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탈모.. 관리센터를 다녀볼까요? 약을 써볼까요?

[독터]

25살이고요 요즘 M자가 조금씩 생기는것 같고 머리도 좀 빠지는것 같아 두피관리센터를 가서 진찰?을 받아봤습니다.

휴지기 모발도 보이고, 새로 자라는 모발 중에 굉장히 얇아보인것들도 있고, M자도 슬슬 시작되는거 같고..

관리센터에선 두피스케일링 주기적으로 하고, 앰플과 토너로 홈케어 하기를 추천하더라고요.

근데 앰플과 토너 가격이 9만원, 6만원 합니다. 스케일링도 3~5만원 1회당 그정도 하는거 같고요..

차라리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병행해서 써보는게 나을까요? 부작용도 좀 걱정이긴한데 ㅠㅠ 

[바르딧슈]

약 먹은지 1년 넘어갑니다.

1~4개월부터는 모발이 많이 빠집니다.

그리고 5~9개월부터 모발굵기가 굵어지고, 1년 넘어간 시점부터 빠지는 양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전 약먹기전에 하루에 30~50개정도 빠졌습니다.

M 탈모이긴한대 어느정도 가려졌구요..

지금은 10개 내외로 빠지는거 같내요..

약드세요 쓰잘때기없이 병원가서 치료받지마시구요.. 돈만 날립니다..

[독터]

부작용은 없으신가요??

[바르딧슈]

전 없내요...

[독터]

감사합니다 !

[루리웹-3367166538]

두피 관리센터 가지마세요 시간과 돈만 버려요. 그리고 홈케어 권유하면서 앰플이랑 삼푸..기타등등 뭔가를 많이 사게 꼬셔요
비싸고 효능도 없어요.. 구매후기 좋은 탈모삼푸 인터넷에 사셔서 두피관리하면 되구요
중요한것은 피부과 가서 진찰받고 약을 드세요.

[여월쨩]

다 무시하시고 쁘로빠시아 드세요.
진찰비에 약값까지 해서 3달에 약6만원입니다.

[독터]

진찰은 피부과로 가시나요?

[♂목표를포착했다♂]

종로 보람의원, 보령약국 검색해보세요.

[약쿠르트쿠퍼스]

어짜피 빠질거 미용에 돈 더 쓰시고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만드는게 낫습니다

탈모약 먹는다고 탈모인거 안 티나는 것도 아니고

[청와대칡냉면]

사실 관리 하다 안하면 다시 빠지고..
뒷목쪽에 머리카락 많으면 옮겨 심는것이 제일 티 안나는 방법인데
약을 먹든 주사를 맞든 그때 뿐이더라구요..

[루리웹-6661119765]

당연하죠. 머리가 안빠지길 원하는 때까지 약을 계속 먹어야 합니다. ;;
누가 안 먹어도 된다는 전문가 없었을 텐데요??

[웨이스트랜드]

그냥 병원 피부과 가서 남성탈모 여부 진단 받으시고
남성탈모라고 진단되면 그건 유전병이므로 일반적인 치료나 약은 다 소용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때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같은 약을 사용해야 하고 미녹시딜같은 바르는 약을 병행해서 쓰기도 합니다

[기무타쿵]

비뇨기과가서 처방 받으셔서 약 드세요
그게 가장 확실해요.
전 M자가 조금씩 나타나고, 머리가 끊어지는 경우가 많이 생겼었거든요.. 빠지는거보다
가서 약 먹고 비오틴 챙겨먹고 하니 괜찮아졌어요

[소나무아래달래꽃]

관리하다가 여건이 되면 심으세요. 이후 약복용은 의사의 소견을 듣고 처치하시면 됩니다.
심는게 좋습니다.

[블러디 이프리트]

관리센터는 그냥 돈지럴 하러 가는곳.

모발이식, 먹는약과 바르는 약

이 3개 외에 아무것도 소용 없습니다.

