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랫글도 제글이지만 고민이 2개라 글을 씁니다.
전 말그대로 좋아하는 이성이있습니다.
몃번 영화도 같이보곺만나기도 만나고 연락도 꾸준히하고있습니다.이 여성이 좋습니다 저보다 나이도 어리지만 같이있으면 마음이편안해지고 저와 취향도맞으며 이여성과있으면 제 마음의병이 낫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문제가있습니다. 이여성은 저의 대학생활을구원해준 어떤형님의 전여자친구입니다. 두 명은 잠깐 사귀다헤어졌고 저는 이여성을 대학교에서첨본순간부터 좋았습니다. 솔직히 친한형님과 사귄다고 들었을때 청천벽력같은소리였습니다. 물론깨졋을때는나한테도 기회가있구나 싶었지만요 못된생각이지만
연락도이친구가 먼저하지만 약속은제가 일정적으로 잡고 밥도사고 그럽니다.
지난번에 고백을했습니다 다만 거절 당했죠
아직 자신은 누군가를 사귈때가 아니라면서
저는 마음이아프지만 아직마음을 접지는 않습니다.
전 항상 고민입니다 이여성을 사귀면서 그형님과의관계가 틀어지지않을수있을까요...? 아니면깨짐을각오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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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서 '아직은 누굴 만날때가 아니다' 라고 하는거지 맘에 드는 남자 나타나면 바로 ok 합니다... 지금 '사귀고서 형님이랑 사이 틀어질까' 가 아니라 '사귈 수 있을까' 를 고민하셔야됩니다.. 들이대는건 자유지만 솔직히 잘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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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고백 때 거절하면 100% 마음이 없는거죠 진짜 이남자다 싶으면 여자쪽에서 적극적으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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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찍으도 안넘어가는 나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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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다라는 말은 교과서에 어울릴만큼 거절멘트로서 대표적인 멘트중 하나입니다.. 남녀 떠나서 저 말 정말 자주 하는 표현이에요.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하셔도 바로 나올텐데.. 기본적으로 나에게 관심가져주는 이성에게 고마움을 느끼는건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고마움은 고마움이고 끌리는건 다른 이야기에요. 그러기에 그 고마움에 보답을 해야하니 냉정하게 거절하지 않는거죠. 게다가 아주 모르는 사이도 아니었으니 더더욱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겠죠. 그러니 고백후에도 계속 만나는거구요. 심정은 알겠지만 잠시 감성을 좀 내려놓고 차분하게 멀리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이 평소에 나에 대해서 자주 뭔가 궁금해 했는지 만나면 자기의 일상을 뭔가 자랑하듯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지 고백할때 분위기가 자연스럽지 않고 허락맡는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는지 뭐 그나마 잘해보고 싶다면 앞으로는 절대 들이대지 말고 옆에서 챙겨주기만 하세요. 그런데 이미 결정권이 상대방에게 넘어가서 굉장히 힘들어요. 글쓴분이 애원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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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을 동시에 지킬 수는 없죠..그것보다 거절당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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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을 동시에 지킬 수는 없죠..그것보다 거절당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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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해도 몃번의기회는더있지않을까여 거절당해도 연락을하는상태인데… | 21.08.24 2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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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고백 때 거절하면 100% 마음이 없는거죠 진짜 이남자다 싶으면 여자쪽에서 적극적으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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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서 '아직은 누굴 만날때가 아니다' 라고 하는거지 맘에 드는 남자 나타나면 바로 ok 합니다... 지금 '사귀고서 형님이랑 사이 틀어질까' 가 아니라 '사귈 수 있을까' 를 고민하셔야됩니다.. 들이대는건 자유지만 솔직히 잘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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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셔서 추천여 사실 글쓴이가 눈치가 없거나 이성경험이 별로없는 남성이면 미련하게 계속 기대할수있어서 착각 하지말라고 답글을적었네여ㅠ | 21.08.25 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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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애할 때가 아니다라는 말은 교과서에 어울릴만큼 거절멘트로서 대표적인 멘트중 하나입니다.. 남녀 떠나서 저 말 정말 자주 하는 표현이에요. 당장 구글에 검색만 하셔도 바로 나올텐데.. 기본적으로 나에게 관심가져주는 이성에게 고마움을 느끼는건 누구나 그렇습니다. 하지만 고마움은 고마움이고 끌리는건 다른 이야기에요. 그러기에 그 고마움에 보답을 해야하니 냉정하게 거절하지 않는거죠. 게다가 아주 모르는 사이도 아니었으니 더더욱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겠죠. 그러니 고백후에도 계속 만나는거구요. 심정은 알겠지만 잠시 감성을 좀 내려놓고 차분하게 멀리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상대방이 평소에 나에 대해서 자주 뭔가 궁금해 했는지 만나면 자기의 일상을 뭔가 자랑하듯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지 고백할때 분위기가 자연스럽지 않고 허락맡는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는지 뭐 그나마 잘해보고 싶다면 앞으로는 절대 들이대지 말고 옆에서 챙겨주기만 하세요. 그런데 이미 결정권이 상대방에게 넘어가서 굉장히 힘들어요. 글쓴분이 애원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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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내쪽으로 부러져서 내가 다치는 경우도 생김 ㅋ | 21.08.25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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