

(IP보기클릭)125.176.***.***

ㅋㅋㅋㅋ 지는 안늙을꺼 같지??
22.10.10 13:59

(IP보기클릭)218.147.***.***

니가 알아서 해라 뭐 어쩌라고??ㅋㅋ
22.10.10 14:07

(IP보기클릭)211.36.***.***

닉값
22.10.10 14:46

(IP보기클릭)182.215.***.***

어릴때부터 저렇게 꼰대는 되지 말아야지. 저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이런 말들을 하고 생각하면서 자랐는데 나이먹으면서 그런 사람이 되어버림
22.10.10 14:51

(IP보기클릭)118.46.***.***

작성자가 조금 예의 없어 보이지만 난 이거 존나 열받을 것 같은데 해결책 찾길 바람 문을 열고 침입하개 놔두고 가택침입죄로 신고하게 하거나 하는 것도 좋을것 같음 카메라로 녹화해서 증거 자료도 확보하고
22.10.10 18:21

(IP보기클릭)222.117.***.***

극혐레기 극혐레기 극혐레기
22.10.10 21:07

(IP보기클릭)174.89.***.***

어떤 환경이면 인성이 이따구로 되냐.
22.10.11 01:40

(IP보기클릭)221.146.***.***

왜 이렇게 부와아아앜 하시는지는 잘 알겠지만 일단 진정 하시고요 치매노인이 아니여도 한국의 노인 문제가 이게 아주 심각해서 이 글이 쓰는 뽄새가 좀 그래서 그렇지 이게 사실 남 문제가 아닙니다. 과거에는 형제나 자매단위의 가족단위가 당연한 시대여서 노인문제가 발생을 해도 분담을 하든 속된말로 남매가 4남매 중 3남매가 1명한테 돈 몰빵해주고 그 한명이 부모님을 전담 마크해서 잘 돌봐드리고 하는 시스템이라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한가구 1자녀도 안 낳으려고 하는게 현실이라서요... 치매노인을 포함해서 노인들을 부양할만한 시설이나 서비스가 지금보다 정확히 딱 6배는 더 커져야 합니다. 올해 2022년 2월 7일에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더 뼈저리게 느낀게 아니 고령화 진입한지 벌써 20년이 지난 대한민국이 여태까지 노인 관련된 사회복지 시스템이 20세기 수준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저 치매노인 문제도 그래요... 임종때까지 잘 돌봐줄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이 더 잘 형성되어야 하는데... 근데 이 글로만 놓고 보면 이게 뭐 효도다 부모를 뭐 양로원 보내면 안 된다는 그런 인식이 있는 집안의 노인분이신거 같은데 이거 법적으로 아예 치매끼가 1%라도 생기신 분들은 양로원이나 전문 기관에 무조건 입소를 해야 한다는 법안을 만들어서 노인을 임종때까지 보호하고 고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문 시설이 필요하단 생각을 참 많이해봅니다. 이게 치매노인 포함해서 난치병이나 불치병, 중증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은 뭐 단지 자식이 있으면 부양이 가능하다 이리 치부하는데 자식이 효심이 있어서 물리적으로는 어찌저찌 부모님을 수발을 들어줘도 진짜 속된 말로 돈(총알)이 부족해서 전전긍긍하시는분들 진짜 많아요... 저놈의 돈 문제가 참 저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22.10.11 06:07

(IP보기클릭)121.159.***.***

눈물껄룩
치매 노인 경험해 본 집안 = 요양원 보내야 한다. 경험해보지 않은 집안 = 어케 부모님을 요양원 보내. 이게 문제이.ㅁ | 22.10.13 06:11 | |

(IP보기클릭)223.38.***.***

홋홋아짐맛
경험을 안 해도 대학병원 의사들이 아예 그거 매뉴얼 책자를 배포해주고요 연세 세브란스 병원 암병동 2층에서 호스피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관련해서 국비 지원받고 감면혜택까지도 받는 그런거 까지 교육하는게 나와요 이게 사람들이 노인 문제를 아주 ㅈ으로 아는데 꼭 치매노인으로만 상정할 문제가 아니라 중증 질병으로 시한부인 노인 문제도 심각합니다 암같은게 대표적인데 이게 돌보는거야 그렇다 쳐도 진짜 ㅈ되는건 임종시 운구 할 때나 사후처리를 잘 모릅니다 이건 비하발언이 아니라 X세대나 MZ 세대들이 실버 문제나 이에 관련된 보험이나 사회 혜택에 관해서 알기엔 너무 이르다는 거죠 이게 레알인게 부모님이 예를 들어서 말기암으로 자택에서 요양중이다가 갑자기 임종하실 때 그거 뭐 우는거만 알지 부모님 상조 가입해놓은거 상조 업체 불러서 운구 해준다는걸 몰라요 요즘은 1인 가구가 50%를 넘긴다는데 이게 앞으로 최소 50년 뒤에는 X세대와 MZ세대 애들이 수명이 뭐 100살을 아예 넘긴다면 모를까 지금하고 얼추 비슷하면 사망 나이대가 되는데 집에서 소리소문 없이 죽거나 병원에서 죽었는데 병원에서 운구처리하는 비용 따로 받는 그런 시대가 올 수도 있어요... 돌보는 문제도 있지만 요양원이나 양로원은 임종하시는 분들에 대한 후속처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참 그게 그래서 힘들어요 | 22.10.13 06:39 | |

(IP보기클릭)210.204.***.***

어떻게 이런생각을..;
22.10.11 11:50

(IP보기클릭)203.226.***.***

공자선생님 말씀대로 장유유서이긴 합니다만, 댓글 다시는 분들도 생각을 넓게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도 그렇고 폭언이 오가는 게...... 태산불사토양. 극히 심한 일이 발생한 게 아니면 부드럽게 대처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22.10.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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