[Readymade]

관리센터 사이비에요 믿지마세요

[토착왜구다카키마사오]

M형 탈모는 약 효과가 적은 편이고 소위 소갈머리 빠지는 형태들이 더 잘듣는다고 했던거 같긴 한데

이식한 사람들 보면 효과가 너무 확실하긴 하더군요.

[루리웹-6661119765]

프로페시아 및 기타 탈모약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한다 (성기능 부작용 있을 수 있다 단 약을 끊으면 바로 돌아온다)
그럼에도 머리를 빠지는 건 막을 수 없다 적게 빠지게 하니 늦출 뿐..
따라서 가장 이상적인 건 지금 본인의 머리 상태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남들에게 드러나는 심각한 탈모수준이고 따라서 모발이식을 해야 한다
라고 생각한다면 모발이식 후 약복용이다.
모발 이식이라는 게 결국 일종의 성형수술이고 성형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만족이기 때문에 모발이식 역시 자기 생각이 가장 중요함

또한 '머리가 많이 좀 빠지고 해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
5060대에 풍성하게 지내는게 낫는지 3040대에 풍성하게 지내는게 낫는지를 생각해 보시길...

[오페라가이]

이럴때마다 풍성한 머리카락 주셔서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넌 나에게목욕값을줬어]

제가 하고있는거 말씀드려볼께요.
아침저녁으로 판시딜 1개씩 복용
닥터그루트 샴프 아침 저녁으로 감아주기
미녹시딜 하루에 1회 머리에 뿌려주기
헤어빔 하루에 24분 머리에 레이져쏴주기.

이중에 뭐가 효과있는지 모르겠지만요. 1년정도 꾸준히 하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머리 있을때 관리하라고 배웠습니다. 빠지고나서 후회하면 소용없어요.

[카푸치노]

약드세요 약
부작용 없고 제 똘똘이 아직 잘섭니다. 하루에 3~4번도 해요 성욕 왕성하고..

[양파양파]

30대 중반 M자탈모입니다.

쓸데없는 무슨 케어니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탈모 전문 병원 가셔서 두피랑 모발굵기, M자 진행상황같은거 확인해보시고 약 드세요

프로페시아류 먹는약이랑 미녹시딜 바르는약 이런거 쓰시면 확연하게 보일 정도로 탈모 진행 멈춥니다.

[Onyx117]

탈모에 효과 있어서 인증받은건 미녹시딜하고 프로페시아 딱 2개뿐입니다.

나머진 그냥 장사치입니다.

프로페시아는 그냥 꾸준히 관리한다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드세요.

성기능 관련 부작용도 그냥 없는 부작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별 이상한거 못느꼈구요.

[루리웹-8412946654]

탈모전문 병원도 필요없어요
가까운 병원가셔서 탈모약 처방받으면 프로페시아류로 처방전 주십니다.
일이나 학업때문에 시간없다고 6개월로 처방해달라면 처방해주시니 매일 드세요.
탈모센타가서 돈만 날리고 아무의미없더라고요.

[Noanswer]

약드세요. 다른거하라는사람 전부 의심해봐야합니다.
전 아보다트 4년째 복용중이에요. 꼭 드세요.

[Hari&Ribo]

탈모센터 절대 가지마세요, 아보다트같은 약 처방 받으세요.

[UltraManiA200]

샴푸같은건 효과 없고, 피부과 가서 프로페시아 카피약 처방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아니면 해외직구로 핀페시아 구매하셔도 됩니다.
핀페시아도 프로페이사 카피약인데 가격이 1/5가격이고 처방전 없이 구매가능합니다.(물론 우리나라에선 식약청 허가가 안났습니다.)
핀페시아 구매대행업체도 꽤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나락]

중3때부터 결혼할떄까지 (28살) 피부과 한의원 안다녀본대없습니다.
프로페시x 처방받아서 드세요
두피 꺠끗하게 청결유지하시고
머리감고 꼭 안뜨거운바람으로 드라이기 말리시고.하시면됩니다.
나머지는 다 돈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