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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내성발톱 치료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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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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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226264 이런 글이 있더군요. 진의는 모르겠으나 한번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0.10.21 22:04

(IP보기클릭)121.176.***.***

BEST
이분 말씀 공감.. 저는 내성발톱이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손 발톱을 조금 여유있게 길게 자주 잘랐고 발톱은 무조건 일자로 잘랐었거든요. 작년인가 클라이밍하다가 엄지발가락이 아파서 봤더니 (운동 하느라 발톱을 많이 짧게 잘랐었음), 내성발톱처럼 살을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만 정리하고 다시 발톱을 좀 길게 일자로 잘랐더니 다시 괜찮아졌어요
20.10.22 09:25

(IP보기클릭)1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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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옆이라면 살을 뚫고 나온거에요? ㄷㄷㄷㄷ
20.10.22 09:25

(IP보기클릭)116.33.***.***

BEST
3년전에 성형외과 의사한테 진료받았는데요 엄지발톱이겠져? 발톱아래 엄지발가락보다 발톱을 더 길게 기르세요 어느정도 길게 기른다음 양말에 방해가 되는수준에서 발톱을 자를때가 됐다 싶을때 발톱을 수평으로 일자가 되게 자르세요 그렇게 반복하며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내성발톱이 나아져 있을 겁니다 제가 10년넘게 고통받다가 한두달 만에 완치됐습니다 아 그리고 아파서 병원에 가시는거면 발톱을 살집 바깥쪽으로 드러나게 올려줄겁니다 쏜나아픈데 그거 꼭 하시고 발톱기르세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고민을 해결하는 나 흐헤헤흐헤헤
20.10.21 21:17

(IP보기클릭)2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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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네일샾에서 하는건 효과가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생겼다는건 발톱이 살을 뚫고 나오면서 생기는 염증때문에 통증이 있는것일테구요. 외과가서 치료받으세요. 늦게전에;
20.10.21 21:17

(IP보기클릭)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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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성형외과 의사한테 진료받았는데요 엄지발톱이겠져? 발톱아래 엄지발가락보다 발톱을 더 길게 기르세요 어느정도 길게 기른다음 양말에 방해가 되는수준에서 발톱을 자를때가 됐다 싶을때 발톱을 수평으로 일자가 되게 자르세요 그렇게 반복하며 생활하다보면 어느새 내성발톱이 나아져 있을 겁니다 제가 10년넘게 고통받다가 한두달 만에 완치됐습니다 아 그리고 아파서 병원에 가시는거면 발톱을 살집 바깥쪽으로 드러나게 올려줄겁니다 쏜나아픈데 그거 꼭 하시고 발톱기르세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고민을 해결하는 나 흐헤헤흐헤헤
20.10.21 21:17

(IP보기클릭)115.160.***.***

오페라가이
일단은 병원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0.21 21:47 | |

(IP보기클릭)12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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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가이
이분 말씀 공감.. 저는 내성발톱이 없는데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손 발톱을 조금 여유있게 길게 자주 잘랐고 발톱은 무조건 일자로 잘랐었거든요. 작년인가 클라이밍하다가 엄지발가락이 아파서 봤더니 (운동 하느라 발톱을 많이 짧게 잘랐었음), 내성발톱처럼 살을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분만 정리하고 다시 발톱을 좀 길게 일자로 잘랐더니 다시 괜찮아졌어요 | 20.10.22 09:25 | |

(IP보기클릭)22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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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네일샾에서 하는건 효과가 전혀없습니다;; 그리고 통증이 생겼다는건 발톱이 살을 뚫고 나오면서 생기는 염증때문에 통증이 있는것일테구요. 외과가서 치료받으세요. 늦게전에;
20.10.21 21:17

(IP보기클릭)115.160.***.***

비추버튼????
붓고 그런건 없길래 아직 염증은 아닌줄 알았는데 얼른 가야겠네요. | 20.10.21 21:48 | |

(IP보기클릭)39.119.***.***

내성발톱 양쪽 엄지 다 수술 했는데 의사 찾아가세요. 저는 군생활 내내 내성발톱으로 고생하다가 제대 그 다음날 수술 했습니다.
20.10.21 21:36

(IP보기클릭)115.160.***.***

The_Pl@yer
고생하셨겠어요 저도 병원 얼른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0.21 21:48 | |

(IP보기클릭)114.199.***.***

저도 심했는데 일반외과 가서 치료하고 괜찮아졌습니다
20.10.21 21:51

(IP보기클릭)115.160.***.***

작은발가락
같이 일하시는분이 또 재발했다고 아파하시는거 보고 가봐야 소용없는가 싶었는데 일단 가보고 판단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0.10.21 21:53 | |

(IP보기클릭)114.199.***.***

집언제살까
내성발톱은 치료 받고 괜찮아져도 관리 안하면 재발해요 | 20.10.21 21:57 | |

(IP보기클릭)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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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226264 이런 글이 있더군요. 진의는 모르겠으나 한번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20.10.21 22:04

(IP보기클릭)58.126.***.***

울형이랑 저랑 내성발톱 때문에 고생했는데요 단 저는 완치된지 15년도 더 지났고 형은 아직도 몇년마다 병원가서 수술도 하고 해도 계속 재발되더군요 ㅎ 일단 저같은 경우엔 ㅈㄴ 아파도 참았습니다 엄지발가락 옆쪽이 씨커매지고 ㄷㄷ 그래도 계속 참고 약만 바르다가 이게 발가락 옆을 뚫고 나오더군요 ㅎ 바로 이때다 싶어서 발톱을 일자로 깍고 나선 15년 넘게 한번도 재발 안하네요 저처럼 무식한 방법보단 맨윗분 글처럼 많이 자랐을때 일자로 자르는걸 추천하고요 이미 많이 파고든 상태면 걍 저처럼 아파도 참다가 자르는게 좋을듯요 울형은 2~3년 마다 재발하던데 매번 병원가서 째고 해도 또 재발... 그리고 신발을 너무 꽉쪼여서 신지 마시고요
20.10.21 22:08

(IP보기클릭)121.176.***.***

BEST
눈올라다맘
발가락 옆이라면 살을 뚫고 나온거에요? ㄷㄷㄷㄷ | 20.10.22 09:25 | |

(IP보기클릭)203.232.***.***

전 양발 엄지가 내성발톱으로 고생했었는데 결국 파고드는 발톱을 뿌리부터 세로로 잘라서 없엤습니다. 그다음부턴 아프질 않더군요. 발톱이 못생겨지긴했지만.. 그리고 웬만하면 하루빨리 병원가서 치료하는게 좋아요 전 아프면서 걷는걸 오래되다보니 치료를해도 걸음걸이가 이상해졌더군요 ㅜㅜ
20.10.21 22:23

(IP보기클릭)106.101.***.***

저도 평생 고생하며사는중 발톱을 안깎아요 아예
20.10.21 22:50

(IP보기클릭)118.33.***.***

어렸을때 내성발톱으로 고생했는데 발톱을 둥글게 안깍고 일자로 깍은 후 부터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네요.
20.10.21 23:39

(IP보기클릭)211.106.***.***

아픔을 참고 살을 찌르는 발톱을 들어올려요 저는 군대가서 내성발톱으로 고생했는데 의무대 가니까 그냥 들어올리더라구요 그리고 윗댓들 처럼 계속 길러요
20.10.21 23:44

(IP보기클릭)121.140.***.***

이미 저도 실행해보고 싶은 글들이 올라와서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습니다만... 와이프가 진짜 심각한 내성발톱이라 정면에서 보면 진짜 동그래요 ㅠ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대구쪽에 내성발톱 전문으로 하는 샵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거의 1년 동안 거짓말처럼 발톱이 펴져서 불편없이 지냈습니다. 물론 그 후에는 다시 서서히 오므라들더군요. 약으로 발톱을 연하게 만들어서 핀 다음 겉을 접착제같은 걸로 고정하는 식인 거 같던데 통증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여서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장모님도 모시고 갔을거라고 하더군요. (작년 코로나 발생 전에 다녀온거라) 와이프가 왜 서울에 안 내시냐고 대박칠거라고 여쭤보니까 한 할때의 작업량(약 바르고 기다리고 천천히 피고하는?)이 좀 부담되는 편이라 잘 하려고 안한다 하셨다고 ㅎㅎ 여튼 저 금속 사포같은 걸로 갈아내는 건 저도 집에서 와이프한테 해줘봐야겠네요.
20.10.21 23:53

(IP보기클릭)121.173.***.***

전 자가치료한 경우인데 발을 따뜻한 물에 담궈서 발톱을 불리고 화장솜을 뭉쳐서 핀셋으로 발톱 속에 넣어서 발톱을 정상적인 모양으로 교정 시킨다는 느낌으로 몇주 해서 겨우 나았어요.. 이후론 발톱 절대로 둥글게 안깎습니다 너무 아펐어요
20.10.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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